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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KB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1조 돌파…실적 '쑥쑥' 2016-07-21 19:09:48
상반기에만 1조4천54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순익(1조2481억원)과 비교해 13.3% 늘어난 수치다.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신한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26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7천903억원)보다 2천364억원(29.9%) 늘었다. 신한은행의 원화 대...
신한금융, 상반기 순익 1조4천548억원…13.3% 증가(종합) 2016-07-21 15:46:28
1.46%이던순이자마진(NIM)은 2분기 연속 0.02%포인트씩 올라 1.50%를 기록했다. 이 덕분에 상반기 신한은행의 이자이익은 2조1천636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5.4% 늘었다. 다만 조선·해운업의 구조조정으로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4천53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4천305억원) 대비 5.4% 증가했다. 2분기...
신한금융, 상반기 순익 1조4천548억원…13.3% 증가 2016-07-21 15:21:26
1.46%이던순이자마진(NIM)은 2분기 연속 0.02%포인트씩 올라 1.50%를 기록했다. 이 덕분에 상반기 신한은행의 이자이익은 2조1천636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5.4% 늘었다. 다만 조선·해운업의 구조조정으로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4천53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4천305억원) 대비 5.4% 증가했다. 2분기...
전세대출 상반기에만 18%↑…대기업 대출은 6%↓ 2016-07-17 07:05:08
천636억원에서 올해 6월 말 27조9천273억원으로 4조2천637억원(18.0%) 증가했다. 은행별로는 우리은행이 1조4천144억원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국민은행(8천734억원), 농협은행(8천642억원), 신한은행(7천604억원), 하나은행(3천513억원) 등의순으로 많았다. 전세대출의 이런 증가율은 여타 대출을 압도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서 닷새째 자금 순유출 2016-07-08 07:51:40
주식형 펀드에서 168억원이 순유출됐다. 636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804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주식형 펀드에서는 132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2천63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20조5천896억원, 순자산액은 121조4천744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대형 건설사 2분기 실적 '好好'…삼성엔지 개선세 돋보일 듯 2016-06-24 05:01:05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천28억원으로 작년 동기(631억원) 대비 63%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GS건설은 23.20% 늘어난 470억원, 현대산업개발은 14% 증가한 1천148억원,현대건설은 3.66% 많아진 2천63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홍만표 구속기소, 5억원대 변호사법 위반…15억5천만원대 탈세 2016-06-21 08:11:45
총 36억5천636만원을 누락하고 그에 상응하는 세금 15억5천314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2014년 한 해에만 5억7천만원 상당의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홍만표 변호사는 62건을 사건 선임 신고를 누락한 채 몰래 변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강덕수 STX그룹 회장 사건 등에서...
'에너지 공기업' 수자원·석유·광물공사 12조원 까먹었다 2016-06-08 06:04:16
천억원으로 전년보다 6천억원 가량 늘었다. 전체적으로는 순익이 늘었지만 일부 공기업은 상당한 규모의 손실을 봤다. 당기순손실 규모가 가장 컸던 곳은 한국수자원공사다. 2015년 한해에만 5조7천956억원 순손실이 발생했다. 전년 순이익이 2천993억원 수준이었던 것에 비교하면 1년만에 실적이 6조원 이상...
한국투자증권, 1분기 연결 영업익 696억…44% 감소 2016-05-16 18:16:29
한국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9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4%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636억원으로 33% 줄었다. 영업수익(매출액)은 1조6천791억원으로34% 늘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분기 2금융권 여신 23조 급증…18년만에 최대 폭 2016-05-15 07:01:10
생계형 대출 늘고 주택대출 심사강화 영향 올해 1분기 가계와 기업이 은행이 아닌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금, 매입어음 등 여신 잔액은 660조3천216억원으로 작년 말(636조7천843억원)보다 23조5천373억원(3.7%)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