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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선두에 등극한 현대,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다 2016-12-13 07:24:12
현대캐피탈은 15경기를 치른 현재, 10승 5패를 기록 중이다. 그런데 다섯 번의 패배가 모두 대한항공과 한국전력 전이었다. 대한항공과 맞대결에서 1라운드 0-3으로 셧아웃을 당했다. 2라운드 만남에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고 1-3으로 패했다. 2000년대 후반 이후 대한항공은 계속적으로 현대캐피탈에게 버거운 상대가...
ufc 최두호, 랭키 4위 스완슨 꺾고 챔피언 오를까 2016-12-11 11:34:55
7패. UFC에서는 11경기에서 8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챔피언 조제 알도를 비롯해 프랭키 에드가, 맥스 할로웨이, 리카르도 라마스 등 강자들에게만 패배를 기록했다. 최두호는 현재까지 15승 1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13번이 KO승일 정도로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두호와 스완슨의 경기는 오늘 낮 12시 열린다.
`UFC 최두호 상대` 컵 스완슨, 뒷골목에서? 2016-12-11 00:46:59
매우 거칠다. 종합격투기 전적은 23승 7패다. 최두호(15승1패)보다 옥타곤 경험이 풍부하다. 한편, 최두호는 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UFC 206에서 스완슨과 페더급 매치를 치른다. 최두호는 `동양의 맥그리거`에 비유될 정도로 잠재력이 넘치는 파이터다. 최두호와 스완슨의 경기가 포함된 U...
[리뷰] 호날두, 메시보다 `라모스` 시즌 첫 엘클라시코 끝판왕 등극 2016-12-08 06:57:21
2016-2017 스페니시 프리메라 리가 14R 결과(4일 오전 0시 15분, 에스타디오 캄프 누) ★ FC 바르셀로나 1-1 레알 마드리드 CF [득점 : 루이스 수아레스(53분,도움-네이마르) / 세르히오 라모스(90분,도움-루카 모드리치)] ◇ 2016-2017 스페니시 프리메라 리가 순위표 1 레알 마드리드 CF 34점 10승 4무 37득점 12실점...
[챔피언스리그] 메시 10호골..바르셀로나, 묀헨글라드하브 4-0 대승 2016-12-07 08:28:12
1패(승점 15)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메시가 전반 16분 선제 결승골을 뽑았고, 이후 아르다 투란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대승을 이끌었다. 메시는 올 시즌 조별리그에서만 벌써 10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을 93골로 늘렸다. D조의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레반도프스키의 프리킥 결승골로 5연승을 달리던...
`메시 1골·투란 3골` 바르셀로나, 챔피언스리그 대승 2016-12-07 08:14:03
5승 1패(승점 15)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6분 메시가 선제 결승골을 뽑아냈다. 메시는 상대 페널티지역 안을 치고 들어가다가 투란과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 슈팅을 날려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바르셀로나는 후반 투란이 3골을 폭발시켰다. 후반 5분 데니스 수아레스가...
`신인왕` 신재영, 연봉 2700만→1억1000만원 `수직상승`…구단 신기록 2016-12-06 14:57:07
많기 때문에 캠프 기간에 보완하고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내년 시즌에도 변함없는 피칭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올해 처음 1군에 진입한 신재영은 올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68.2이닝 동안 718타자를 상대하며 15승 7패 99탈삼진 21볼넷 73자책점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다....
KLPGA '나고야 대첩'…일본에 7승1무로 작년 패배 설욕 2016-12-04 18:26:40
아이(22)를 맞아 김민선은 비거리와 정확도에서 앞서며 15번홀에서 4홀 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 번째 주자인 김해림(27·롯데)이 시모카와 메구미(33)를 상대로 16번홀에서 3홀을 앞서며 승점 2점을 보탠 데 이어 장수연까지 승전고를 울리자 한국은 우승을 확정지었다.장수연의 승리는 극적이었다. 140야드짜리...
한국, '4개국 대항전' 퀸즈골프서 일본 꺾고 우승 2016-12-04 15:00:51
김민선은 비거리와 정확도에서 앞서며 15번홀에서 4홀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김해림(27)이 시모카와 메구미(33)를 상대로 16번홀에서 3홀을 앞서며 승점 2점을 보탠 데 이어 장수연(22)이 일본의 에이스 류 리쓰코(29)를 18번홀에서 따돌리자 한국의 우승은 확정했다.장수연은 동점으로 맞서던 16번홀(파3)에서 티샷이...
[2016 스포츠산업 글로벌 컨퍼런스]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이 바꿀 스포츠산업의 미래는… 2016-11-29 20:42:37
일본 등 국내외 스포츠와 it 분야 전문가 15명을 초청, 글로벌 스포츠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국내 스포츠산업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자리다.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같이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 it기술을 접목해 과거에는 기대조차 못했던 유무형의 효과를 누리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이원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