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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신년기획] 22년전엔 국민 75%가 중산층…지금 당신은 ? 2013-01-01 17:12:18
체감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국경제신문과 문외솔 서울여대 교수팀(경제학과)은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원자료)를 기반으로 중산층 추이를 가구 기준으로 다시 분석했다.조사 결과 2003~2011년 국내 중산층 가구의 비중은 61.2%에서 55.5%로 5.7%포인트 추락했다. 전체 가구 소득이 평균 3406만원에서...
[2013 신년기획] 국민 절반 "나는 저소득층" 2013-01-01 17:12:12
사람들 중에서도 상당수는 그렇게 느낀다는 얘기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전국 20세 이상 성인남녀 11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는 이 같은 ‘중산층 의식의 붕괴’를 잘 보여준다. ‘나는 중산층’이라는 응답은 46.4%에 그쳤다. 한국경제신문과 문외솔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가 통계청 가계조사동향을 토대로...
[2013 신년기획] 50대 봉제공장 사장 "하루 15시간 일해도 먹고살기 빠듯" 2013-01-01 17:09:42
열악하고 시간 대비 수입이 적다보니 젊은 사람들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고 했다. 대부분 40~60대가 하루 종일 좁은 공장에 붙어 앉아 재봉틀을 돌린다. 공장 안에는 옷감에서 나온 먼지와 가느다란 털실들이 날려 곳곳에서 콜록콜록 기침소리가 났다.박씨는 “이렇게 운영되는 소규모 봉제공장은 만리동 일대에 족히 ...
[2013 세계 석학에게 듣는다] 후안강 교수 "中, 강력한 '5대 성장 동력' 보유…" 2013-01-01 17:09:39
몇 년간 성장한 것과 맞먹는다. 나는 모든 사람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빈부격차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중국은 성장형 국가다. 저성장국가의 빈부격차와 다르다. 중국에서는 모든 사람들의 수입이 증가한다. 예를 들어 한 가정에서 어머니의 수입이 정체돼 있다면 딸의 수입이 빨리 증가한다. 이런 현상...
[사설] 행복순위 97위를 보는 조금 다른 생각 2013-01-01 16:57:47
보기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행복한 사람이 너무 적다는 평가가 일반적일 것이다. 한국이 국가별 행복 순위에서 대체로 중하위권이라는 점을 봐도 그렇다. 한국은 작년 유엔 세계행복보고서에선 156개국 가운데 56위,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갤럽 조사에서는 148개국 중 97위에 그쳤다.그러나 이런 조사결과를 굳...
'허수 연예인' 빼면 2만5000명…알려진 수치의 14% 수준 2013-01-01 16:52:42
한 사람이 가수, 배우 등 중복 활동으로 수입을 올릴 경우 원천징수 의무자로 따로 산정해 허수가 많았던 탓이다.국세청이 1일 발표한 ‘프리랜서 업종별 원청징수 신고 현황’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월급 등 고정 급여를 받지 않고 자유 계약으로 일하는 연예인은 배우 1만4161명, 모델 6382명, 가수 4029명 등 모두...
[비즈니스 유머] 인간관계 - Human relations 2013-01-01 16:48:54
out.-사람들이 그토록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서로에 관해 알지 못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법을 잘 아는 변호사를 구할 수 없다면 판사를 잘 아는 변호사를 구하는 게 상책이다.-남자는 조강지처 덕에 성공하고, 성공한 덕에 둘째 처를 맞게 된다.-남자는 결혼하기 전까지는 불완전한 존재다. 그런데 결혼하면 끝장나...
도깨비 테마 앞세운 현풍시장…먹거리 매출 30% 급증 2013-01-01 16:48:36
불구하고 주말시장의 정겨움을 맛보려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곰탕 어탕국수 등 이 지역 대표 음식을 파는 시장 안 먹거리장터는 외지인의 필수 방문코스가 됐다. 2년 전만 해도 현풍시장은 여느 전통시장처럼 썰렁하기 그지없었다. 대형마트와 쇼핑센터 등이 대구 근교에 잇달아 문을 열면서 소비자들에게 외면받았던 ...
강배권 회장 "無캐디·無카트로 이용료 대폭 낮춰야" 2013-01-01 16:48:26
사람 (1) 강배권 대중골프장협회장학교에 연습시설 지원등 골프 인구 늘리기 역점 경영 어려운 회원제, 주주 퍼블릭으로 전환해야 골프장들이 회원제에서 대중제(퍼블릭)로 바뀌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신설되는 골프장 29곳 가운데 21곳이 대중제 골프장일 정도로 ‘퍼블릭 코스 신설 붐’이 일고...
[한경포럼] '박근혜 외교'가 궁금하다 2013-01-01 16:44:30
사람이 만드는 것이다. 지도자의 리더십은 그래서 중요하다.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차기정부는 21세기 들어 가장 어려운 대외환경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당선인의 어깨에 한반도의 미래가 달려있다. 역사에 남을 ‘박근혜 독트린’을 기대한다.조주현 논설위원 forest@hankyung.com▶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