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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티 6골…부산시설공단, 동아시아클럽 핸드볼대회 첫 승(종합) 2019-04-25 19:04:53
역시 톈진(중국)을 39-19로 대파하고 이 대회 4연패를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 25일 전적 ▲ 남자부 도요타(1승) 32(15-15 17-12)27 SK(1패) 두산(1승) 39(21-10 18-9)19 톈진(1패) ▲ 여자부 부산시설공단(1승) 27(16-9 11-15)24 장쑤(1패) 인천시청(1무) 29(13-13 16-16)29 호코쿠은행(1무) emailid@yna.co.kr...
케티 6골…부산시설공단, 동아시아클럽 핸드볼대회 첫 승 2019-04-25 15:59:53
정가희도 5골씩 터뜨렸다. 코리아리그에서 주전으로 뛴 류은희, 심해인, 권한나, 주희 등을 기용하지 않은 부산시설공단은 전반을 16-9로 크게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다. ◇ 25일 전적 ▲ 남자부 도요타(1승) 32(15-15 17-12)27 SK(1패) ▲ 여자부 부산시설공단(1승) 27(16-9 11-15)24 장쑤(1패) emailid@yna.co.kr...
하든·카펠라 활약 앞세운 휴스턴, NBA PO 2회전 진출 2019-04-25 14:56:51
32초 전까지도 휴스턴이 94-93, 간발의 차로 앞선 채 승리의 향방은 안갯속이었다. 하지만 이후 휴스턴은 실점하지 않았고, 터커, 하든, 크리스 폴이 상대 파울에 따른 자유투로만 6점을 뽑아내며 승부가 기울어졌다. 하든이 3점 슛 3개 등 26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해 승리에 앞장섰다. 카펠라가 16점 10리바운드로...
'윈윈' 강정호, 홈런·2루타·볼넷…켈리는 승리투수(종합) 2019-04-25 11:00:23
=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KBO리그 출신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때렸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벌인 2019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1-5로 밀린 6회 말 중월 솔로 홈런을...
류현진 27일 피츠버그전 선발 등판…강정호와 첫 대결 관심 증폭 2019-04-25 08:22:4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32)이 동갑내기 맞수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첫 대결을 준비한다. 다저스 구단은 25일(한국시간) 취재진에게 배포한 게임 노트에서 류현진의 등판일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27일 오전 11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발렌시아, AT 마드리드에 2-3 석패…4위 추격 실패 2019-04-25 08:19:18
2패)와 9점 차를 유지했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이날 아틀레티코의 승리로 리그 우승 확정은 미뤄졌지만 남은 4경기에서 1승만 보태도 자력으로 리그 2연패를 달성한다. 이날 아틀레티코에 승리했더라면 4위에 오를 수도 있었던 발렌시아는 경기 시작 9분 만에 후안프란의 크로스에 이은 알바로 모라타의 선제골로 리드를...
전북, 우라와 꺾고 ACL 16강 한 발짝…경남은 사상 첫 승(종합) 2019-04-24 21:07:22
32분 임선영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때린 슈팅은 골대를 크게 벗어났고,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김진수의 헤딩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전북은 한골을 추가했다. 후반 3분 로페즈가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김신욱이 헤딩 슛으로 연결해 우라와의 골그물을 갈랐다. 선제골을 넣었던 로페즈는...
로페스·김신욱 골… 전북, 우라와 꺾고 ACL 16강 한 발짝 2019-04-24 20:53:48
32분 임선영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때린 슈팅은 골대를 크게 벗어났고,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김진수의 헤딩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전북은 한골을 추가했다. 후반 3분 로페즈가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김신욱이 헤딩 슛으로 연결해 우라와의 골그물을 갈랐다. 선제골을 넣었던 로페즈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6월 10일 AFC서 복귀전 2019-04-24 13:54:07
이룽(32·중국)에게 패해 자존심을 구겼다. 최홍만은 이롱의 뒤차기를 맞은 뒤 로블로(급소를 때리는 공격)를 어필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대로 TKO 패배가 선언됐다. 이에 실망한 팬들은 최홍만이 파이터가 아니라 연기자라고 조롱했다. 박 대표는 "최홍만이 (로블로 논란으로) 다친 마음을 치료할 시간이 조금...
강정호, 애리조나전 9회 대타 뜬공 아웃…피츠버그는 3연패 2019-04-24 11:08:08
패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9회 대타로 출전해 뜬공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1-2로 뒤진 9회말 2사 2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클린트 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