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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지 않는 '꿈의 배터리' 2년내 스마트폰 장착" 2017-01-22 20:58:54
포함한 액체 형태의 전해질을 쓴다. 전해질을 따라 이온이 이동하면서 전기 에너지가 발생한다. 리튬은 불안정한 원소여서 충격을 주거나 용기가 파손돼 공기 중 수분과 반응하면 불이 붙으면서 폭발한다.이 회사는 리튬 대신 세라믹과 같은 고체를 전해질로 이용하는 방법을 찾았다. 아무리 충격을 줘도 폭발이 일어나지...
'배터리 폭발을 막아라'…안정화 기술개발 활발 2016-10-17 10:00:11
이 같은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하고 있다. 고체 전해질은 외부 충격으로 파손될 때 액체가 흘러나오거나 폭발 위험성이 없고, 고온이나 고전압 상황에서도 높은 에너지 밀도 유지가 가능하다. 출원인별로는 도요타가 24건(10.9%)으로 가장 많고, 이어 히타치 10건(4.6%),쏘니...
잉크젯 프린터로 배터리 찍는다 2016-06-29 11:24:06
배터리 기본 요소인 양극과 음극, 고체 전해질을 잉크로 만들었다.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작은 액체방울을 다루는 미세유체기술을 이용해 전지를 구성하는 구성 요소를 잉크 형태로 바꾸고 잉크젯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게 한 것이다.연구진은 이렇게 글자 또는 그림 모양으로 배터리를 구성하는 잉크를 출력한 결과...
세포 등 유체 환경에서 이온 흐름 제어하는 기술 개발 2016-04-20 12:01:10
연구 적용 기대" 세포 내부나 리튬이온전지 전해질같은 유체 환경에서 이온 흐름의 방향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서강대 기계공학과 박정열 교수팀은 20일 단면적이 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1m) 수준인 깔때기 모양의 비대칭 3차원 나노채널 네트워크를 이용해 이온 흐름의방향성을 제어할 수 ...
"국내 SOFC 기술, 실용화 단계 왔다" 2016-01-25 15:53:00
1000만원 이하로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sofc는 고체 산화물을 전해질로 이용한 연료전지다. 연료전지 중에서 발전효율이 가장 높지만(약 50%)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기술개발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포럼에 발표자로 나선 황일두 쌍용머티리얼 팀장은 '국내 sofc 개발 현황'발표를 통...
스마트폰 배터리 폭발 사고 줄인다 2016-01-06 18:27:05
리튬 2차전지 고체 전해질 개발 [ 박근태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쓰이는 리튬 2차전지의 폭발 위험을 없앤 물질(사진)을 개발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6일 전력제어소자연구실의 신동옥 선임연구원과 이영기 책임연구원, 강기석 서울대 교수 연구팀이 리튬 2차전지의 폭발 위험을 근본적으로...
화재·폭발 위험 없는 리튬전지용 고체 전해질 개발 2016-01-06 10:40:37
이 연구에서 두께 3mm, 지름 16mm 크기의 고체 전해질을 제작했다. 앞으로 고체 전해질로 직접 작동하는 리튬이온전지를 만들고 이온전도도를 더욱 높여5년 내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논문 제1저자인 신동옥 박사는 "이 연구는 안정성을 높이고 동시에 이온전도도를 향상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음으로써 차세대...
리튬이온 전지용 고체 전해질 개발…폭발 위험 제거 2015-06-29 15:46:00
고체 전해질로 액체 전해질을 대체하려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연구진은 '다공성 쿠커비투[6]릴'(porous CB[6])이라는 물질을 이용해 고체 성질의 새로운 리튬 전해질 물질을 합성, 지금까지의 한계를 극복했다. 속이 빈 호박 모양의 나노(㎚=10억분의 1m) 물질인 쿠커비투[6]릴에서 산(酸)과...
"나뭇잎 구조로 초소형 전기저장장치 성능 개선"< IBS> 2015-02-25 14:16:26
구조를 만들었다. 고체 전해질에 나노선을 섞고 이를 산화흑연 층간에 삽입해 전극을 형성한 뒤나노선을 녹여 내 이온이 잘 통과하는 이동경로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에너지 밀도를늘리고 높은 출력밀도를 유지한 것이다. 이런 실험 끝에 마이크로 리튬이온전지의 에너지밀도에 가까우면서도 출력밀도는 1만배...
'달리면서 충전'하는 시대 열린다…박상진 삼성SDI 사장 "배터리 혁신이 열쇠" 2013-10-17 10:47:42
삼성sdi는 전해질을 기존 액체가 아닌 고체로 만들어 어떤 환경에서도 터지지 않고 구멍이 뚫려도 작동하는 '전고체 배터리'를 처음 공개했다. 회사 측은 2015년 현재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동등한 성능을 낼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한다는 목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화제] "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