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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m 난간끝 맨발 모녀, 경찰·소방·해경이 5시간 만에 살렸다 2019-05-07 23:38:52
"두 여성이 난간 밖에 맨발로 서 있다"는 신고로 동부경찰서 전하지구대 순찰차가 약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설득에 나섰고, 약 4분 후 119구조대까지 합류했다. 그러나 모녀는 대교 가운데 쪽으로 200m가량을 걸어서 이동했고, 상황은 더 긴박해졌다. 이제 모녀가 선 벼랑은 60m 높아졌다. 경찰은 울산해경과 소방본부...
경기남부경찰 "암행순찰차,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 2019-05-07 16:52:22
경기남부경찰 "암행순찰차,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설문조사 공유…영상단속 확대 방침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고속도로를 누비다 위법행위가 발생하면 정체를 드러내는 '암행순찰차'가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인식이 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말은 안 통해도, 마음은 통해요'…경찰, 외국인 잇단 도움 2019-05-07 10:20:21
안내했다. 경찰은 이 여성들을 순찰차에 태워 서울로 향하는 기차 편을 탈 수 있게 철도 경찰에게 인계했다. 지난 4일 오후 7시께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에서는 6세 베트남 국적 아동이 부모를 잃고 헤매다 발견됐다. 경찰은 한국말을 잘 하지 못하는 아이의 이름과 나이를 확인하고, 전당 인근에서 열리는...
길 잃고 고속도로 위 걷던 80대 할머니 경찰 도움으로 무사 귀가 2019-05-04 17:08:42
할머니 경찰 도움으로 무사 귀가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산나물을 채취하러 갔다가 길을 잃고 고속도로로 들어간 80대 할머니가 경찰 도움으로 무사히 귀가했다. 고속도로순찰대 7지구대에 따르면 4일 낮 12시 23분께 중앙고속도로 부산방면 남산터널 인근에서 김 모(83·홍천군) 할머니가 차들을 피해 중앙분리대...
美 경찰관 총에 숨진 호주여성 유가족에 2천만달러 배상 2019-05-04 16:08:27
신고했다가 출동 경찰관에게 피살…가해자 3급살인 유죄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시 당국은 이웃집에 범죄가 의심된다며 911에 신고했다가 출동한 경찰관이 쏜 총에 사망한 호주 여성의 유가족에게 배상금 2천만 달러(미화)를 지급키로 했다고 호주 민영방송 채널9 뉴스가 4일...
`하루를 못 참아서`…면허정지 마지막 날 180㎞ `질주` 2019-05-03 21:01:11
잡고 고속도로를 시속 180㎞로 달린 30대가 암행순찰차에 적발됐다.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3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면 원주 부근에서 시속 180㎞로 질주하는 승용차를 발견했다. 남원주나들목까지 4㎞...
하루를 못 참고 면허 정지 마지막 날 180㎞ 질주 30대 적발 2019-05-03 16:01:23
잡고 고속도로를 시속 180㎞로 달린 30대가 암행순찰차에 적발됐다.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3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면 원주 부근에서 시속 180㎞로 질주하는 승용차를 발견했다. 남원주나들목까지 4㎞...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03 15:00:10
채 발견…경찰 수사 190503-0448 지방-010012:03 주차단속에 화가나 순찰차 들이받고 달아난 50대 징역 3년 190503-0449 지방-010112:03 경기도 추경 1조8천902억 편성…민생경제·안전·복지 등 주력 190503-0450 지방-010212:04 건축자재 판매점에 SUV 돌진 후 불…차에서 시신 발견(종합) 190503-0451 지방-010312:0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03 15:00:09
채 발견…경찰 수사 190503-0421 지방-010012:03 주차단속에 화가나 순찰차 들이받고 달아난 50대 징역 3년 190503-0422 지방-010112:03 경기도 추경 1조8천902억 편성…민생경제·안전·복지 등 주력 190503-0423 지방-010212:04 건축자재 판매점에 SUV 돌진 후 불…차에서 시신 발견(종합) 190503-0424 지방-010312:07...
"시험 끝났다" 만취 대학생 위험천만 고속도 보행…경찰관 구조 2019-05-03 14:24:51
진입한 경찰은 순찰차를 돌려오면 구조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김 경위가 먼저 순찰차에서 내려 중앙분리대를 뛰어넘은 다음 누워 있던 남성을 부축해 인근 갓길로 옮겼다. 당시 주변에 머무르고 있던 신고자 1명 역시 김 경위 요청에 도움을 보탰다. 해당 남성은 천만다행으로 찰과상을 제외하고는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