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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가 9900원' 스팸문자 알고보니 소액결제 사기 2013-03-18 17:14:15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불법으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휴대폰 소액결제 대금을 가로챈 혐의(컴퓨터 등 사용사기 방조)로 프로그램 개발자 강모씨(3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경찰은 또 해외로 도피한 공범 이모씨(30)와 박모씨(35)를 같은 혐의로 지명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심부름센터 단골은 아내들 "남편 불륜 뒷조사 좀…" 2013-03-10 17:09:35
정보를 수집하는 행위(17%·4건), 취득한 개인 정보를 주고받은 행위(13%·3건)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에선 의뢰인 52명도 검거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011년 1월부터 2012년 8월까지 130여명에게 의뢰를 받고 의뢰인의 배우자를 미행해 불륜 사실 등을 확인해준 혐의로 심부름센터 대표 a씨를 구속했다. a씨에게 하루...
스마트폰 절도 42%가 10대…경찰, 대대적 단속…두달새 1410명 검거 2013-03-05 17:16:31
등 개인 정보가 많이 담겨 있어 도난·분실 시 유출된 정보를 이용한 보이스피싱·사기 등 제2의 범행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며 “암호를 설정하고 ‘위치추적’ ‘데이터 삭제’ ‘원격제어’ 등 기능이 포함된 앱을 설치하는 게 피해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이경규 딸, 라면...
체크카드 많이 쓰면 신용등급 오른다 2013-03-05 17:09:00
정보는 5영업일 이전에 해당 소비자에게 통지하도록 했다. 금융회사가 개인 신용정보가 불법적으로 이용되거나 유출된 사실을 알았을 때는 바로 이를 소비자에게 알리도록 했다. 보이스피싱 사기로 대출이 나간 경우 카드사에 3년가량 채무 조정 기간을 두고 이 기간 동안 해당 소비자의 대출 정보가 은행연합회나 신용조회...
체크카드 사용도 개인신용평가 반영 2013-03-05 12:06:00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 관행과 개인신용평가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선안에 따르면, 체크카드 이용 고객은 사용실적과 거래규모에 따라 개인신용평가상 우량정보로 반영됩니다. 또, 미소금융 이용자가 성실하게 상환했을 경우 개인신용 평가시 가점을 반영해...
한전, 모든 방문자 주민번호 불법 수집, 왜? 2013-03-05 09:54:47
개인 정보를 무단으로 저장했다. 일 관련 관계자, 인근 음식점 배달원, 취재기자 등 불특정 다수 주민번호가 저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전은 "문제점을 뒤늦게 알고 작년 9월부터는 주민번호 뒷번호 7개를 제외한 생년월일만 입력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앞서 불법으로 수집한 주민번호를 여전히 보관하고 있는것으로...
한전, 본사 방문자 주민번호 불법수집·보유 2013-03-05 06:01:04
수집·활용한 사실이 확인되자"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이후에 수집한 주민번호를 즉시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또 "개인 식별번호가 접수대 모니터나 출력물에 별표(*)로 표시되고 실제 번호는 관련 정보를 다루는 담당자만 확인할 수 있으므로 유출·도용되지는 않았다"고덧붙였다. 개인정보보호법은 권한이...
금소연 "보험협회가 개인정보 불법 수집" 2013-03-04 16:51:31
당초 승인받은 개인정보 수집 항목이 19개에 불과하지만 두 협회는 질병정보, 연소득 등 120여개의 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수집해 왔다”고 강조했다. 보험회사가 질병 등 건강정보에 대해 별도의 동의 절차를 밟지 않았거나 당초 목적과 다르게 활용했을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해당된다. 금소연 측은 “당국은 작년에...
우리금융 혁신시스템 '원두', 美 컬럼비아大서 소개 2013-03-04 16:18:33
두 차례씩 개인과 부서를 대상으로 상도 준다. 작년 상반기에는 우리은행 개인영업전략부가 제안한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지킴이 통장 개발’이 대상을 받았다. 또 정재현 우리파이낸셜 과장이 제안한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신용정보 조회 동의절차 간소화’ 아이디어 등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사례연구...
부유층 양도세 탈루 추적 나선다 2013-02-24 16:41:24
통해 정보 수집 및 일상적인 관리를 강화하고 여기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세무조사 등을 실시, 지하경제를 양성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최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각 지방청의 조사 담당 인력 400여명을 서울지방국세청과 중부지방국세청 등 수도권에 집중 배치하고 ‘숨긴재산무한추적팀’으로 불리는 특수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