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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요약>③ 과세형평성 제고·세입기반 확충 2013-08-08 11:31:40
상속세를 상속인이 납부. 상속세가 과세된 상속재산은 법인세 과세 제외. ▲영리법인과의 거래를 통한 변칙증여 과세강화 = 특정법인과의 거래이익에 대한 증여세 과세대상 특정법인 범위에 거래대상 특수관계인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지분율이 50% 이상인 영리법인 추가. ▲동거주택 상속공제 요건 강화...
<세법개정요약>② 국민중심 세제운영 2013-08-08 11:31:37
총소득 4천만원 이하로서 부양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장려금 지급 ▲재산ㆍ주택기준 완화 = 근로장려금 수급 기준 중 주택 가격 기준 삭제. 재산합계액 1억4천만원 미만. 재산기준 1억원~1억4천만원까지는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의 50%, 1억원 미만은 전액 지급. ▲수급대상 단독가구 확대 = 수급자격을 2016년...
<세법개정요약>① 국정과제 지원 2013-08-08 11:31:35
이중과세 조정 측면에서 증여의제이익 중 배당소득으로 과세된 금액을 증여세 과세대상에서 제외. ▲가업상속공제재산에 대한 양도소득세 이월과세 = 가업상속공제가 적용된 토지, 건물, 주식 등에 가업상속공제적용 재산에 대한 양도소득세 이월과세 도입. ▲가업상속공제 적용대상 확대 = 적용대상을 매출액...
<세법개정> 2017년까지 조세부담률 21%로 끌어올린다 2013-08-08 11:31:28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세에서는 소득세나 소비과세가 차지하는 비중을 늘리고 재산세를 조정하는 방향성을 설정했다. 3단계인 법인세율은 두단계로 축소된다. ◇ 중장기 관점 증세 '군불때기'(?) 정부가 이번에 내놓은 중장기 조세정책 방향에는 '증세'라는 단어를 직접 담지않았지만...
<세법개정> 탈세제보 포상금 한도 20억원으로 인상 2013-08-08 11:31:18
소득·재산에 현미경 들이댄다 현행법에 따르면 해외금융계좌에 10억원이 넘는 잔액이 있는 개인은 반드시 계좌 관련 정보를 신고해야 한다. 이를 신고하지 않거나 축소 신고하면 과태료를 물거나 형사처벌을 받는다. 개정안은 여기에 미신고·과소신고 금액에 대한 자금 출처 소명 의무도 추가했다. 내년부터는...
<세법개정> 장려세제 강화…저소득층 최대 360만원 받아 2013-08-08 11:31:03
미만으로 완화된다. 다만, 재산이 1억원∼1억4천만원 이하일 때는 EITC와 CTC가 절반만 지급된다. EITC 지원 수준 및 대상 확대와 CTC의 신설로 저소득층의 실질소득 지원 폭이확대됐지만, 지원이 과도해지지 않도록 유사한 제도와 중복 적용을 막는 장치도 마련됐다. EITC에 맞벌이 요소가 반영된 점을...
<세법개정> 中企 세금 대폭 줄인다 …가업상속 수월해져 2013-08-08 11:30:55
가업상속공제재산에는 양도소득세 이월 과세가 새로 도입된다. 그동안은 부모가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기 전 생긴 자본이득은 과세 대상이 아니었다. 앞으로는 여기에도 최소한의 양도소득세를 매기겠다는 것이다.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만 혜택을 주던 창업자금 증여세 과세특례는 적용기한이폐지돼 앞으로도 계속...
<세법개정> 고소득자에게 세금 더 걷어 서민 지원 2013-08-08 11:30:45
일례로 소득과 재산 등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현재는 3자녀에 200만원이 지급되지만 새로운 제도하에서는 360만원(맞벌이)까지 지원된다. 근로장려세제의 소득 요건이 맞벌이 기준 2천500만원, 자녀장려세제가 4천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저소득층에 혜택이 집중되는 셈이다.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는...
[시론] 지하경제 확대 빨간불 켜졌다 2013-08-06 18:07:11
현금 거래가 늘면서 자영업 부문의 거래 및 소득 불투명성이 더욱 악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올 들어 정부는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향후 5년간 27조원의 세수를 확보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세원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러나 되레 세금 추적을 피하기 쉬운 현금 거래 선호 현상이 심화되고, 자산가들의...
[8월12일 '금융실명제 20년'] 허술한 법망에 편법 활개 2013-08-06 17:12:43
소득 감추고 과세 피하려 자산가들 '차명거래' 만연 현행법으론 직접처벌 어려워 올초 한 시중은행 프라이빗뱅킹(pb) 센터를 찾은 자산가 a씨는 담당 pb에게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명의로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등에 자금을 수천만원씩 분산 예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기 위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