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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안전교육 실시"…LG전자, 화학물질안전원과 협력(종합) 2024-11-13 10:00:03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학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에게 화학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 문화를 확산한다는 목표다. 안전원은 지난 9월 개발한 이동형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화학사고 대응 교육·훈련자료를 LG전자에 공유한다....
두산밥캣, 전남 광양시에 수소 지게차 보급 확대 '맞손' 2024-11-13 09:05:11
사업 협력과 수소 지게차 보급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수소도시에 선정된 데 따라 수소 지게차 보급 사업을 진행한다. 광양시는 인허가 행정과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고, 지난 8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소 지게차를 상용화한 두산밥캣은 수...
[게시판] 화학물질안전원, VR 화학사고 대응훈련 자료 LG전자와 공유 2024-11-13 06:00:07
강서구 마곡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원이 지난 9월 개발한 이동형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화학사고 대응 교육·훈련자료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 자료를 활용해 내년부터 사내 안전 체험관에서 교육·훈련을 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유엔 기후총회 와중…석유공룡 셸, '탄소감축 불복' 항소심 승소 2024-11-13 02:26:50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셸은 이날 네덜란드 항소심과 별개로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와 함께 스코틀랜드법원에 북해 석유 및 가스전 개발 사업과 관련한 영국의 승인 결정을 유지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현지 환경단체들은 셸과 에퀴노르의 개발 사업에 강력히 반대하고...
순천향대, QS 아시아대학평가 충청권 사립대학 1위 2024-11-12 23:30:51
하버드 조슬린 당뇨병 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 또 우즈벡, 몽골 등 다양한 국가에서 국제개발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승우 총장은 “순천향대는 지속가능성을 확보한 글로벌 경쟁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교육여건 개선 및 연구력을 높여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사회적 문제를 전통과 한국문화자산을 활용해 해결하는 기업 ‘목화수분’ 2024-11-12 22:53:03
목화수분의 대표 아이템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전통 결구 기법을 적용해 국산 목재로만 만든 탄소 저감형 CCS 퍼걸러다. “2011년 11월, 17차 더반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에서는 ‘국가 내에서 자란 나무를 수확하여 생산한 국산 원목을 국내에서 가공한 목재제품이 지닌...
울산시·현대차 수소 동맹…"청정 에너지 생태계 구축" 2024-11-12 18:37:39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기술 개발 실증 및 상용화 △수소 공급·유통 효율화를 위한 기술 개발 및 실증 △수소 트랙터, 수소 지게차 등 새로운 이동 수단(모빌리티) 실증 및 다양한 이동 수단 보급 확대 등이다. 이동석 현대차 대표는 “현대차는 수소 이동 수단을 넘어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생태계 구축 등 수소 사회...
'조선업계 감사 서신' 받은 해수부 장관 2024-11-12 18:27:03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했다. 고망간강은 철에 망간을 10~30% 첨가한 철강소재다. 영하 165도의 극저온에서도 뛰어난 강도와 충격인성을 유지한다. 값비싼 니켈 대신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됐다. 문제는 고망간강을 건조하는 선박에 곧바로 쓸 수 없다는 점이다. 신소재를 화물 및...
中, 트럼프 덕에 기후행동 주도권?…"영향력 확대할 황금 기회" 2024-11-12 18:09:12
육성하면서 세계적으로도 관련 기술을 주도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에 막대한 투자를 하는 등 '기후 외교'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중국은 11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막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에서도 한층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마...
석유회사 엑손모빌 CEO, 트럼프에 반기…"기후협약 유지해야" 2024-11-12 17:27:05
협약 재가입을 지시했다. 엑손모빌은 2015년부터 파리협약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왔고 최근에는 정부 당국자들을 상대로 탄소 감축 노력을 적극 알리고 있다. 하지만 엑손모빌은 오랫동안 기후 변화 문제와 관련해 비판에 직면해 왔다. 엑손모빌은 기후 변화에 대한 책임을 묻는 수십 건의 소송에 휘말려 있다. 애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