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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바람에 실린 솔향 가득…'힐링의 섬'을 품다 2013-06-16 17:59:58
청주의 맛은 깔끔하고 상쾌하다. 센다이지역은 원전이 터진 후쿠시마와는 100㎞ 이상 떨어져 있지만 아직도 방사능과 관련한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김태윤 한국관광공사 센다이 센터장은 “센다이 지역의 방사능 농도는 인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정도의 양이 아닌 아주 미미한 수치”라며 “어려움에 처해...
[대한민국 관광보고, 경남] 진주 남강유등축제…남강에 띄워진 형형색색 수많은 유등 '눈부시네' 2013-06-12 15:30:06
왔고 1949년부터 전통 유등 풍습을 계승·보존하기 위해 유등놀이로 정착시켰다. 2000년부터 축제로 확대 발전했다. 해마다 10월이면 진주 도심을 유유히 흐르는 남강 위에는 수백개의 유등이 띄워져 있고 남강둔치와 진주성에는 형형색색의 등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해 남강유등축제는 오는 10월1일부터...
[Travel] 동강 생태체험 축제…오감 힐링 2013-06-09 16:51:59
보존된 지역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 경기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얼마나...
차가버섯 제품, 유효성분은 제조일자가 `관건` 2013-06-07 18:15:07
성분의 보존기한이 훨씬 길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차가버섯 추출분말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유효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피할 수는 없다. 국내 시판되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유효기한은 대부분 제조 후 2~3년 이내다. 아르뜨라이프코리아 손민수 대표는 "하지만 이 유효기간은 위생적으로 문제가 없는 최대 보존기한일...
광해관리공단, 몽골과 광산지역 복원 MOU체결 2013-06-07 18:06:13
광산지역 환경오염 복원정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날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오윤 산자수렌 몽골 환경녹색성장부 장관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친환경 광산개발을 위한 법률 등 환경개선 정책과 광산피해관리와 환경복원기술 교류, 환경오염조사 등에 관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윤...
이마트 첨단 농수산물 저장소 이천 후레쉬센터 가보니…8개월 된 사과가 햇사과처럼 '아삭아삭' 2013-06-06 17:26:25
고왔다. 작년 11월 경북 영주 안동 청송 지역에서 생산한 사과다. 이홍덕 후레쉬센터장은 “12개의 ca저장고가 있는 후레쉬센터는 국내에서 가장 큰 냉장고”라며 “공기중 질소와 이산화탄소 비중을 높이고 산소 비중은 낮춰 저장품을 원형에 가깝게 보존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일반 저장고에선 변질...
서울 西村 한옥마을 "北村과 다르게"…상업시설 엄격 규제 2013-06-05 17:02:21
서촌 한옥마을을 거주지 중심의 한옥 보존 지역으로 개발한다. 서울시는 최근 카페와 음식점 등 상업시설이 계속 늘고 있는 종로구 청운동, 효자동, 옥인동 일대 서촌 한옥마을에 대해 거주지 중심의 서촌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역 경관 및 한옥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상업시설이 가로변이 아닌...
'여의도 30배' 국유지 나온다…정부, 상업지 등으로 용도변경 후 처분키로 2013-06-05 17:01:50
읍·면에 있는 농지(지역요건)를 빌려 5년 이상 직접 경작하는 사람에게 1만㎡ 한도(면적요건)에서 팔 수 있지만 여기에서 지역요건과 면적요건을 없애기로 했다. 다만 농지가 경작용이어야 한다는 조건과 5년이라는 기간은 유지해 투기 목적의 수요는 막기로 했다. 아울러 국유재산 매각대금과 사용료 등을 나눠서 낼 때...
가로림만 조력발전 '30년 갈등' 풀리나…이번주 추가 환경영향 평가서 제출 2013-06-03 17:28:38
“장기적으로는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라는 지역 랜드마크로 해마다 수백만명의 관광객 유치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갯벌 파괴 및 주민 생계 끊겨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에 반대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가로림만은 15개 어항이 밀집해 있고 어업 생산량이 연간 4000에 달하는 충남 지역 양식 및 연안...
[Travel] 솜다리 꽃 하얗게 피고, 산양 뛰노는 천혜의 자연 2013-06-02 16:59:03
관광지로 조명받아본 적이 거의 없다. 지역의 상당 부분이 군사보호지역으로 묶여 있을 뿐만 아니라 가는 길도 험난해서 편한 것에 익숙한 현대인의 구미를 충족시켜주지 못해서다. 그러나 알고 보면 양구는 숨은 보석이다. 굽이굽이 이어진 길목마다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절경들이 펼쳐진다. 자연 생태 환경이 이곳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