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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년 연속 '매치퀸' 향해 순항…6홀차 완승으로 2연승 2019-05-16 17:27:15
차례 우승(2012·2017년) 경험이 있는 매치플레이 강자 김자영(28)은 임희정(19)을 물리치고 2연승을 수확했다. 홍란(33), 이정민(27), 박채윤(25) 등도 2연승으로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첫날 장하나(27)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슈퍼 루키' 조아연(19)은 박주영(29)을 한 홀 차로 따돌리고 첫 승을...
'트레블 놓쳤지만'…아약스, 네덜란드 리그 34번째 우승·2관왕 2019-05-16 08:25:02
28승 2무 4패(승점 86)의 아약스가 에인트호번(승점 83·26승 5무 3패)에 3점 차로 앞섰다. 아약스는 지난 9일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홈경기에서 루카스 모라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2-3으로 역전패해 1차전 1-0 승리에도 불구하고 결승행 티켓을 토트넘에 내줘야만 했다. 하지만...
오타니, 3경기 연속 멀티히트…시즌 타율 0.321 2019-05-15 12:19:25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321(28타수 9안타)로 치솟았다. 오타니는 지난해 타자로 104경기 타율 0.285, 22홈런을 치고 투수로 10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2일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고 지난 8일...
여자배구 대표팀, 19일 VNL 1주차 참가 위해 세르비아로 출국 2019-05-15 10:04:50
5승 10패에 그쳤던 한국은 세계랭킹 1위 세르비아를 포함한 12개 핵심팀 일원으로 참가한다. 브라질 리그의 미나스테니스 클럽팀 사령탑을 겸임하는 라바리니 감독은 지난 7일 입국해 여자대표팀의 훈련을 지휘하고 있지만 대표팀 사정은 좋지 않은 편이다. 대표팀의 주축인 레프트 이재영(흥국생명)이 지난달 28일 소집에...
포크볼로 해법 찾은 한화 김민우, 5전 6기 끝에 첫승(종합) 2019-05-14 21:58:41
7월 2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이어진 개인 8연패는 물론 팀의 2연패를 끊어낸 값진 승리였다. 직전 등판까지 올 시즌 5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만을 떠안았던 김민우는 이날 투구 패턴을 바꿨다. 김민우는 90개의 공을 던지면서 직구 41개, 포크볼 38개를 구사했다. 커브(7개)와 슬라이더(4개)도 간간이 던졌지만 거의...
포크볼로 해법 찾은 한화 김민우, 5전 6기 끝에 첫승 2019-05-14 21:34:33
7월 2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이어진 개인 8연패는 물론 팀의 2연패를 끊어낸 값진 승리였다. 직전 등판까지 올 시즌 5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만을 떠안았던 김민우는 이날 투구 패턴을 바꿨다. 김민우는 90개의 공을 던지면서 직구 41개, 포크볼 38개를 구사했다. 커브(7개)와 슬라이더(4개)도 간간이 던졌지만 거의...
톰슨 깜짝 완봉쇼…롯데, 1천125일 만에 완봉승 감격(종합) 2019-05-14 21:29:53
장원삼의 높게 들어온 슬라이더를 끌어당겨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투런포를 쐈다. 톰슨의 쾌투 덕분에 롯데는 2시간 13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올 시즌 롯데의 정규이닝 평균 경기 시간 3시간 28분보다 1시간 15분이나 일찍 마쳤다. 롯데의 전날까지 시즌 최소 경기 시간은 두 차례 기록한 2시간...
톰슨 깜짝 완봉쇼…롯데, 1천125일 만에 완봉승 감격 2019-05-14 20:48:45
1루에서 장원삼의 높게 들어온 슬라이더를 끌어당겨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투런포를 쐈다. 톰슨의 쾌투 덕분에 롯데는 2시간 13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롯데는 올 시즌 정규이닝 평균 경기 시간 3시간 28분을 기록 중이다. 롯데의 전날까지 시즌 최소 경기 시간은 두 차례 기록한 2시간 51분이었다....
삼성 최채흥 1군 복귀…당분간 구원투수로 2019-05-14 17:53:21
2승 2패 평균자책점 7.88로 부진했다. 2군에서도 선발로 등판했으나, 김한수 감독은 최채흥을 11일 만에 1군으로 부르면서 보직을 중간계투로 변경했다. 김 감독은 "지난주에 불펜 소모가 있었다. 선발진은 어느 정도 돌아가는 상황이라서 최채흥을 중간계투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삼성 불펜진은 올 시즌...
kt 김민, 불운에도 의연했던 이유…"영표 형의 조언" 2019-05-14 10:21:40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이 있었다. 바로 고영표(28)다. 고영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kt의 토종 에이스로 활약하다가 시즌 종료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 현재 복무 중이다. 김민은 "처음에 경기가 잘 안 되고 계속 패할 때 영표 형에게 전화했다. 영표 형은 '승리는 그냥 따라오는 것이니 퀄리티스타트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