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국회의원들은 金배지부터 떼시라 2013-01-04 17:01:04
예산을 갈라먹었다. 게다가 국회의원 연금을 폐지하겠다고 큰소리를 쳐놓고는 정작 올해 예산 128억원은 군말없이 통과시켰다. 2011년 말 의원 세비를 몰래 20% 인상했던 여야간 짬짜미의 데자뷔를 보게 된다.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겠다는 대선 공약은 벌써 공염불이 돼간다. 비행기 ktx 선박 무료 이용에다 건강보험료...
한파 녹인 쪽방촌 노인들의 특별한 '112만원' 2013-01-04 16:56:26
이어가고 있다. 이들이 만년필·풍선을 만들고, 폐지를 주워 손에 쥐는 돈은 한 달에 20만원 정도다.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으면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던 쪽방촌 주민들이 기부에 나선 건 2008년. “우리만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생각에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형편에 처한 이웃을 위해 주민들이 앞장서 사랑의 손길을 내...
조준희 행장의 아름다운 도전 2013-01-04 16:54:28
이어, 은행권 최초로 기간제 계약직을 전면 폐지하면서, 그 아름다움 도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기업은행은 올해부터 중소기업과 가계대출 최고금리를 한자릿수인 9.5%까지 낮췄습니다. 이제 기업은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한자릿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통신업계, 올해도 산넘어 산 2013-01-04 15:51:15
폐지, 요금인가 심의과정 공개, 보조금 규제 강화 등 통신사들에게 민감한 부분이라 영업에 타격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통신업계는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정권 초 소비자들을 위한 선심성 정책에 긴장을 놓치 못하는 실정입니다. <인터뷰> 통신업계 관계자 "정부 정책이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명확하게...
[OX? 경제상식 퀴즈] 1월 7일자 2013-01-04 10:42:00
②상장폐지 ③조회공시 ④공개매수7. 조직 내 부정부패를 외부에 드러내는 ‘내부고발자’를 가리키는 말로 조직의 비리에 대해 눈감지 않고 경고의 호루라기를 분다는 뜻에서 생긴 이 용어는?①딥 스로트 ②휘슬 블로어 ③프리 라이더 ④윈드 브레이커8. 자유경쟁의 원리를 경제철학의 기본으로 삼고, 국가의 적극적 경제...
[시사이슈 찬반토론] 중1 시험 폐지하는 게 옳을까요 2013-01-04 10:37:28
약속했는데 일단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폐지한 뒤 이를 점차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그의 이런 공약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갈려 있다. 전례가 없는 문 교육감의 이같은 파격적 발상에 대해서는 “성적 경쟁을 지양하고 진로를 조기에 탐색할 기회를 준다”는 찬성론도 있지만 “학력저하가 우려되며 사교...
국회의원 연금법 통과.. 말바꾸기 달인들, 국민 우롱? 2013-01-04 10:11:10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의 취지로 연금법 폐지를 실행할 것처럼 행동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과 민주당 관계자들은 19대 현역 의원들부터 연금을 폐지하겠다는 것이지 전직 의원들까지 소급적용하겠다는 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국민 우롱하는 처사임", "말바꾸기...
공정위 '朴코드 맞추기'…전속고발권 폐지 2013-01-03 17:18:56
경제민주화 공약인 ‘전속고발권 폐지’를 구체화하겠다는 것으로 기업 입장에서는 고발권 분산으로 검찰에 고발당하는 횟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공정위 고위 관계자는 “전속고발권 폐지는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대로 갈 수밖에 없다”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법 개정 방안 등을 고민하고 있다”고 3일 말했다....
'금배지 특권' 이번엔 내려놓을까 2013-01-03 17:06:39
여야, 의원연금 폐지·겸직 금지 등 이달 임시국회서 논의20일께 정치쇄신특위 구성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오는 20일께 개회할 예정인 1월 임시국회에서 정치쇄신특위를 구성해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는 각종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3일 “국회 차원의 정치쇄신특위를 구성하는 방안을...
이통사 vs 카드사 '기싸움' 애꿎은 소비자만 혼란 2013-01-03 13:26:50
자동이체 전환, 제휴할인 폐지, 마일리지 축소 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수수료율 인상을 요구하던 카드사들은 이통사의 이번 조치로 되레 수수료 매출에 타격을 받을 까 걱정하고 있다. 신용카드를 통한 통신요금 자동이체가 크게 줄면서 수수료도 줄어들기 때문. 업계 일각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조치라는 명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