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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가입비 8월 40% 인하…미래부-통신3社 CEO, 2015년까지 단계 폐지 2013-06-10 17:32:13
것에 우려를 나타내고, 마케팅 대신 투자를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통신사의 투자는 중소 장비·콘텐츠 업체의 매출과 고용에 직접적으로 연계돼 있다”며 “마케팅 경쟁이 줄어들면 보다 많은 재원을 네트워크 고도화, 기술 개발 등 투자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DGB금융지주 상반기 지속가능경영 평가 최우수 2013-06-10 16:43:30
10일 사회적 책임투자 전문 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500대 국내 상장사의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평가한 결과 이같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권에서는 DGB금융지주를 비롯해 KB금융과 신한지주, 삼성화재 등 4개 기업이 최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서스틴베스트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6년간 기업들의 주가흐름을...
미·중 정상화 회담…북핵·양국관계 '성과'-경제·영토 '미봉' 2013-06-09 13:29:07
반대한다는 입장도 밝혔다.미국에 대해서는 책임 있는 거시경제 정책과 중국을 상대로 한 고급 기술 수출 제한 완화, 중국 기업의 대미 투자 환경 개선, 중국의 미국 내 자산 안전 보장 등을 요구했다.오바마 대통령도 자유·공정 무역을 강조하면서 중국의 지적 재산권 침해 등을 겨냥했다.그는 모든 국가가 똑같은 규칙에...
"사회적 책임 준수 기업이 주가수익률도 우수" 2013-06-09 12:00:30
조사 결과는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의 주가수익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서스틴베스트는 해석했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기업의 재무 성과뿐만 아니라비재무적 요소인 환경·사회·지배구조까지 투자에 반영한 사회책임투자가 우수한성과를...
[K-프로듀서스] ⑦ ‘쇼앤아츠’ 한경아 대표 2013-06-08 11:18:35
본인이 직접 개발과 개선을 통해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보다 중요한 건 업무시간 이후라도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팀워크의 향상을 도모해요. 결국 결과에 대한 평가는 있지만 과정에 대한 통제는 없는 거죠. 상업적 예술을 지향하는 쇼프로듀서 q. ‘쇼앤아츠’라는 기업명에 담긴 의미는? a. 제가 순수예술 분야에서 일...
<코넥스시장 출범> ⑦ 도쿄 대체투자시장은 코넥스 '반면교사' 2013-06-07 05:48:06
지정자문 증권사 책임 강화에 증권사들 중소기업 상장 외면공동 출자 런던거래소 떠나면서 출범 4년만에 시장 문 닫아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으로 꼽히는 영국 대체투자시장(AIM)이 코넥스의 '롤모델'이라면 일본의 도쿄 대체투자시장(Tokyo-AIM)은 반면교사라고 할 수 있다....
[인터뷰] 윤부근 삼성전자 CE 부문 사장, "소비자 불편 파악 위해 집에서 세탁기 꼭 돌려봅니다" 2013-06-06 14:48:42
단기적인 효과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투자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가 올해부터 나타날 겁니다.” ▷이미 지난해 냉장고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결이 뭡니까.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이 장점을 살려 냉장고 사업에서 적지 않은 성장을 했습니다. 세계 전 지역에서...
구본무 LG 회장 "10년 먹거리 찾는다" 2013-06-04 18:15:29
사업을 추진할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LG 측은 설명했습니다. 계열사 CEO들의 권한 뿐 아니라 책임이 더 강화될 것으로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시장 선도`를 내세우며 그룹 전체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구 회장. 10년 먹거리를 찾기 위해 직접 나선 구 회장이 그룹 신성장동력 찾기에 긍정적 영향을...
<일자리 로드맵> 고용률 70% 민간기업 동참이 관건(종합) 2013-06-04 16:54:44
경영환경에도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대기업의 노력이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신규인력 채용 외에도 최근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고졸·지방대 인력 채용 확대, 벤처창업 지원 등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달말 GS그룹이 올해 하반기부터...
[취재수첩] 누굴 믿고 투자하나 2013-06-03 17:18:38
등 조력발전 예정지 모두 환경단체 반대 등으로 공사가 지연되거나 무산됐다. 기업들은 이번 사태의 직접 원인인 원전 비리도 납득하지 못한다. 작년 11월 납품 비리가 처음 불거지자 당시 지식경제부는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책임을 떠넘겼고, 책임진 공무원은 없었다. 2011년 ‘9·15 정전대란’을 겪고도 나아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