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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세월호 진실'에 경악"…한국당은 논평 없이 '침묵' 2018-03-28 18:45:39
보고 시간과 대통령의 훈령까지도 불법으로 변경하는 인면수심의 행태를 보였다"며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더구나 수사 결과에서 또다시 최순실의 이름을 보게 됐다는 데 대해 분노가 치민다"며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가 아니라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청와대'였음이 만천하에 드러난...
"세월호 첫 보고, 10시 아닌 10시20분" 2018-03-28 18:13:55
내용의 대통령훈령(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을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고 변경한 혐의(공용서류손상)도 받는다. 박 전 대통령은 허위공문서 작성에 관여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해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민주 "세월호 보고조작에 경악…'최순실-박근혜 청와대' 드러나" 2018-03-28 17:36:59
것만을 염려해 보고 시간과 대통령의 훈령까지도 불법으로 변경하는 인면수심의 행태를 보였다"며 "후안무치도 이런 후안무치가 없다. 왜 그렇게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은폐하려 했는지 백일하에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어 "더구나 수사 결과에서 또다시 최순실의 이름을 보게 되었다는 것에 대해 분노가 치민다"며 "결국...
검찰 "세월호 보고·지시시간 모두 조작…최순실 오후 靑방문"(종합) 2018-03-28 17:10:49
김장수·김기춘, '훈령 조작' 김관진 각각 기소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 1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첫 보고를 받은 시각은 빨라도 전 정부 청와대가 주장한 오전 10시보다 20분가량이 늦은 오전 10시 20분께였던 것으로 검찰이 파악했다. 당시 청와대는 세월호 관련 보고 및...
검찰 "세월호 보고·지시시간 모두 조작…최순실, 사고 당일 오후 청와대 방문" 2018-03-28 16:38:25
임의 변경과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 무단 수정의 책임을 물어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김기춘 전 비서실장,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 등을 재판에 넘겼다. '세월호 사고 보고 시각 조작 및 대통령훈령 불법 수정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로 김장수·김기춘...
세월호 7시간 "최순실도 그 곳에 있었다" 2018-03-28 16:17:56
및 대통령훈령 불법 수정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 28일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로 김장수·김기춘 전 실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첫 서면보고를 받은 시각, 첫 유선 보고가 이뤄진 시각 등이 사실과 다르게 적힌 답변서를 만들어 국회에 제출한...
검찰 "세월호 보고·지시시간 모두 조작…최순실, 오후 靑방문" 2018-03-28 15:47:53
김장수·김기춘, '훈령 조작' 김관진 기소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 1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첫 보고를 받은 시각은 빨라도 전 정부 청와대가 주장한 오전 10시보다 20분가량이 늦은 오전 10시 20분께였던 것으로 검찰이 파악했다. 당시 청와대는 세월호 관련 보고 및 지시...
"박근혜 정부때 노동계 외압·국정원 민간인 사찰 있었다"(종합) 2018-03-28 10:28:53
훈령 위반 재발방지 조치 마련, 광고집행 가이드라인 수립, 노동단체 지원에 대한 기준 수립 등 행정 개선조치를 할 것을 권고했다. 위원회는 이 밖에 국가정보원이 2008∼2013년 민간인 592명과 기업 303곳의 고용보험 정보를 요구한 사실을 확인했다. 다만 위원회는 국정원이 요구한 자료만으로는 자료 요청 대상자 선정...
"박근혜 정부 때 노동계 외압·국정원 민간인 사찰 있었다" 2018-03-28 09:00:01
훈령 위반 재발방지 조치 마련, 광고집행 가이드라인 수립, 노동단체 지원에 대한 기준 수립 등 행정 개선조치를 할 것을 권고했다. 위원회는 이밖에 국가정보원이 2008∼2013년 민간인 592명과 기업 303곳의 고용보험 정보를 요구한 사실을 확인했다. 다만 위원회는 국정원이 요구한 자료만으로는 자료 요청 대상자 선정...
軍, 일과 후 병사 외출 허용… 5월부터 시범운영 2018-03-27 18:45:51
지시를 금지하도록 부대관리훈령에 명문화하고, 앞으로 정당한 명령과 복종체계 정립을 위한 기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국방부 관계자는 “병사의 24시간을 관리 및 통제 대상으로 인식하는 기존 관행에서 탈피해 일과 전·후에는 간부들의 무분별한 생활관 출입을 제한해 개인 생활이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