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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재 소장 "원고엔저 장기화, 국산차 업계 큰 부담될 것" 2013-01-31 13:34:31
부사장·사진)은 31일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 사옥에서 열린 년 자동차산업 전망'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소장은 "무제한 금융 완화를 표방하는 아베노믹스와 일본 무역수지 적자 확대, 유럽 경제위기 진정으로 인한 엔 화 수요 감소 등의 요인으로 지난해 말 재연된 원고엔저 기조가 장기화...
강남 강북 연봉 차이 얼마나? 2013-01-31 10:33:44
연봉은 약 6천555만 원, 강북지역 직장인의 평균연봉은 약 6천351만 원으로 두 지역 간의 평균연봉은 대략 204만 원이었다.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삼성생명보험으로 평균 연봉이 8천 9백만 원이었다. 한편 매출액 1위 삼성전자와 2위 SK이노베이션은...
'엔低 비상등' 켠 정몽구…현대차 직원도 새벽 출근 2013-01-28 17:12:59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 사옥. 오전 6시30분이 되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이 어김없이 모습을 보였다. 10분 뒤 임직원들로 1층 로비가 북적였다. 평소보다 출근시간이 1시간가량 앞당겨진 모습이었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주재하고 환율 비상 경영을 주문했다....
삼성證, 30일 절세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2013-01-28 10:15:04
3시부터 양재동 엘타워 5층 메리골드홀에서 절세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오윤 부원장이 세법 개정 이슈와 조세 정책 트렌드에 대해 강연하고 삼성증권 조완제 투자컨설팅팀장과 한정수 세무컨설턴트가 개정된 금융소득 종합과세 및 절세 투자전략 대해 설명할...
기아차, 2012년 매출액 47조2,429억원 2013-01-27 13:43:40
기아자동차가 25일 양재동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를 열고 2012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47조2,429억원, 영업이익 3조5,223억원, 세전이익 5조1,641억원, 당기순이익 3조8,647억원 등의 실적을 올렸다(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국토부-소비자원, 항공교통 업무협력 MOU 2013-01-25 08:41:16
국토해양부와 한국소비자원이 양재동 한국소비자원에서 `항공교통분야 업무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합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국토부와 소비자원은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의 기초자료인 소비자불편신고 자료와 항공운송사업, 공항 분야에 관한 정보 등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 항공교통이용자 보호와 권익증진을...
국토부·소비자원, 항공이용자 보호 MOU 2013-01-25 06:00:17
국토해양부와 한국소비자원은 25일 서울 양재동한국소비자원에서 '항공교통분야 업무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항공교통 서비스 평가의 기초 자료로 소비자불편신고 자료, 항공운송사업과 공항 분야 정보 등을 공유하고 항공교통 이용자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를 추진할...
현대차, 2012년 영업이익 8조4,396억원 기록 2013-01-24 23:46:22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컨퍼런스 콜을 갖고 2012년 연간 경영실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 441만357대, 매출액 84조4,697억원(자동차 71조3,065억원, 금융 및 기타 13조1천632억원), 영업이익 8조4,369억원, 경상이익 11조6,051억원, 당기순이익 9조563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의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 내년 아반떼 디젤 출시 2013-01-24 15:59:29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2년 연간 경영실적발표에서 “현대차의 대응이 늦었던 2.0ℓ 이하 소형 디젤차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내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반떼 디젤을 비롯한 디젤 라인업을 추가로 운영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수입차...
현대차 "아반떼 디젤 추가…수입차 지속적 대응" 2013-01-24 14:51:00
양재동 본사에서 2012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국내 시장에 아반떼 디젤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상품(디젤) 라인업 강화로 수입차 공세에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가격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가격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현대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