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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에 대한 명언 "소중한 치킨 살 감히 남기지마" 2013-07-12 09:52:03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한지 위에 손글씨로 쓰여진 ‘치킨에 대한 명언’이 담겨 있다. 그 내용은 “치킨 뼈를 봤을 때 후라이드를 먹었는지 양념을 먹었는지 모르게 하라”는 것이다. 치킨을 먹을 때 살을 남기지 말고 깨끗이 발라 먹으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치킨에 대한 명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중한 치킨을...
[아시아나기 사고] 국토부 "관제사 경고는 없었다" 2013-07-11 16:01:16
것이 바람직한지는 생각해봐야 한다"고 즉답을 피했다. 한편 우리 측과 미국 ntsb 조사단은 이날 객실 승무원 12명 가운데 환자를 제외한 6명을 합동면담해 비행 전후 특이사항과 사고시 상황, 승객 대피상황, 교육훈련 이수 여부 등을 조사했다.한경닷컴 open@hankyung.com ▶ 성동일, 출연료 얼마나 받길래…깜짝 고백...
예탁원, 중요무형문화재 특별전 개최 2013-07-09 16:48:08
전수자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무형유산, 7人의 결을 만나다'란 주제로 곡성의 돌실나이(삼베), 명주짜기, 옹기장, 염장(대발), 한지장이 전시된다. 예탁원은 무형문화재 중 보유자 또는 전수자가 없거나 부족해 명맥이 단절될 위기에 처한 공예 5종목과 발탈, 대금정악 등 예능 2종목을 후원하고...
이시영 성형고백, "23살 성형한 후 10년, 이젠 내 얼굴 같아" 2013-07-09 10:25:35
배우 이시영이 성형 수술을 한지 10년이 넘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복싱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이시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이시영은 "성형을 했는데 맞는 것이 두렵지 않나?"는 질문에 "수술한지 10년이 넘어서 이제는 내 얼굴 같이 편안하다"라고...
"알코아 실적호조, 코스피 영향은?" 2013-07-09 08:11:30
실적이 왜 중요한지는 보고서 첫 페이지만 봐도 알 수 있다. 건설, 항공기, 가전제품, 공장, 자동차, 트럭, 음료캔까지 거의 모든 업종에 다 알코아의 제품수요가 있다. 알코아 제품 없이 전세계 소비경기가 돌아가기 힘들다는 의미다. 글로벌 초 경기민감주다. 이번 총 매출 기준으로 보니 58억 4900만 달러를 기록해...
아시아나 사고 현장에서 투혼 발휘한 승무원들.. 우리는 그들을 `영웅` 이라 부른다 2013-07-08 15:03:32
승무원 교육과 승객의 행동 방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고가 그 규모에 비해 인명피해를 상당히 줄였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아시아나 승무원들에 위기대처 능력에 대한 찬사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참사가 날 뻔 했던 이번 사고에서 발빠르게 대국민 사과와 무한책임을 선언...
최선임 승무원은 누구? 이윤혜 ·김지연 승무원 활약상 `영웅극찬` 2013-07-08 11:18:58
다해 승객들을 구출했던 이들 승무원들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CNN은 "300명 이상이 탑승했던 사고기의 당시 상황과 화재 규모를 감안할 때 사상자 수가 놀라울 만큼 적었다. 이번 사고는 긴급 상황에 대비한 승무원 교육과 승객의 행동 방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번 사고가 그 규모에...
"그녀는 영웅이었다" 대형참사 막은 승무원들 2013-07-08 07:12:03
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이와함께 자신이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승객들의 탈출을 도운 탑승자들의 헌신도 피해를 줄이는데 한몫했다. 사고기 탑승객 벤자민 레비(39)는 여객기 충돌 여파로 갈비뼈에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사고 직후 승객들을 진정시키고 비상구를 여는 기지를 발휘,...
"사고당시 공항 착륙유도장치 꺼져 있었다" 2013-07-08 03:28:04
적절한지를 조종사에게 알려주는 '글라이드 슬로프'가 작동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데보라 허스먼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의장은 7일(한국시각) 미 cnn에 출연해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글라이드슬로프가 작동하지 않고 있었다"고 밝혔다. 글라이드슬로프는 자동착륙장치의...
[위클리트렌드세터] 수도권 50분, 실속형 골퍼를 위한 대중골프장 문 연다. 2013-07-07 18:18:12
홀별 난이도에 따라 연못과 벙커 등의 장애물이 적재적소에 배치했기 때문이다. 탁 트인 전경도 자랑거리 가운데 하나다. 코스 조성 전의 자연 경관을 최대한 살렸고 각 홀 마다 오픈된 5개의 티잉 그라운드와 페어웨이는 한지(양잔디)를 적용해 사계절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내장객 서비스는 국내 최고 수준을 지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