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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리조트 붕괴사고, 구조·수색 끝…사망 10명·부상 105명 2014-02-18 16:01:30
했는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경찰도 국과원 감식이 끝나는대로 사고가 난 강당에 대해 시공에서 관리까지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 위법이 있었는지를 본격 수사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지방경찰청은 이날 배봉길 차장을 본부장으로 한 50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경주경찰서에 설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경찰 마우나리조트 관계자 상대 사고경위 수사 2014-02-18 06:05:11
경북 경주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발생한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와 관련해 사고수습이 끝나는대로 붕괴 원인을 수사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며칠 사이 폭설이 내려 수십㎝의 눈이 강당 지붕에 쌓였는데 제설을 하지 않고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경위를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또 붕괴한 리조트의 강당이...
경주 리조트 강당 붕괴…부산외대생 최소 9명 사망 2014-02-18 02:28:29
기자 ] 17일 오후 9시16분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 오션 리조트 내 강당 천장이 붕괴돼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사고가 났다. 경주경찰서와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신입생 환영회 행사 중이던 부산외국어대 여학생 3명 등 9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처 빠져 나오지...
저스틴 비버, 칼릴 아미르 샤리에프와 음주운전 혐의 체포됐다가 풀려나 2014-01-24 14:20:16
저스틴 비버와 칼릴 아미르 샤리에프가 구속된 경찰서 앞으로 수많은 언론과 팬들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그는 보석금을 내고 나오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여유를 보였다는 황당한 후문이 있다.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칼릴 아미르 샤리에프 둘다 어린 나이에 뭐하냐", "저스틴 비버, 칼릴 아미르 샤리에프...
발레오 노조위원장, 해고자·금속노조 10여명에 폭행 당해 2013-07-17 17:14:28
정홍섭 발레오경주노조위원장(사진)이 해고근로자와 금속노조 경주지부 간부 10여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6시40분께 회사 본관 건물에 들어가던 중 피켓농성을 벌이고 있던 해고근로자 측과 비디오카메라 촬영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집단 폭행을...
경찰청, 하반기 총경급 인사 단행 2013-07-04 14:24:21
제3부 보안과장, 이순용 부산 금정경찰서장은 부산청 제3부 외사과장으로 발령 냈다. 정식원 경북 경주경찰서장은 대구청 홍보담당관, 최재천 대구 달성경찰서장은 대구청 정보화장비담당관, 박재구 경남 고성경찰서장은 부산청 제1부 정보화장비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상반기...
[생글기자 코너] 호국보훈의 달 6월의 의미, 느껴지시나요? 등 2013-06-28 14:19:43
선 위에 있어야 한다. 그것을 부정하는 어떤 주장도 설득력은 없다. 이상명 생글기자(경주여고 3년) ysm9512@hanmail.net -------------------------------------------------------------------------- 게임이론의 가치를 재발견하다 어느 경찰서에 두 명의 용의자가 수용돼 왔다. 경찰은 두 명을 따로 놓고...
아우디R8 vs 벤틀리 '광란의 경주'…해운대~경주 시속 320㎞까지 밟아 2013-06-11 17:20:30
경찰서는 외제차를 타고 과속·난폭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등)로 차모씨(29)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차씨는 지난 4월21일 오후 김모씨(33·c기업 이사)와 함께 수억원 상당의 외제 스포츠카를 몰고 부산 해운대에서 경북 경주시까지 최고 시속 320㎞로 폭주하며 경주를 벌인...
해운대판 '분노의 질주'…320km 곡예 운전, 경찰에 덜미 2013-06-11 14:05:29
곡예 운전을 한 폭주족이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무리지어 과속·난폭 운전을 한 혐의(공동위험행위)로 차 모씨(28)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 4월 21일 김 모씨(33)와 함께 값비싼 외제 스포츠카를 몰고 부산 해운대에서 경주 법원까지 최고 속도 320㎞로 경주...
대구 살인 사건 현장검증, 담담한 범행재연 후 "죽일 생각 없었다" 2013-06-05 14:27:06
[라이프팀] 대구 살인 사건 현장검증이 시신을 유기한 경주에서 진행됐다. 6월4일 오전 10시 대구 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여대생 남 모씨(22)를 자신의 원룸으로 끌고 가 성폭행을 시도한 뒤 목을 졸라 살해한 조 모씨(24)를 상대로 현장검증을 진행했다. 검거 당시 입고 있던 초록색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그대로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