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애플, 회사채 160억弗 발행…비금융권 사상 최대 규모 2013-05-01 03:13:35
주주에 현금 환원 확대위해 달러표시 채권만 발행 애플이 최대 160억달러(약 17조67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주주들에 대한 현금 환원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비금융기업으로선 가장 큰 규모다. 애플은 30일 만기가 3년, 6년인 변동금리 채권(frn)과 각각 2016년, 2018년, 2023년, 2043년 만기인 고정금리 채권 등...
벤츠, 아우디, BMW가 중국에서 비싼 이유는? 2013-04-30 18:00:41
이유는 판매 가격에 소비세와 부가가치세 등이 모두 포함 됐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매체는 이에 대해 세금을 제외하더라도 중국에서 판매되는 외제차 가격이 여전히 미국보다 37%나 높다고 반박했다. 또 “고가 제품 업체들은 항상 공시 가격을 밝히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며, "그러나 중국 사람들의...
[마켓인사이트] 사법연수원 수석, 판·검사 대신 로펌 선택 2013-04-30 17:03:00
분을 만나면서 로펌이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펼칠 수 있는 곳이란 확신을 갖게 됐죠." m&a 변호사는 돈을 많이 번다. 국내 대형 로펌의 경우 초봉이 1억5000만~2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약 4년간 일한 후 해외연수를 다녀오면 연봉이 두 배로 뛴다. 이 변호사도 후한 처우 또한 로펌행을 선택한 이유 가운데 하나라는 점을...
"5월 원-달러 환율 안정적‥북핵· 엔저 리스크 선반영" 2013-04-30 14:07:36
부분에 방점을 두고 있지만 3월 기준 사상 최대치였다. 그리고 1분기 기준으로 100억 달러를 상회했는데 작년에는 26억 달러에 불과했다. 그런 것을 감안하면 1분기 경상흑자로도 199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기 때문에 경상수지는 예상보다 굉장히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품수지가 42억 달러 흑자에 서비스수지도 9억...
페이스북 벌써 '방학'?…美·英 이용자 1000만 감소 '성장 정체' 논란 2013-04-29 17:22:30
‘마이스페이스’가 될까.” 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정점을 찍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초기에 ‘대박’을 터뜨렸다가 지금은 존재감이 없어진 마이스페이스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도 나온다. 물론 모바일 광고 시장이 커지면서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분석도...
‘조세피난처’ 한국 부자들이 숨겨 놓은 ‘검은 돈’ 얼마나? 2013-04-29 16:54:59
한다는 요구가 커지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동일한 맥락에서 헤지펀드들의 활동을 보면 그대로 들어난다. 투자대상별 헤지펀드를 구분할 때 최근 들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투자성과를 내는 것은 글로벌 매크로 펀드와 상대가치형 펀드다. 글로벌 매크로 펀드는 통화와 채권을 주로 투자하고, 상대가치형 펀드는...
삼성電, 갤S4 전원 'ON'…2분기 영업익 10조 가능할까? 2013-04-29 11:25:09
실적 전망이 긍정적인 것은 갤럭시s4가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송종호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80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중 갤럭시s4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2500만대 수준으로 2분기 애플의 스마트폰 출하량을 3000만대 이하로 가정할 때...
"KB금융, 현재 바닥 국면 통과 중"-우리證 2013-04-29 08:12:44
대출 성장이 저조한 이유로는 부동산경기 침체에 따른 성장 둔화와 적격 대출 유동화 및 경기부진을 감안한 soho(개인사업자) 대출 속도 조절 등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kb금융이 하반기 수도권부동산 경기 개선의 최대 수혜주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30대 주채무계열 위험노출(익스포저)은 시중은행 중...
[취재수첩]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2013-04-28 17:08:49
필라델피아의 국제조명박람회(lfi)에 있었다. 북미 최대 규모의 이 전시회엔 lg이노텍, 삼성전자, 서울반도체, 루멘스 등 한국 기업도 다수 참여했다. 그러나 한국 기업의 부스는 입구에서 가장 먼 쪽에 자리잡고 있었다. 전시장 중심은 필립스, 오스람, ge라이팅 등 글로벌 강자가 차지했다. 부스 크기도 압도적이었다. 삼...
[건설업계 리더] 김한수 세종대 건축공학부 교수, "소형주택도 CM활용하면 시행착오 방지" 2013-04-28 15:51:42
이어 “국내 건설비가 선진국에 비해 비싼 이유는 다단계의 복잡한 건설사업 구조와 투명하지 못한 원가 구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일부 전문 cm 업체가 책임형cm과 함께 시행하고 있는 ‘총액 공사비 보장제(gmp)’를 이용하면 최대 공사비를 미리 확정한 뒤 공사비에 대한 자료를 언제든지 건축주에게 공개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