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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MBA, FT선정 세계 51위 2013-01-28 17:25:14
졸업생 경력개발과 국제화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학교가 졸업생 경력개발 서비스를 통해 취업시킨 성과는 8위, 승진은 26위를 차지했으며 졸업생들이 평가하는 목적 달성도는 33위였다. 국제화 지표에선 복수학위와 학점교류 등 국제 강의가 22위, 17명 가운데 8명(47%)이 외국인인 교수진은 43위였다.유필화 skk gsb...
[金과장 & 李대리] 새 임원 오니 180도 바뀐 증시전망…"영혼 없는 월급쟁이가 맞춰야지…" 2013-01-28 16:40:59
그가 속한 마케팅팀을 포함해 경영지원본부 전체가 연일 야근에 시달리고 있다. 매년 임원 인사 한 달 전부터 시작되는 연례행사다. 승진을 자신하는 임원들은 ‘혹시나 다 된 밥에 재 뿌리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승진이 불확실한 임원들은 ‘막판에 어떻게든 점수를 따야 한다’는 절박감에 업무 강도를 높이다 보니...
한화, 2천여명 정규직 전환..대기업에 파장 2013-01-28 16:28:24
추가 예상비용은 계열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략 20억원 수준. 대기업 입장에서는 많은 금액이 아니지만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강호균 한화그룹 홍보부장 "연봉상승의 개념도 포함되겠지만 고용을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고..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후생, 정년보장,...
[월요인터뷰] "특별법 10년째…성매매 줄었나? 오히려 음성 시장만 키웠다" 2013-01-27 17:01:25
가운데 7명은 성매매를 안 해도 생존은 된다는 얘기지요. 단순히 명품 가방을 사기 위해 성매매에 발을 담근 여대생, 교장 선생님 딸 등을 봤습니다. 비생계형은 정신이 썩었어요. 그러나 생계형 여성은 일종의 직업이니 보호해야 합니다. 이게 제대로 되면 오히려 인권보호죠. 무조건 성매매 금지로 절박한 여성들을 더욱...
[인사] 신한금융그룹 2013-01-25 17:32:53
◈신한금융지주◎승진<부서장>▷hr팀 m1부장 신현민◎전보<부장>▷시너지추진팀 정용기▷감사팀 정상원▷글로벌전략팀 노용훈 ◈신한은행◎승진<부서장(sm)>▷중소기업고객부장 조석환▷자산관리솔루션부장 박광옥▷글로벌사업부장 나종윤▷금융공학센터장 배진수▷여신관리부장겸 부장심사역...
"태블릿·울트라북에 통신기능 강화하고 이동성 높인 PC 곧 출시" 2013-01-24 15:30:42
im부문에 사장이 이처럼 많은 것은 회사 수익 기여도가 그만큼 높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에서 im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3분기 68.1%에 달했다. 이익을 많이 내다보니 담당 임원들도 초고속 승진했다. 이돈주 사장이 대표적인 사례다. 그가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을 맡은 것은 2009년이었다. 옛 ...
LG전자, 3년만에 경영성과급 준다 2013-01-22 17:00:07
300%까지 지급됐다. 이번에 가장 낮은 평가를 받더라도 100만원을 받는다. 최고 보상금을 받을 부서로는 우선 홈어플라이언스(HA)사업본부의 세탁기사업부가 거론된다. LG 세탁기는 글로벌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작년 말임원인사에서 세탁기 사업부장인 조성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되기도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여성임원 활약 기대" 2013-01-22 00:10:17
말 승진 인사에서 여성 임원이 10명가량 새로 배출돼 앞으로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그룹 내 최고경영자(ceo)들을 대표해 축하 건배사를 했다. 작년 말 승진한 삼성 신임 임원들은 지난 16일부터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임원 교육을 받고 있다. 이날 만찬은 교육의 마지막 일정으로 마련됐다. 신임...
<'경제민주화'바람에도 대기업 경영권 승계 '착착'>(종합) 2013-01-20 11:18:20
승진 가능성이 작다는 일반의 예상을 뒤엎는 것이었다. 이 부회장의 갑작스런 승진은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가 빨라지는 것 아니냐는추측을 불러왔다. 2007년 전무에서 2009년 부사장, 2010년 사장으로 초고속 승진을거듭한 것도 이런 분석의 근거가 됐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정몽구 회장의 장남인 정의선...
<최태원 SK㈜ 회장 그룹 인사권도 내놓는다> 2013-01-20 07:01:04
이번 인사에서 구자영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대표이사직은 유지했다. 그룹 안팎에서는 새 인사 시스템과 관련해 인사의 주체가 지주회사에서 수펙스와 이사회로 수평 이동함과 동시에 이사회가 본연의 역할을 되찾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과거 지주회사가 계열사 인사를 일괄 취합해 발표하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