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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토종 선발진 재편…장민재·윤규진 선발, 김민우 2군행 2018-09-08 16:09:00
선발진을 재편했다. 김민우(23)는 2군으로 내려갔고, 김재영(25)은 구원진으로 자리를 옮겼다. 장민재(28)와 윤규진(34), 김성훈(20)이 토종 선발로 나서서 키버스 샘슨(27), 데이비드 헤일(31)과 함께 선발진을 구성한다. 한 감독은 8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방문 ...
AG 金 멤버 중 이용찬·박종훈·임기영 웃고…임찬규 울고 2018-09-07 22:36:13
넥센은 6회말 구원 투수 안우진의 스퀴즈 번트 수비 실책으로 한 점을 준 뒤 안치홍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3점을 헌납했다. 7회 박병호의 투런포(시즌 35호)가 터졌지만, 2점의 간극을 극복하지 못하고 3연패에 빠졌다. 역시 아시안게임 홍콩전에 선발 등판한 임찬규는 NC 다이노스 타선에 뭇매를 맞고 무너졌다. 5이닝...
패배 잊은 NC 구창모 "불펜에서 자신감 충전한 덕분"(종합) 2018-09-07 21:54:34
라이온즈전에서 구원 등판해 3⅓이닝을 1실점(비자책)으로 틀어막고 구원승을 거둔 게 전환점이 됐다. 이후 구창모는 8월 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⅔이닝 무실점, 5일 한화전 2이닝 무실점 등 불펜으로 위력적인 구위를 되찾았다. 8월 9일에는 SK 와이번스전에 선발로 복귀, 7이닝 무실점으로 선발승을 따내며 완벽한 부활을...
NC 좌완 구창모, 8월 이후 패배를 잊었어요…승승장구 2018-09-07 21:38:28
라이온즈전에서 구원 등판해 3⅓이닝을 1실점(비자책)으로 틀어막고 구원승을 거둔 게 전환점이 됐다. 이후 구창모는 8월 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⅔이닝 무실점, 5일 한화전 2이닝 무실점 등 불펜으로 위력적인 구위를 되찾았다. 8월 9일에는 SK 와이번스전에 선발로 복귀, 7이닝 무실점으로 선발승을 따내며 완벽한 부활을...
AG 출전한 두산 양의지·KIA 안치홍, 휴식 끝…선발 출전 2018-09-05 17:44:11
4일 KIA전에서 구원 등판했다. 김재환은 4일과 5일 모두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선발 투수들은 조금 더 휴식한다. 아시안게임 첫 경기와 결승전을 모두 책임진 KIA 에이스 양현종, 중국전 선발로 나선 임기영(KIA)은 아직 1군 선수단에 합류하지 않았다. 아시안게임 일본과의 슈퍼라운드에서 선발 바로 뒤에...
김기태 감독 "팻 딘, 변수 없으면 계속 선발 투수로" 2018-09-05 17:32:18
3경기 연속 구원으로 나서 보직을 변경하는 듯했다. 그러나 KIA 선발진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팻 딘은 7월 29일 삼성 라이온즈전과 8월 5일 두산전에 다시 선발로 이동했다. 8월 16일에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구원 등판한 뒤,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돌입했다. 돌고 돌아 팻 딘이 다시 선발 투수로 돌아왔다. 팻 딘의...
-아시안게임- 양현종 쾌투+박병호 홈런…한국, 일본 꺾고 3연속 금메달(종합) 2018-09-01 20:35:41
삼자범퇴로 끝냈다. 타선에서는 일찌감치 구원 등판한 호리에게 2회 세 타자 연속 삼진을 당하는 등 6타자 연속 침묵하고 나서인 3회 2사 후 박병호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았다. 4번 타자 박병호는 중견수 뒤 백 스크린을 맞고 떨어지는 큼지막한 홈런포를 쏴 3-0으로 한 발짝 달아나게 했다. 전날 중국전에서도 2-0으로...
-아시안게임- 일본 야구, 대만 5-0 완파…20년 만의 결승 한일전 성사 2018-08-31 23:36:44
등판한 에이스 오카노 주이치로(5⅔이닝)가 5⅔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1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7개를 곁들여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역투를 펼쳤다. 이어 6회말 2사 1루에서 구원 등판한 아라니시 유다이가 남은 3⅓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안타 수는 일본 7개, 대만 7개로 똑같았지만, 집중력에서 앞선 일본이...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벼랑 끝'서 일본 제압…중국 이기면 결승행(종합2보) 2018-08-30 23:39:00
4번째 투수로 8회 1사 1루에서 구원 등판한 함덕주는 이어진 1사 1, 3루 실점 위기에서 일본의 3, 4번 타자인 지카모토 고지, 사사가와 고헤이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워 불을 껐다. 함덕주는 9회 삼진 2개 포함 삼자 범퇴로 경기를 깔끔하게 끝냈다. 다만 안타 14개를 치고도 잔루 12개를 남긴 공격력은 아쉬움을 남겼다....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벼랑 끝'서 일본 제압…결승 진출 유력(종합) 2018-08-30 17:35:06
4번째 투수로 8회 1사 1루에서 구원 등판한 함덕주는 이어진 1사 1, 3루 실점 위기에서 일본의 3, 4번 타자인 지카모토 고지, 사사가와 고헤이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워 불을 껐다. 함덕주는 9회 삼진 2개 포함 삼자 범퇴로 경기를 깔끔하게 끝냈다. 다만 안타 14개를 치고도 잔루 12개를 남긴 공격력은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