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대위원장 정진석 겸임…'위기감 실종' 새누리 2016-05-11 18:41:56
운영하고 혁신위가 차기 지도부의 형태와 권한, 당권과 대권의 분리 여부, 정치개혁안 등에 관한 혁신안을 마련하면 이를 바탕으로 전당대회를 열어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전당대회는 9월 임시국회 개회 전까지 열 계획이다. 혁신위 활동 기한은 전당대회 전까지로 정했으나 필요하면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당 대표와 맞짱뜨는 원내대표…'3당체제 정국'서 힘 더 세졌다 2016-05-02 19:06:18
책임과 권한을 갖게 됐다. 상임위원회 배분과 의원회관 사무실 배치도 원내대표 몫이다. 명실상부한 당 대표와 원내대표의 ‘투톱 체제’가 정착됐다. 그러다 보니 당 대표와 원내대표 간 힘겨루기가 발생하기 일쑤다. 계파가 달랐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 체제와 더민주 문재인 대표-이종걸...
'출마좌절' 유재길, 김무성 전 대표에 손배 소송 2016-04-20 11:43:38
전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회는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추천한 사람에 대해 재심의를 요구하거나 의결하는 것 외에는 다른 권한이 없는데 김 전 대표가 고의로 시간을 끌어서 참정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공천 파동이 친박, 비박 같 힘겨루기였다고 하더라도 무공천 결정이라는 위법행위는 김...
새누리 초재선 "퇴진 지도부, 비대위원장 추천 명분·권한 없어" 2016-04-17 16:45:34
책임지고 물러난 지도부는 비대위원장을 추천할 명분도, 권한도 없다"고 17일 주장했다.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원내대표를 최단 기간 내에 선출한 뒤 그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이 돼 비대위를 구성하고, 당의 정비와 쇄신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지난 14일 김무성 대...
[4·13 총선 후폭풍] "국민의 명령은 경청과 타협…정치를 혁명하자" 2016-04-14 18:52:21
엉터리 공천을 하면서도 ‘국민 공천’ ‘전략 공천’으로 포장한 기득권 정치를 국민은 심판했다. 대통령은 일하지 않는 국회를 심판해 달라 했지만 국민은 국회와 싸우는 청와대를 심판했다. 여당은 국정의 발목을 잡는 야당을 심판해 달라 했지만 유권자는 야당을 국정 동반자로 끌어들이지 못한...
금융공기업 사외이사 갈수록 '정피아' 득세 2016-04-10 06:06:19
권한을 가진 금융 공공기관 사외이사의 임명은 정치권의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10일 기관별 경영공시 사항을 종합하면 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29일 사외이사 2명을 새로 선임했다. 2명 모두 여권과 관계한 경력을 가진 인사들이었다. 신임 신용선 사외이사는 새누리당의 전신인 민주자유당에서 선전국장과...
[Cover Story] 특권에다 과잉권한…정치권 개혁이 급선무 2016-03-28 07:01:33
정치신인이 등장하기 어려운 구조다. 또 선택공천에서 탈락하면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아예 당을 옮기는 배신도 나타난다. 정치철학이 바뀐 때문이 아니다. 오로지 출마하기 위해서 당적을 바꾼다.국회의원 연봉 절반 줄여야국회입성에 목을 매는 이유는 국회의원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많아서다. 의원 연봉은 1억4000원...
[Cover Story] 선거철마다 이전투구…민주주의는 안녕한가 2016-03-28 07:00:45
시끄럽다. 여당과 야당 모두 후보자 공천을 놓고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유승민 국회의원의 지역구 후보 공천 여부를 두고 분란에 휩싸였다. 결국 유 후보가 스스로 탈당하는 것으로 매급을 지었다.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대표 후보 순서를 놓고 김종인 대표와 당중앙위원회가 내부 갈등을 빚다가...
[총선 D-18] 추경호·정종섭 '기사회생'…유승민은 국회 '무혈입성' 가능성 2016-03-25 17:50:31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는 것이다. 이들 지역의 심사 결과에 대해 대표 직인을 찍지 않겠다는 ‘옥새 투쟁’까지 벌였다.친박계 최고위원들은 김 대표가 당의 집단 지도체제를 무시하고 독단적인 행동을 했다며 공천안 의결을 촉구했다. 대표가 사고·해외출장 등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총선 D-30 대담] 김형오 한경 객원대기자 "한국 정당은 공룡, 충성도 강한 사람 살아남아…정당기능 확 줄여야" 2016-03-13 18:19:00
간에 공천 싸움이 벌어지고 있고, 야당은 다시 통합 얘기가 나옵니다.“국민을 보고 하는 정치가 아닙니다. 국회의원 뱃지를 달아야겠다는, 승리를 위한 전략과 전술만 있고 국민은 하나의 도구로만 생각하는 거예요. 국민이 무섭다고 느낀다면 그런 모습을 보여선 안 됩니다.”▷선거구 획정도 법정 시한을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