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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실패하는 교육과 성공하는 교육의 차이는? 2013-01-10 17:14:23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은 더불어 사는 관계 속에서 자기 존재를 확인하고 삶의 의욕을 다진다. "관계가 빠진 교육은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다"는 돈보스코 성인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교육법. 이 책은 관계 속에서 작지만 세심한 노력을 다해 `늦게 피는 꽃`이라는 기적을 이야기한다. 김인숙 지음 | 1월 14일 출간 |...
[책마을] 朴 '깜짝 인사' 비밀은 수첩…그 속의 파워 엘리트는 2013-01-10 17:13:31
박근혜 사람들 한국경제신문 정치부 지음 / 한국경제신문 / 368쪽 / 1만5000원 ‘서울 출신의 경기고·서울대를 나온 56세 전문가 그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캠프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거나 외곽에서 도운 ‘박근혜 브레인’의 평균적인 모습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첫 여성 국가 수반인 ‘박근혜 대통령 시대’를...
[CES 2013] 접으면 스마트폰, 펴면 태블릿…속도 2배 빨라 2013-01-10 17:11:26
얻어 수입이 30% 정도 증가한 사례를 들면서 “혁신적인 기술이 저개발 국가 사람들의 삶을 좀 더 윤택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화제의 책] 1인가구, 고독·고립은 없다 2013-01-10 17:10:03
다르다는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사람들과 300회가 넘는 심층 인터뷰를 거치며 혼자 사는 사람들이 사교생활을 활발히 하고 시민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에릭 클라이넨버그 지음, 안진이 옮김, 더퀘스트, 356쪽, 1만6000원) 주도권·마음을 얻는 언어는◇권력의 언어=독일의 커뮤니...
'공공선택이론 주창' 제임스 뷰캐넌 별세 2013-01-10 17:08:49
이론은 정치인과 정부 관리가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이익을 좇는다고 가정한다. 재선을 하거나 더 큰 권력을 얻으려고 하지 항상 공공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지는 않는다는 설명이다. 뷰캐넌은 정부가 조직 규모와 지출을 늘리고 큰 재정적자를 내버려두는 경향을 분석했다. 정치인과 정부는 유권자들의 표를 얻기...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순자 "임금은 배, 백성은 물" 2013-01-10 17:08:39
많은 사람을 구제할 수 있지만 그만큼 더 큰 위험을 안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권력이란 배의 사공은 더욱 정신을 차려서 키를 잡고 노를 저어야지, 잠시도 방만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조선 초 왕권확립에 공을 세운 양촌 권근(1352~1409)은 주옹(舟翁)을 내세워 이런 인간 세상의 이치를 얘기한다. 《양촌집(陽村集)》중...
[1社 1병영] 조웅래 선양 회장, 軍시절 아침구보 덕에 '마라톤 풀코스 40회' 뛰어 2013-01-10 17:07:39
같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엉뚱하다. 괴짜같다”란 말을 많이 하는데 군생활에서 몸에 밴 긍정적인 사고가 바탕이 된 것 같기도 하다. 눈이 많이 내릴 때면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옛 전우들이 생각난다. 조웅래 <선양 회장>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72세 농부 할아버지, 中 패션 아이콘으로 2013-01-10 17:07:10
그의 사진이 인터넷에 돌자 사람들은 열광했다. 쇼핑몰 매출은 순식간에 4~5배 이상 뛰었고, tv 프로그램에서 섭외 전화가 빗발쳤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스타가 됐다.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CES 2013] CES 이색 제품 5가지 2013-01-10 17:06:57
앱을 깔고 음악을 실행하면 된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마사지를 받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라스베이거스=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
[한경에세이] 엄마 손은 약손 2013-01-10 17:06:51
수 있다는 것을 먼저 느낀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이 차곡차곡 쌓여서 만들어진 곳. 문득 어릴 적, 엄마 손이 닿으면 아프던 배도 금세 가라앉았던 기억이 났다. 엄마의 마음이 담긴 손이라 엄마 손은 약손이 되었다. 위로는 오히려 내가 받고 있는 것 같았다. 아, 함께한다는 것, 함께 산다는 건 이런 것이구나. 고맙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