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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前서울시장, 대륙아주 고문변호사로 2013-03-06 11:41:01
고문변호사로 활동을 재개했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 전 시장은 지난달 18일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고문직을 맡았다.오 전 시장은 2011년 8월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무산되자 시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이후 영국과 중국에서 지내다가 지난해 말 귀국했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박시후 고소인, 카톡 전문 공개 2013-03-05 17:13:51
공개했다. 피해자 a씨의 법률대리인 김수정 변호사는 사건 발생 직후 a씨와 박씨의 후배 연예인으로 사건 현장에 있었던 김모씨(24)가 주고받은 20여개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5일 공개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a씨는 김씨에게 ‘내 인생 최대의 실수’ ‘내가 왜 박시후 그 오빠랑 침대에 있었냐는 거ㅜㅜ’ 등의 내용이...
쏘나타 몰고 33년 공직 떠난 김능환 중앙선관위원장 "아내 채소가게 도우며 인생 2막 살 것" 2013-03-05 17:08:26
직원이 직무유기죄로 기소되자 김 위원장이 변호사 선임비용 800만원을 사비로 지원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김 위원장의 재산은 9억여원으로 지난해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 때 대법관 중 꼴찌에서 두 번째였다. 김 위원장은 퇴임 후 변호사 사무실을 열지 않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퇴임식에서...
경매시장 내몰리는 하우스 푸어…금융권 경매유예 조치에도 속수무책 2013-03-05 16:59:29
때문이다. 법무법인 열린의 정충진 변호사는 “대출금과 전세보증금을 합한 금액이 시세를 넘는 이른바 깡통주택이 수십만 채에 달한다”며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것보다는 신용불량자가 되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집을 포기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매당하는 이들은 중산층에서부터 신...
'성폭행 혐의' 박시후, A양과 메신저 전문 공개 2013-03-05 15:21:31
김 변호사는 ‘마음을 나누고 성관계를 맺었다’는 박씨 측 주장에 대해 “처음 만난 박씨의 제안으로 술 마시기 게임을 하다 홍초와 소주를 섞어 몇잔 마신 뒤 의식을 잃었던 것“이라며 ”피의자와 마음을 나눌 시간조차 없었다“라고 강조했다.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씨티금융 부사장 이창원 씨 2013-03-04 16:52:25
전문 변호사로 근무했다.▶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교통사고후 '죄송하다' 함부로 했다간 낭패 2013-03-04 15:22:22
룰(rule)을 모르기 때문이다.'판사 검사 변호사,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형사재판의 비밀(지식공간)'은 판사 검사 변호사의 영역으로 치부됐던 형사재판 관련 법률적 자문을 담은 책이다.법조계의 장벽이 서서히 허물어지고 있다. 이 책은 그간 어려운 법률 용어, 방대한 판례, 난해한 논리 등의 높은 진입장벽 때문에...
KJ프리텍·이기태 전 부회장, 각자 주총 열어 '파행'(상보) 2013-03-04 14:31:25
변호사가 의결권 제한과 관련해 논의에 들어갔으나 회사 측이 "주총이 모두 끝났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해 다시 논란이 일었다. 결국 이 전 부회장 측은 주주제안을 통해 의장 교체를 요구했다. 이후 임시 의장은 이 전 부회장이 제안한 주주제안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그러나 회사 측은 "주총은 주주제안 안건이...
이기태 전 부회장 측 "의결권 제한 부당"(4보) 2013-03-04 13:33:23
부회장에 의결권을 위임하라고 결정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현재 양측 변호사들은 의결권 제한과 관련해 논의 중에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KJ프리텍 주총 "변호사끼리 10분간 토론"(3보) 2013-03-04 13:19:00
회사 측과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 측은 변호사들끼리 협의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이날 주총 의장을 맡은 홍준기 kj프리텍 대표이사는 "이 전 부회장의 보유 지분은 5% 지분 공시 위반으로 의결권이 제한된다"며 "이 전 부회장이 제안한 정관 변경안은 찬성 주식수 부족으로 부결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