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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에 빠진 한국남자] '젊어지고 싶다'는 욕망과 '이기고 싶다'는 야망사이…그 남자는 오늘도 가꾼다 2013-04-26 17:23:24
부장으로 임원 승진할 때가 됐는데 이미지 관리가 중요하다는 주변의 충고도 솔깃했다. 가끔 부인과 함께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이고 피부관리도 한다. 가부장적 보수성이 강한 문화 속에서 자란 한국 남성들이 이처럼 화장품에 친숙해진 것은 아이러니컬한 일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의 배경에 ‘치열한 생존 경쟁’이...
금감원 인사 임박...금융권 연쇄이동 신호탄 2013-04-26 16:52:43
<앵커> 금융감독원 임원 임사가 임박했습니다. 최수현 원장이 대대적인 혁신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내부승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비자보호처장에는 은행임원 출신이 발탁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감원 인사를 시작으로 금융권 전반의 자리바꿈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최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이...
정준양 포스코 회장 "승무원 폭행, 부끄럽고 충격적" 2013-04-25 19:11:46
되돌아보고 반성해야 한다"고 임원들에게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 포스코패밀리의 임원 승진에 있어서도 남을 배려하고 솔선수범하는 것을 포함해 소통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정 회장은 덧붙였습니다. 한편 해당 사건에 연루된 포스코에너지 임원은 23일 사표를 제출해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 "인사평가 때 인성 보겠다" 2013-04-25 17:12:39
회장은 “앞으로 포스코패밀리(그룹)의 임원 승진을 평가할 때 남을 배려하고 솔선수범하는 것을 포함한 소통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했다. 또 “포스코 임원은 섬김을 받는 자리가 아니라 섬기고 봉사하는 자리”라며 “‘제철보국(製鐵報國)’의 일념 하에 맨손으로 포스코를 일으킨 선배들의 뜻을 잘 기억해야 ...
[인사] LIG손해보험 ; CEO스코어 ; 환경부 등 2013-04-24 17:18:23
◈lig손해보험◎승진<부사장>▷경영관리총괄 겸 상품업무총괄 노문근<상무>▷강북본부장 김강현▷강남본부장 이강우▷인사총무담당 박태근<이사>▷rfc본부장 박경희▷자동차보상담당 변치규▷방카슈랑스본부장 전성구▷교육본부장 정태종▷중국법인장 조철호▷대구본부장 이화성▷미국법인 구동진◎선임<임원>▷전...
LIG손해보험 인사 2013-04-24 16:34:33
상무 승진 ▲강북본부장 김강현 ▲강남본부장 이강우 ▲인사총무담당 박태근 ◇ 이사 승진 ▲rfc본부장 박경희 ▲자동차보상담당 변치규 ▲방카슈랑스본부 장 전성구 ▲교육본부장 정태종 ▲중국법인장 조철호 ▲대구본부장 이화성 ▲미국법 인 구동진 ◇ 임원 선임 ▲전략지원담당 상무 구본욱 ▲경인본부장 이사...
<인사> LIG 손해보험 2013-04-24 16:28:13
◇ 상무 승진 ▲강북본부장 김강현 ▲강남본부장 이강우 ▲인사총무담당 박태근 ◇ 이사 승진 ▲RFC본부장 박경희 ▲자동차보상담당 변치규 ▲방카슈랑스본부장 전성구 ▲교육본부장 정태종 ▲중국법인장 조철호 ▲대구본부장 이화성 ▲미국법인 구동진 ◇ 임원 선임 ▲전략지원담당 상무 구본욱 ▲경인본부장 이사...
LIG손해보험 신임 사장에 김병헌씨 2013-04-24 15:43:37
◇ 상무 승진 ▲강북본부장 김강현(金江鉉) ▲강남본부장 이강우(李康禹) ▲인사총무담당 박태근(朴泰根) ◇ 이사 승진 ▲RFC본부장 박경희(朴炅熙) ▲자동차보상담당 변치규(卞治圭) ▲방카슈랑스본부장 전성구(全聖求) ▲교육본부장 정태종(鄭泰鐘) ▲중국법인장 조철호(曺哲鎬) ▲대구본부장 이화성(李花成) ▲미국법인...
'정년 60세' 민간기업 직원에겐 '그림의 떡' 2013-04-24 08:01:12
퇴직을 하게 되며 40세를 넘긴다 하더라도 40대 후반에 임원으로 승진하지 못하면 자리를 지키기가 힘든 상황이어서 정년 60세는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특히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고용이 더욱 불안한 상황이어서 60세 정년의 혜택을 기대하기는 더욱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결과...
[취재수첩] 줄대기 여전한 금감원 인사 2013-04-23 17:16:43
안팎에서는 검증보다는 임원자리를 둘러싼 ‘암투’가 인사를 지연시키고 있다는 얘기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거론되는 인사들마다 뒤에 후원자가 있다는 소문이 꼬리를 문다”며 “막판 뒤집기를 시도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인사 이후가 오히려 더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