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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朴대통령 면담 거부한 까닭은 2014-10-05 21:10:30
수 있으면 남한의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을 직접 만나 남북관계 등에 대한 약속을 받으려고 해왔다”며 “이번에 북한 대표단이 남측의 제안을 수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북한은 박 대통령을 만나도 오찬 회담에서 합의한 내용 이상을 얻어내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청와...
朴 정부 첫 남북 고위급 회담…남북관계 돌파구되나 2014-10-04 17:29:52
오늘 위치에 계신 분들 대표단으로 오셨기 때문에 남북관계도 잘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측은 오전 티타임과 마찬가지로 황병서 총정치국장 대신 대남 문제를 담당하는 김양건 비서가 주로 발언했다. 김 비서는 “그동안 인천과 남쪽 여러분들이 두터운 속에서 경기를 치...
북한 여자축구 슈퍼 서브 허은별, 금메달 확정 쐐기골 2014-10-02 03:32:14
받아넣었다. 크로스바를 스친 공은 눈 깜짝할 사이에 일본 골문을 뒤흔들었다. 종료 휘슬이 울리고 북한 선수들은 문학경기장 관중석 곳곳을 돌며 끝까지 자신들을 위해 응원해준 남북공동응원단을 향해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여자축구 금메달 결정전 결과(1일 저녁 8시...
"北 주민들에 시장경제 열망 심으면 통일 빨라질 것" 2014-10-01 21:10:07
해야 남북 직접 교류, 3국 활용도 방법 한국, 통일 비용 지나치게 걱정 [ 김순신 기자 ] “한반도 통일을 위해선 북한 주민들이 시장경제를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서울대 한국행정연구소와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주최로 1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동독 평화 혁명 25주년 기념...
북한, 박대통령 유엔 연설 비난…"위험천만한 도발행위" 2014-09-26 18:25:40
존엄과 체제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위태로운 남북관계를 완전히 파국으로 몰아넣는 극히 위험천만한 도발행위"라고 강조했다.또 박 대통령이 제시한 dmz(비무장지대) '세계생태평화공원' 구상에 대해 "북남 사이의 첨예한 군사정치적 대결상태를 해소하지 않고 어떻게 분계선지역에 평화공원을 건설할 수...
[위례자이②입지]4.4km 녹지 둘레길 인접…자전거 타기에도 ‘딱’ 2014-09-26 08:01:00
조성된다. 휴먼링 남북을 연결하는 대규모 상가다. ‘위례자이’는 휴먼링 안쪽 남단 서쪽에 들어서 상가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단지가 휴먼링과 바로 연결돼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 타기에도 유리한 입지여건인 셈이다. 단지 남쪽의 휴먼링을 바로 넘어서는 조성예정인 창곡천 수변공원으로 이어져 접근성과...
김관진, 곧 美 방문 '북핵 대화' 2014-08-31 20:55:10
사이에 방문 여부를 놓고 협의가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성사된다면 방문 성격은 김 실장 취임 이후 국가안보실과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사이의 협력 강화 차원에서 추진되는 정례적인 협의 일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끝남에...
[WOW 취재] 이승철...독도에서 통일을 노래하다 2014-08-26 18:44:00
사이 이승철과 탈북청년합창단은 독도 선착장에 공연 무대를 세우며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공연 준비를 마치고 공연이 시작되자 부슬부슬 내리던 비는 언제 그랬냐는 듯 멈췄고 공연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이번 독도 콘서트에서는 이승철이 지휘를 맡아 탈북청년합창단, 오케스트라 그리고 피아노 연주까지 어우러져...
北, 박대통령 광복 경축사 비난…"남북관계 해결책 없다" 2014-08-17 09:54:18
반영되여 있지 않다"고 밝혔다.신문은 "지금 북남 사이의 불신과 대결이 해소되지 못하고 극단에로 치닫는 것이 과연 '환경, 민생, 문화의 통로'를 열지 못해서인가"라며 남북관계 악화의 근원인 정치, 군사적 대결을 해소하지 않고 대화, 접촉, 왕래를 정상화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특히 "북...
프란치스코 교황 "주교들, 기억·희망 지킴이 돼야" 2014-08-14 19:01:51
나누어 주시기를 청원한다"고 말했다.강 주교는 남북 분단의 현실과 급속한 성장으로 인한 양극화 심화 등을 언급하며 "우리 자신을 돌아볼 때 우리는 (교황) 성하 앞에 자랑하고 축하받기보다는 당신의 위로와 격려를 더 많이 필요로 하는 백성이라고 생각된다"고 덧붙였다.강 주교는 이어 "이 백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