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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반기업정서 보고서⑥] `악순환 고리` 끊지 못한 기업…등 돌린 민심 2017-02-23 21:46:13
솜밤망이 처벌은 악순환만 반복시킬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기업 불신` 낳은 사건들..자정 노력에도 더 높아진 잣대 1960~70년대 전쟁의 폐허속에서 출발한 대한민국의 산업화 초기에는 이른바 `선별기업지원제도`가 힘을 발휘했습니다. 마치 올림픽에 나갈 국가대표 선수를 뽑듯 기업의 대표주자를 선발해 정부가...
[대한민국 반기업정서 보고서⑤] 정치권이 키운 반기업정서...`부정축재자`에서 `경제민주화`까지 2017-02-23 18:07:28
것입니다. <<1973.4.10 반사회적 기업인 처벌조치 당시 신문사설>> 70년대 유신정권은 60년대 부정축재자 단죄 논리를 이름만 바꿔 기업에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1973년 발표된 ‘반사회적 기업인 명단’에 포함된 기업인은 5년 동안 신용대출을 할 수 없도록 하는 금융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당시 어떠한 기준으로...
北-말레이 단교 치닫나…북한, 對아세안 관계 큰 타격 2017-02-23 14:10:19
매듭지으려면 최소한 (북한 측 인사) 몇 명은 처벌해야 할텐데 현재 체포된 사람(리정철과 실행범인 동남아 여성 2명) 정도 처벌해서는 국제적으로 처리가 됐다고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태는 북한의 대외관계에서 그나마 '숨통' 역할을 해온 아세안과의 관계에도 악영향을 줄 전망이다. 아세안...
주승용 "朴대통령 자진사퇴 여부와 무관하게 엄벌 처해야" 2017-02-23 09:58:26
그 죄를 물어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범보수진영은 박 대통령의 자진사퇴 카드를 꺼내들었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제 와서 사법처리 면제를 전제로 한 자진사퇴론을 흘리는 것은 특검 연장을 이유를 소멸시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23 08:00:03
"탄핵소추 의결 헌법위반…졸속처리" 170222-0878 정치-0155 15:25 野의원들 "특검연장하라" 총리실 방문…黃권한대행 면담 불발 170222-0883 정치-0156 15:28 대통령측 "강일원 재판관, 국회측 수석대변인 오해 불러"(속보) 170222-0885 정치-0157 15:28 이재오 "대선 출마여부 3월초 결정…대선전 개헌해야" 170222-088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22 15:00:08
수용하라" 170222-0658 지방-0277 12:17 비리로 구속돼도 의정비 지급…지방의회, 개선요구 외면(종합) 170222-0660 지방-0135 12:20 유승민 "가난한 청년 군대 가는 모병제 정의롭지 못해" 170222-0673 지방-0136 13:03 '한정판 운동화 대신 두루마리 휴지 배송'…사기범 구속 170222-0675 지방-0137 13:13 담양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22 15:00:07
수용하라" 170222-0635 지방-0277 12:17 비리로 구속돼도 의정비 지급…지방의회, 개선요구 외면(종합) 170222-0637 지방-0135 12:20 유승민 "가난한 청년 군대 가는 모병제 정의롭지 못해" 170222-0650 지방-0136 13:03 '한정판 운동화 대신 두루마리 휴지 배송'…사기범 구속 170222-0652 지방-0137 13:13 담양군...
"'사학비리' 양천고 수사 확대해야"…대책위, 검찰에 고발장 2017-02-22 13:05:06
정의를 실현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비리의 몸통인 정 전 이사장을 즉각 구속해야 하며, 서울시교육청 역시 후속 감사에 착수하고 현 재단 이사진의 임원 승인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현행 사립학교법상 퇴출당한 이사장의 재단 및 학교 운영 개입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다"면서 "이를 막을 수 있는...
재판중 병역기피자 취업제한 개선 인권위 권고…국방부 "불가" 2017-02-22 12:00:02
조치를 하는 것은 인권침해이므로 개선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국방부가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인권위는 관련 병역법 조항 개정을 권고했으나 국방부가 '불수용' 통보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현행 병역법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자는 공무원·공기업뿐 아니라 민간기업도 채용하지 못하고, 재직...
대선주자 8인 중 6인 "전경련 즉각 해체해야" 입장 2017-02-22 11:11:38
의견을 통해 "전경련은 법에 따른 처벌 대상이므로 사법적 책임을 묻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정당 후보가 아니라며 공개 답변을 거부했다. 경실련은 "전경련은 일해재단 사건, 노태우 대선비자금 사건, 세풍사건, 한나라당 차떼기 사건 등 각종 부패사건에 연루돼 대국민 사과와 쇄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