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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도 고객정보 유출…35만건 외주직원에 넘어가 2014-04-16 21:13:10
이런 사실을 알고도 3개월간 보고하지 않다가 금융당국의 점검 과정에서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농협생명 경영실태평가에서 개인 정보 35만건이 외주업체 직원의 개인 노트북컴퓨터에 저장된 사실을 확인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농협생명은 올초 신용카드 3개사에서 1억여건의 개인 정보가...
이마트 홍삼, 불량 사실 알고도 회수 안해… 소비자만 무슨 죄? 2014-04-15 14:34:00
사실을 알고도 회수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4월14일 mbc는 이마트가 지난해 10월 출시했던 반값 홍삼 가운데 일부가 불량으로 드러났지만 이를 모두 회수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마트 본사 측은 판매가 한창이던 지난달 19일 특정일자 제품을 전량 회수하라는 공문을 전국 지전에 보냈다. 농축액에서...
`이마트 홍삼` 제품 불량 알고도 모르쇠 `논란`··"양심도 반값일세" 2014-04-15 09:06:24
`이마트 홍삼` 이마트가 판매한 홍삼의 불량을 알고도 이를 회수하지 않는 사실이 드러났다. MBC는 14일 이마트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반값 홍삼 가운데 일부가 불량으로도 드러났지만 이마트 이를 모두 회수하기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마트는 판매가 한창이던 지난달 19일 특정일자 제품을 전량 회수하...
GM, '늑장리콜' 관련 엔지니어 2명 징계 조치 2014-04-11 09:56:45
점화장치 결함을 2001년에 처음 알고도 올 2월에서야 리콜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파악해 보기 위해서였다.이 결함은 도로를 달리는 중에 점화스위치가 갑자기 '오프'로 바뀌면서 에어백을 포함한 전기시스템을 꺼지게 만든다. 해당 결함으로 지금까지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 낭송한 까닭은… 2014-04-09 10:38:02
고도 모범답안을 외운 듯 앵무새같이 말하는 지원자들이 안타깝다" 고 지적한 뒤 "비슷비슷한 스펙만으로 뽑는 것이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통찰력 있고 건강한 주관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공을 떠나 지원자의 인간에 대한 이해, 사회·문화에 대한 관심, 끝없는 탐구심을...
강덕수 전 STX 회장 검찰 재소환‥이희범 부회장도 소환 계획 2014-04-06 15:06:30
신분으로 강덕수 회장을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강 전 회장이 STX중공업 자금으로 다른 계열사를 지원할 때 회사 손실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무리하게 추진했는지와 함께 개인적으로 회삿돈을 쓴 경위와 사용처, 특히 정관계 로비자금으로 사용했는지 여부를 추궁했습니다. 또한 검찰은 지난 2010년...
[오픈노트] 위기의 메리 바라, 도요다 아키오에 배워라 2014-04-04 13:04:24
결함을 알고도 장기간 은폐해 교통사고를 당한 13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시동 스위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주행 중 에어백과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의 오작동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고도 방치했다.결국 올 2월부터 현재까지 700만 대에 달하는 gm 차량이 리콜됐다. 리콜 배상액은 수조 원에 달한다. 미국 시장에선...
강덕수 검찰 소환 `무너진 STX 신화`··STX조선해양은 `폭락` 2014-04-04 11:30:00
입힐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무리하게 업무를 추진했는지, 그 과정에서 절차적 하자는 없었는지 등을 캐물을 계획이다. 아울러 개인적으로 회삿돈을 빼 쓴 경위와 용처 등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강 전 회장이 횡령한 돈을 비자금화해 정관계에 로비를 한 흔적은 없는지 등도 확인할 방침이다. 특히...
강덕수 전 STX 회장 檢 출석…"정관계 로비 없었다" 2014-04-04 10:09:31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무리하게 업무를 추진했는지를 조사한다. 개인적으로 회삿돈을 빼 쓴 경위와 이 돈이 비자금 및 화해 정관계에 로비에 쓰였는지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검찰은 지난 2월 강 전 회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 5명의 배임과 횡령 혐의에 대해 stx 측의 수사 의뢰를 받고서 ㈜stx·stx조선해양·팬오션...
[사설] 또 생떼 쓰는 철도노조, 물러서면 코레일은 끝이다 2014-03-31 20:30:42
고도 코레일 열차승무원의 역무원으로의 전보 반발이나, 용산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인력 재배치 반발 등 노조의 방해는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다. 순환전보가 막히면 인력이 부족한 곳은 대체수당이 추가로 나가고, 남아도는 곳은 결국 국민 혈세의 낭비로 이어지고 만다. 이런 구조에서는 코레일이 효율적 조직이 되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