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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내 이중 수갑 사용은 인권침해" 2020-01-23 13:12:20
채우거나, 화장실 가림막을 설치하지 않는 행위는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23일 진정인 A가 B 경찰서장을 상대로 낸 진정에서 이렇게 판단했다고 밝혔다. A는 작년 7월 현행범으로 체포돼 B 경찰서 유치장으로 입감됐다. 경찰은 A를 입감하면서 수갑을 채운 뒤 추가로 수갑과 수갑을 이어...
버스 무단하차 거부당하자 대걸레로 운전사 폭행…60대 승객 입건 2020-01-21 20:48:14
놓친 A씨가 무단하차를 요구했지만, B씨가 이를 들어주지 않자 폭력을 행사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버스 내부 청소를 위해 비치된 대걸레로 B씨를 폭행했다. 운전석에는 사고 방지를 위한 가림막이 설치돼 있었지만, A씨는 가림막 틈으로 대걸레를 넣어 범행한...
서울시, 자치구 최초 개발 스타일 브랜드 ‘미미위 강남’ 공개 2020-01-07 16:21:00
버스정류장·공사장 가림막 등 공공시설물부터 옥외 조형물, 공원, 주요거리, 주민이용시설 등에서 볼 수 있다. 아울러 티셔츠·모자·머그컵·에코백 같은 굿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응용돼 사용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7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MEMEWE GANGNAM 기자 설명회'를 가졌다. ...
'마지막까지 검소' 故구자경 LG 명예회장 발인…영결식도 생략 2019-12-17 09:53:05
대형 가림막을 설치해 내부를 볼 수 없게 한 빈소 내에서 직계 가족들이 모여 별도의 영결식 없이 30여분간 차분하게 진행됐다. 발인식에는 '범 LG가'인 LS그룹, GS그룹 등 주요 일원과 LG 임직원 등을 포함해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직계 가족을 제외한 조문객들은 8시15분께 빈소를 먼저 빠져나갔다. 발인은 구...
구자경 '마지막 길'…사흘째에 LG 사장단 30여명 조문 행렬 2019-12-16 12:04:17
손자인 구광모 LG 회장을 포함한 직계 유족들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조문객을 맞고 있다. 빈소 앞에는 '차분하게 고인을 애도하려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한다'고 적힌 가림막이 설치됐다. 구자경 명예회장은 지난 14일 오전 별세했다.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17일 오전이다....
구자경 회장 빈소 비공개에도 정재계 조문 행렬(종합3보) 2019-12-15 22:17:13
조화를 정중히 사양한다'고 적힌 가림막이 설치됐다. 장례식장 전광판과 홈페이지 안내에서도 구 회장 부고는 빠져있다. 이처럼 장례식이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일부 조문객은 빈소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림막 앞에서 고인을 기린 뒤 발길을 돌렸다. 전날과 이날 이틀 간 친인척을 제외한 외부 조문객은 100여명 다녀간...
LG 구자경 빈소 비공개에도 정재계 인사 조문 행렬(종합2보) 2019-12-15 18:42:11
적힌 가림막이 설치됐다. 장례식장 안내 전광판과 홈페이지 안내에서도 구 회장 부고는 모두 빠져있다. 이처럼 장례식이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일부 조문객은 빈소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림막 앞에서 예를 갖춰 고인을 기린 뒤 발길을 돌렸다. 정·재계에서 고인에 대한 추모가 이어졌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페이스북에...
조화없는 빈소…소탈한 성품 기려 가족장으로 2019-12-15 18:34:49
조화가 없었다. 입구에 설치된 가림막엔 ‘차분하게 고인을 애도하려는 유족 뜻에 따라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하니 너른 양해를 바랍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유족은 장례를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했다. 고인과의 인연 때문에 찾아오는 조문객을 막진 않았지만, 접견실 입구에 놓인 구두는...
구자경 회장 '차분한 가족장'…文대통령, 유족에 조의 전해(종합) 2019-12-15 13:52:09
받아 빈소에 놓였다. 장례식장 앞에 설치된 가림막에는 '차분하게 고인을 애도하려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한다'고 적힌 천막이 덮였다. 장례식장 안내 전광판과 홈페이지 안내에 구 회장 부고는 모두 빠져있다. 전날부터 외부인들의 조문과 조화를 공식적으로 받지 않으면서 일부 조문객은...
故 구자경 LG 명예회장 가족장으로…文 대통령 등 조화 2019-12-15 11:57:02
설치된 가림막에는 `차분하게 고인을 애도하려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한다`고 적힌 천막이 덮였다. 이에 따라 전날부터 외부인들의 조문과 조화를 공식적으로 받지 않았고, 외부 인사들이 보낸 조화들은 모두 돌려보냈다. 상주인 구본능 회장과 구본식 LT그룹 회장, 동생 구자학 아워홈 회장, 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