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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용유·무의도 '에잇시티' 개발 무산 위기 2013-01-04 16:52:59
청사진을 내놓은 것이다. 사업지는 79.5㎢ 규모로 마카오의 3배, 서울 여의도의 28배에 달하는 넓이다. 당시 에잇시티는 지난해 말까지 자본금 500억원을, 올 3월 말까지 추가로 500억원을 증자하고 6월까지 사업부지의 토지 보상을 위한 자금 6조8000억원을 확보할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에잇시티는 지난해 말까지 투자를...
[맞짱 토론] 프랜차이즈 간판 확장 공세에 동네빵집 절반이상 문닫아 2013-01-04 16:52:55
동네 빵집이 문을 닫았다는 방증일 것이다. 파리바게뜨는 1988년 가맹사업 개시 이후 2008년까지 21년 동안 가맹점 수가 1762개였으나 2009~2011년 3년간 무려 1333개를 확장했다. 이로 인해 같은 기간 동네 빵집 수는 급속히 줄어들었다. 2008년 8530여개였던 것이 지난해 12월에는 4120여개로 급감했다. 동네 빵집은...
[맞짱 토론] 가맹점주도 영세 자영업자…골목빵집 폐업은 금융위기탓 2013-01-04 16:49:02
챙기려는 주장일뿐제과업계 1위의 사업을 제한한다고 개인 제과점이 고객의 선택을 받으리라곤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이 난립해 더 빠른 속도로 몰락을 자초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점주들이 프랜차이즈 빵집을 선택한 이유도 개인 제과점과 차별화된 우월한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맞짱 토론] 제과점,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해야 하나 2013-01-04 16:48:57
대기업 계열 아티제·포숑·오젠·베즐리 등이 줄줄이 사업에서 철수했고, cj그룹 ‘뚜레쥬르’도 최근 국내 확장 자제를 선언했다. 파리바게뜨는 2011년 8월 동반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동반위에 중기적합업종 지정을 신청한 대한제과협회는 “2008년까지 8153개였던 동네 빵집이 3년 만에 5290개로 급감한 가장 큰 원인은...
해외 파트너 회사가 혹시 사기꾼? 기업 뒷조사 '탐정業' 뜬다 2013-01-04 16:46:35
구성돼 있다. 고객의 의뢰를 받고 잠재적 사업파트너들의 뒷조사를 해준다. 진출하는 나라에 직원을 파견, 파트너 회사의 전 직원을 찾아 인터뷰를 한다. 때로는 해킹을 통해 회사 정보를 뒤진다.특히 중국 등 기업이 공개하는 회계자료를 믿을 수 없는 국가에서는 탐정업이 더욱 빛을 발한다. ceo의 의뢰를 받고 직원들의...
버핏·아이칸, 셰일붐 대박…연 30% 수익 2013-01-04 16:46:33
사업담당 부사장은 “탱크차 시장은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크다”며 “매주 새로운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수요에 비해 공급량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제임스 코완 아메리칸레일카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1분기까지 생산량을 감안해도 대응하지 못하는 주문이 7630대에 이른다”며 “이는 2008년 2분기 이후...
이윤재 선주협회장 취임.."2013년 해운업계 전화위복의 해" 2013-01-04 16:23:08
이 회장은 대한해운과 STX팬오션 등 매물로 나온 해운사에 대해 국내 해운사들이 주축이 된 다수 주주방식의 인수가 바람직하다며 외국 기업으로의 매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편 한국선주협회는 정기총회에서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해운산업의 위기극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함께...
유통업계, 위기타개 `신사업` 강화‥투자확대 2013-01-04 15:50:18
복합쇼핑몰과 아울렛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현재 6개 아울렛 점포를 운영중인 롯데는 이달 초 서울역점 개점을 시작으로 올해 총 3곳에 아울렛 점포를 개장할 예정입니다. 신세계 역시 오는 9월 부산 기장군에 추가로 아울렛 점포의 문을 엽니다. 특히 신세계는 2016년 대대적인 복합쇼핑몰 개장을 앞두고 올해...
`한파로 농산물가 비상'…정부 상황실 운영키로 2013-01-04 15:05:39
수 있도록 한 제도다. 150㎡ 이상 음식점과 60㎡ 이상 이미용실은 이달 말부터 옥외에 가격을 게시해야 한다. 식품이 불필요하게 폐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유통ㆍ소비기한 병행표시 시범사업이 제대로 진행되는지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pseudoj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강남투자자, 서초동으로 몰리는 이유 알아봤더니....! 2013-01-04 14:33:05
내다봤고, 다른 부동산 전문가들도 “주택임대사업자의 세제 혜택 및 보유 수량 완화 등이 발표되면서 1,2인 세대를 대상으로 월세를 받는 소형주택 임대사업이 앞으로 부동산 투자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 소형주택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점차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다. 특히 남부터미널 역세권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