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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면세점 홍콩·싱가포르 법인에 1천억원 출자 2017-07-25 17:40:39
Pte. Ltd.)에 대해서도 주식 4천600만주를 377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기자본 대비 5.70%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31일이고, 취득 후 지분은 100%다. 회사 측은 "자회사인 싱가포르 법인의 재무구조 유지를 위한 출자"라고 설명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천안 폭우 피해액 490억…복구율은 67.1% 2017-07-25 14:41:00
8.1%(43억1천200만원) 줄어든 것이다. 현재까지 평균 복구율은 67.1%에 이른다. 시설별로는 도로 84.7%, 산림 82.4%, 하천 59.5%, 농경지 18.9% 등이다. 부문별로는 도로 4.84km 중 4.1km, 소교량 10곳 중 8곳, 하천 28.91km 중 17.2km, 산림 51곳 중 42곳이 각각 복구됐다. 주택은 395가구 중 377가구, 농경지 1천57ha 중...
청주 '최악 폭우' 피해 신고 25일 마감 2017-07-22 18:34:45
등이다. 주생계 수단에 피해가 발생한 경우는 1인 42만8천원·2인 72만8천800원·3인 94만3천원·4인 115만7천원의 생계 지원비가 지급되고, 고등학교 6개월 수업료 면제, 국세·지방세·복구자금 융자, 국민연금 납부 일정기간 면제, 농기계 수리 등을 지원한다. 충북도가 22일 오전까지 집계한 도내 피해액은...
충북 폭우 피해액 578억원…복구비는 1천억원 육박 2017-07-22 11:43:35
578억원…복구비는 1천억원 육박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지난 16일 사상 유례없는 기습 폭우가 쏟아진 충북 지역의 공공·민간 부문 피해액이 600억원에 근접하고 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도내 피해액은 578억5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전 집계액 423억8천만원보다 154억7천만원 증가한...
천안 폭우 피해액 533억…충북 전체보다 110억 많은 이유는 2017-07-21 16:11:13
피해액이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피해 조사 결과 천안시 피해액이 110억원이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21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 피해액이 533억4천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시설별로는 도로·하천 등 공공시설 400억600만원, 주택·농경지 등 사유시설 133억4천만원 등이다. 오는 23일까지...
충북 폭우 피해액 423억원…청주·괴산 피해 커 2017-07-21 11:25:49
377억·민간 46억…복구 예상액 1천286억원 달해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지난 16일 사상 유례없는 기습 폭우가 쏟아진 충북지역 공공·민간부문 피해액이 400억원을 넘어섰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도내 9개 시·군의 피해액은 423억8천만원으로 집계됐다. 공공시설 377억2천만원, 사유시설...
[위기의 조세정의] 고소득 자영업자 신고 안 한 소득 1조2천억원 2017-07-16 06:01:03
양성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른 경제·정치 현안에 밀려 지하경제 양성화 과제는 정권 중반 이후 흐지부지됐다. 실제 2013년∼2016년 국세청의 지하경제 양성화 실적을 보면 2조828억∼4조3천377억원에 머물렀다. 현 정부의 목표와 견주면 적게는 1조2천억원, 많게는 4조1천억원 가까이 부족한...
[2016 가맹현황] 가맹왕 백종원…최장수 림스치킨·최다가맹점 씨유(종합) 2017-07-12 14:01:33
5, 6위를 차지했다. 셀파우등생교실(1천703개)도 10위에 올랐다. 그 밖에 파리바게뜨(3천316개·제과제빵), 세븐콜(2천636개·콜택시), 크린토피아(2천271개·세탁) 등이 가맹점 수로 10위 안에 들었다. 한국인의 '소울푸드'라 불리는 치킨 프랜차이즈의 가맹점 수도 만만치 않았다. BBQ치킨이 1천381개로 가장...
[2016 가맹현황]'가맹왕' 백종원…최장수 림스치킨·최다가맹점은 CU 2017-07-12 10:00:11
5, 6위를 차지했다. 셀파우등생교실(1천703개)도 10위에 올랐다. 그 밖에 파리바게뜨(3천316개·제과제빵), 세븐콜(2천636개·콜택시), 크린토피아(2천271개·세탁) 등이 가맹점 수로 10위 안에 들었다. 한국인의 '소울푸드'라 불리는 치킨 프랜차이즈의 가맹점 수도 만만치 않았다. BBQ치킨이 1천381개로 가장...
줄지 않는 가맹 '갑질'…상반기 분쟁조정 52% 껑충 2017-07-09 12:00:05
손해배상액 예정이 25건(64.1%)으로 절반 넘게 차지했다. 상반기 접수된 사건은 1천377건으로 1년 전(1천157건)보다 19% 증가했다. 분야별로 보면 일반 불공정거래 사건이 393건, 가맹사업거래가 356건, 하도급거래 567건, 약관 45건, 대규모유통업거래 15건, 대리점거래 1건 등이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