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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팀 리포트] 박창호 마포경찰서장 "마포대로 정체 해소하고 홍대 치안 강화하겠다" 2015-03-21 09:00:00
투입한다. 순찰차가 다니는 것만으로도 범죄가 줄어드는 효과를 노린 것이다.주로 이태원을 찾던 미군과 외국인이 최근에는 홍익대로 이동하면서 외국인 관련 범죄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11건이던 미군 범죄는 올해 1월과 2월에만 8건 발생했다.박 서장은 프랑스 주재관을 거쳐 지난해 경찰청 외사정보과장으로 근무한...
박근혜 대통령 "비리 덩어리 들어내야 경제 산다" 강조 2015-03-17 13:18:25
수 없는 범죄이며 국가경제를 뒤흔드는 일"이라고 규정했다.이어 "지난해 11월에 발족된 방산비리 특별감사단과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의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우리 군의 무기수주 납품과 이와 관련된 각종 비리가 속속 확인이 되고 있어 국민에게 큰 충격과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며 "이런 비리들은...
박 대통령 "부패척결 범정부 역량 결집" 2015-03-17 11:54:59
범죄이며 국가경제를 뒤흔드는 일"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특히 "우리 군의 무기수주 납품과 각종 비리가 속속 확인되면서 국민들에게 큰 충격과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며 "이런 비리들은 오랫동안 쌓여온 심각한 적폐들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사리사욕을 채우는 범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산신도시 첫 분양 임박…진건' 자연&롯데캐슬 ', ‘자연&e편한세상’ 4월 예정 2015-03-17 10:43:41
연결하는 5개의 공원이 조성된다. 공원에는 범죄예방 디자인 설계를 도입 안전설계도시를 구현할 예정이다.1군 건설사인 롯데건설과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자연&롯데캐슬’, ‘자연&e편한세상’ 두 단지 모두 진건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은...
정의화, 필리핀 대통령 예방 "韓人 안전 관심 가져달라" 2015-03-17 03:17:21
범죄와 관련, “우리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한국민 안전 및 보호 대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한국인의 안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완벽한 치안상태가 돼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아키노 대통령은...
육군 장교, 화장실서 여성 훔쳐보다 현행범 체포 2015-03-10 16:26:36
군 장교가 술집 화장실에서 용변보는 여성을 훔쳐보다가 현장에서 붙잡혔다.10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강원도 원주시 소재 육군부대 a(24) 중위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상 성적목적 공공장소 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a중위는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술집...
여간첩 원정화, 중학생 딸에게 유리컵 던져 학대… 불구속 입건 2015-03-02 17:58:54
체포됐다. 원씨는 지난 1월 27일 오후 10시25분께 군포시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딸 A(14·중학생)양에게 유리컵을 던지며 "같이 죽자"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변에 위협을 느낀 A양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원정화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다행히 A양은 유리컵에 맞지 않아 다치지는 않았다. 앞서 원씨...
서영교 의원,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태완이법' 발의 2015-02-20 09:58:13
중범죄의 경우 dna 등 과학적 증거가 확보되면 범죄자를 특정할 수 없는 사건이더라도 '5년 이상'의 형에 해당하는 사건은 공소시효가 10년간 중단될 수 있도록 했다.이 법은 1999년 5월20일 대구 동구 골목길에서 학습지 공부를 하러 가던 김태완(사망 당시 6세) 군이 신원이 알 수 없는 사람에 의한 '황산...
임병장 선고, 사형이지만 사실상 무기징역될 가능성 2015-02-04 06:40:14
잔혹한 범죄 사실이 인정된다"며 "과거 범죄 전력이 없고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해왔다는 이유로 피고인의 면죄 사유가 될 수 없다"며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안보 공백을 초래한데다 피고인은 단 한 장의 반성문도 제출하지 않고 책임을 동료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이 사건 범행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고 영원히...
임병장, 동료에게 `수류탄+총기 난사`...계획적 범행에 결국 `사형` 2015-02-03 16:08:45
"피고인은 동료에게 총격을 겨눈 잔혹한 범죄 사실이 인정된다"라며 "과거 범죄 전력이 없고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해왔다는 이유로 피고인의 면죄 사유가 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보 공백을 초래한데다 피고인은 단 한 장의 반성문도 제출하지 않고 책임을 동료에게 전가하고 있다"라며 "이 사건 범행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