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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SW 성장, IT 중기 `기대` 2012-03-29 18:26:43
산업의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자동차산업으로 사업 영역이 확대되는 중소 IT기업의 실적 향상이 기대됩니다. 김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MDS 테크놀로지는 올해 지난해보다 15~20% 성장한 700억원대 매출과 100억원대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전망의 근거는 지난해부터...
"매물소화 과정..우량주-IT-중국소비주 관심" 2012-03-26 11:42:21
여기에 감사보고서와 사업보고서의 제출 마감시한이 다가오면서 퇴출이나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있는 종목을 시작으로 전체 코스닥시장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악화된 영향으로도 볼 수 있다. 이렇다 보니 현 시점에서는 개별 모멘텀을 바탕으로 한 접근이 유효하다. IT 중소형주 가운데는 반도체와 패키징 업종에 대한...
이건희 회장과 삼성의 ‘오늘’ 2012-03-22 18:29:19
24일> “10년안에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은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다시 시작하자.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고 앞만 보고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럽발 경제위기로 경기는 바닥이지만 이 회장의 복귀 이후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의 매출을 경신하며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5대 신수종사업 선정과 공격적인 투자...
SK, 사회적 기업 `행복나래` 출범 2012-03-20 17:23:22
보도합니다. <기자> SK그룹의 소모성 자재구매 대행사업(MRO)을 하던 MRO코리아가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해 `행복나래`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행복나래는 연매출 1천200억원 규모로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고 육성하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인터뷰> 강대성 행복나래(주) 대표이사 "지금...
새로운 리더십 모델 "휴먼 리더십" 2012-03-18 10:41:51
기업이라면 사업 및 조직운영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관리한다. 기업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이러한 전략 보고서의 첫 부분은 매출/수익 목표를 제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대부분의 기업은 자신의 현재의 역량을 월등히 뛰어넘는 목표치를 선정한다. 사업목표를 제시한 다음에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포스코, 정준양호 2기 출범 2012-03-16 16:35:36
강화해 사업 추진 효율성을 최적화 하고, 패밀리와 해외사업장을 ‘One POSCO’로 통합한 최적의 운영체계 구현을 위해 포스피아 3.0을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그룹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경영진단실을 만들어 내실을 강화하고, 동시에 해외마케팅실을 신설해 외형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톡톡` 튀는 이색펀드, 수익률은 `뚝뚝` 2012-03-02 20:21:30
사업초기부터 분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현재 투자자들과 2심 소송중에 있고, 의류 재고처리 업체에 투자해 수익을 얻는 재고의류펀드(블리스아울렛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1호)도 사업자의 횡령 혐의로 투자자들이 소송을 걸면서 청산되는 비운을 맞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색펀드가 일반 주식형 펀드에 비해 규모가 크지...
새농협 출범..금융권 지각변동 2012-03-02 19:02:50
농협이 51년 만에 사업구조개편을 통해 새농협으로 출범했습니다. 농협중앙회 아래 금융지주와 경제지주, 2개 지주체제로 재편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미래 산업에 농업이 있다며 유통부터 모두 개혁해 기업경영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의 탄생은 농업 발전을 넘어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아산나눔재단, 1천억원 규모 `정주영 엔젤펀드` 출범 2012-02-28 17:13:50
실제 사업에 대한 꿈과 아이디어가 있지만 투자를 못받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줄 수 있는 펀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기업가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0월 설립된 아산나눔재단. `정주영 엔젤펀드`를 시작으로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맛있는 수다] 새벽까지 문전성시 `한양왕족발`, `창성옥` 2012-02-23 10:02:08
사업을 시작해 2010년 여름 사당동으로 가게를 이전, 오픈 1년 반 만에 2층까지 120석 규모로 확장해 오후 6시가 되면 이미 사람들로 가게 안은 꽉 들어찬다. 그런가하면 일제 강점기부터 해오던 집의 비법을 이어받아 용문동 3대 해장국 집이라 불리는 이곳은 처음에는 새벽장사만을 해오다 해장국을 찾는 손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