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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영 동국제강 사장 “고객 없으면 회사 없다” 2013-01-02 15:23:17
‘책임의식’, ‘고객’을 제시했습니다. ‘전문성’에 대해 남윤영 사장은 “각자 맡은 분야의 프로가 돼야 한다"며 "갓 입사한 신입사원부터 임원에 이르기까지‘각자 맡은 업무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IT시대를 넘어 ‘소통’이 중요한 시대라며, “정보, 지식, 지혜를 주고...
박재완 "균형재정 원칙 끝까지 지켜야" 2013-01-02 14:21:09
그러면서 "나라 곳간의 파수꾼이라는 소명 의식을 가다듬어야 한다"며 "이는 우리 직무의 특성이 부여한 숙명"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또 "전쟁에 지면 용서받아도 경계에 지면 용서받지 못한다"며 정부이양기의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독려했다. 세종시 이전, 정부 조직개편설등으로 기강이 해이해질...
이건희 회장 "투자 늘릴 수 있으면 늘리겠다"(종합) 2013-01-02 14:13:52
위기의식을 일깨운 이 회장은 "변화의 흐름을 앞서 읽고 신사업을 찾아내야 한다", "시장은 넓고 기회는 열려 있다"는 등의 말로 도전의식을 자극했다. 이 회장은 삼성의 위상이 높아질수록 견제가 심해질 것이라면서 나라별로 인재를 키우고 현지의 문화를 이해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해 제2, 제3의...
기업들 일제히 시무식, "경영환경 어렵다…더 강해지자" 2013-01-02 12:03:02
각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신년사는 위기 의식을 일깨우는 데 초첨을 맞췄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신라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불황기에는 기업경쟁력의 차이가 확연히 나타나며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고 말한 뒤 "변화의 흐름을 앞서 읽고 신사업을 찾아내야 한다"며 '강한 삼성'을...
기업들 새해 첫날 '힘찬 출발'(종합) 2013-01-02 11:43:09
않아 험난하고 버거운 싸움이 계속될 것"이라고 위기의식을 일깨웠다. 그는 "불황기에는 기업경쟁력의 차이가 확연히 나타나며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면서 "변화의 흐름을 앞서 읽고 신사업을 찾아내야 한다"며 도전 의식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력사의 경쟁력...
[신년사]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신성장 모델 갖춰야" 2013-01-02 11:34:20
의식으로 가져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IT를 경영에 접목해 모바일 시대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며 "IT발전이 비즈니스 환경에 초래할 변화를 예측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은 해외주식과 해외채권, 부동산 등 투자 전영역에서 글로벌 금융기관과 경쟁하고 있다"며...
"아이폰6 테스트中"...올 가을 출시 전망 2013-01-02 11:18:12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다. IT업계에서는 애플이 매년 가을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아이폰5S`가 6~7월경에 출시되고 삼성 등 경쟁사들의 다양한 제품 출시를 의식해 가을에는 곧바로 아이폰6를 출시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연초부터 애플의 아이폰6 출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특허권 소송과 별도로...
中 리자오싱 '굴기(崛起)때문에 중국 욕먹어' 2013-01-02 11:13:08
의식을 갖고 있는 게 미국의 특징인 반면 중국은 부를 과시하려는 습관이 있다"고 분석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아주 오랜 친구라고 전제한 뒤 "미국의 국가이익을 보호하는 데 있어 아주 뛰어난 국무장관"이라고 평가했다. 영토분쟁으로 인해 대립국면에 놓인 중일관계에 대해서는 "가장...
이건희 "도전, 또 도전해 성장의 길 개척하자" 2013-01-02 11:00:29
위기의식을 일깨운 이 회장은 "변화의 흐름을 앞서 읽고 신사업을 찾아내야 한다", "시장은 넓고 기회는 열려 있다"는 등의 말로 도전의식을 자극했다. 이 회장은 삼성의 위상이 높아질수록 견제가 심해질 것이라면서 나라별로 인재를 키우고 현지의 문화를 이해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해 제2, 제3의...
이건희 삼성 회장 "지난 성공 잊어라…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2013-01-02 11:00:04
기업들의 힘겨루기가 치열해져 위기의식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신라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세계 경제는 올해도 저성장을 벗어나기 힘들 것" 이라며 "삼성의 앞길도 험난하고 버거운 싸움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불황일수록 기업 경쟁력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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