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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뉴욕타임스 불고기 광고 모델로 재능 기부 2014-03-13 10:22:48
언론에 `한식 광고 월드투어`를 하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A섹션 8면 왼쪽 아래에 추신수를 모델로 내세운 불고기 광고를 게재했다. `BULGOGI?`(불고기)라는 제목 아래 추신수 선수가 웃으면서 불고기 한 점을 젓가락으로 집어 들고 독자들에게 권하고 있다. 본문에는...
강민지 대변인, 알고보니 아리랑TV 앵커 출신 엄친딸 2014-03-11 15:45:56
캐나다 토론토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 아리랑TV 기자와 앵커, 아산정책연구원 언론홍보 담당연구원을 지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영 아나운서 강민지 대변인 아내가 대단한 사람이네" "정우영 아나운서 스강민지 대변인 스마트폰 충전기 나도 가지고 싶다" "정우영 아나...
토요타 차세대 소형차, 마쓰다 엔진 얹는다 2014-03-10 14:57:22
언론에 따르면 토요타가 향후 마쓰다2 기반의 소형차에 탑재될 엔진을 공동 활용한다. 해당 엔진은 마쓰다 멕시코 공장에서 연간 23만대가 생산되며, 그 중 토요타가 사용할 물량은 5만대 정도다. 2015년 4월1일 이후부터 사용한다. 이를 통해 마쓰다는 멕시코 공장에서 규모의 경제를...
이민호, 웨이보 회원수 2천만 돌파 `중국에 부는 이민호 열풍` 2014-03-09 09:52:10
미치는 경우가 많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한국 배우 이민호에게 열광하는 중국인들의 심리를 `불가사의한 현상`이며 `외국 배우로는 무척 이례적인 열풍`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웨이보 회원 수는 지난 해 11월 24일 1천만 명을 돌파한 이후 불과 100일 남짓한 기간에 2천만 명을 넘어섰다. 근래에는 하루 평균 30만명씩,...
[인터뷰] ‘당구여신’ 차유람 “선수로써 나는 아직 70점 정도” 2014-03-08 12:02:02
홍보대사로 활동하다보니 더욱 부담감이 심했어요. 부담감과 예민함을 다 이겨내고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는데 목에 걸린 금메달보다 제가 성장했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던 경기라 더욱 기억에 남아요” 차유람 ‘더 지니어스’를 통해 예능인으로 거듭나다 차유람은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한경+] 통합신당에 관한 A to Z 2014-03-07 15:11:29
있어서 이름과 명칭 기구 등에 대해서 언론들도 제각각 적고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여기에 대해 정리해볼까 합니다. 일단 통합신당의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건 신당창당준비단이 결정할 사안입니다.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던 신당도 있기 때문에 이름이 헷갈려서 통합신당으로 구별해주긴 하지만, 이것도 정...
‘몬스터’ 황인호 감독 “B급 정서? 그게 곧 내 스타일” 2014-03-07 11:35:56
건대점에서는 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황인호 감독은 전작 ‘오싹한 연애’ ‘시실리 2km’ 등 b급 정서를 담은 영화들과 ‘몬스터’의 유사성을 언급 “제가 b급 정서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를 하다보면 한국에서 b급 정서가 물씬 나는 작품을 하긴 힘들다...
‘몬스터’ 김고은 소신발언 “외모에 신경 쓰는 건 홍보기간이면 충분” 2014-03-06 19:04:57
진행된 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 언론시사회에서는 황인호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인 이민기, 김고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고은은 영화 ‘몬스터’ 복순 역을 위해 민낯에 가까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음을 밝혔다. 그는 “영화를 봤을 때 복순이 자체가 사랑스러운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다...
"주요 기업 내 여성 위상 30년 새 큰 변화" 2014-03-06 11:00:18
최근까지 기업들의 여성 인사 정책을 다룬 언론보도를살펴본 결과 여성 인력의 위상에 상당한 발전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1980년대에는 여성 인력이 사무보조나 홍보·번역·비서 등의 직종에 한정돼 있었지만 1990년대 들어서는 주요 기업들이 대졸 채용에서 성별에 따른직군 차별을 두지 않는 공개...
한국GM 홍보 부사장 황지나 2014-03-05 04:25:32
연세대 영문과 출신으로 1984년부터 2005년까지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에서 홍보 업무를 했다. 특히 2001년부터 2004년까지 3년간 바이엘 독일 본사에서 근무하며 아시아지역 해외 언론 홍보를 주도했다. 이후 2005년부터 한국gm에 합류할 때까지 hsbc에서 홍보 임원으로 근무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