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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촉법 공백 막을 운영협약, 다음 달 1일 발효 예정 2016-01-18 16:38:13
일몰로 효력이 상실된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제도의 공백을 막기 위한 금융권 협약이 다음 달 1일부터 발효된다.금융감독원과 채권금융기관의 기업구조조정업무 운영협약 제정 테스크포스(tf)는 18일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각 금융협회 및 주요 금융기관의 부기관장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공동tf는...
워크아웃 임시 대체 '금융권 협약' 내달 1일부터 시행 2016-01-18 16:30:06
말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의 일몰로효력이 상실된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제도의 공백을 메울 금융권 협약이 2월1일부터 발효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과 각 금융협회 및 주요 금융사로 구성된 '채권금융기관의 기업구조조정업무 운영협약안 제정 태스크포스(TF)'(이하 공동 TF)는 18일 회의를 열고...
대부업법 금리 규제 공백 2주…"고금리 수취 사례 없어" 2016-01-17 13:51:59
최고 금리 한도를 34.9%로 정한 대부업법이 효력을 상실했지만 아직까지 고금리를 적용한 대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당국 등 관계기관은 지난 15일 `상황대응팀 점검회의`를 열고 법정 최고금리 규제공백에 따른 대응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앞서 금융당국은 법 개정...
금융당국, 설 앞두고 '대부업 상한금리 준수' 점검 강화 2016-01-17 12:00:14
법정 최고 금리를 정한 근거 규정이1월 1일부로 효력을 상실했지만 아직까지 기존 금리 상한을 넘어 초고금리를 적용한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설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몰리는 만큼 점검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당국 등 관계기관은 지난 15일 '상황대응팀...
[Law&Biz] "유지냐, 무효냐"…100년 묵은 명의신탁, 대법 전원합의체로 2016-01-12 18:26:16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명의신탁은 법조문이 아닌 판례로 효력을 인정받고 있어 대법원 판단이 바뀌면 그대로 반영된다. 실제로 바뀌면 다른 사람의 명의를 빌려서 한 거래가 모두 무효가 되는 등 큰 파장이 불가피하다.“명의신탁이 탈세·탈법 부추겨”한국경제신문이 12일 확인한 결과 대법원은 중소기...
한국이지론 서민대출 중개실적 급증…작년 2만2천명 이용 2016-01-10 06:00:20
대부업법이 일몰되면서 대부업 최고금리 상한선(34.9%) 규제가 효력을 상실한 것과 관련, "불법 대출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서민들은 안전한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이지론의 대출 중개를 원하는 고객은 PC나 스마트폰으로 홈페이지(www.koreaeasyloan.com)에 접속해 맞춤 대출서...
기촉법 대신할 금융권 운영협약 제정 추진…이달 말 발효 2016-01-08 18:15:36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효력 상실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관계기관 구조조정 업무 책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이달 18일 협약 최종안을 확정하고 19일부터 업권별 협회 주관으로 금융기관들을...
금융위, '구조조정업무 운영협약' 추진…"기촉법 공백 막아라" 2016-01-08 17:33:52
효력이 상실된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제도의 공백을 메울 금융권 협약이 이달 말부터 발효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제1차 구조조정 대책반회의'를 열고 작년 말 종료된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효력 상실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관계기관 구조조정...
워크아웃 임시 대체 금융권 협약 이달 말부터 발효 2016-01-08 17:17:06
확정 효력이 상실된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제도의 공백을 메울 금융권 협약이 이달 말부터 발효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8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제1차 구조조정 대책반회의를 열고 작년말 일몰된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효력 상실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로...
임종룡 "올해 금융안정 리스크관리, 어느 해보다 중요"(종합) 2016-01-07 08:39:52
워크아웃을 규정한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이 효력을 상실한 만큼 비상대응을 통해 시장 충격 없이 원활한 구조조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다양한 리스크에 대한 시나리오별 대응계획을 점검하는 등 컨틴전시 플랜도 다시 한번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금감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