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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성추행' 강타…여야 모두 "경악" "당혹" "충격" [여의도 브리핑] 2021-01-26 07:30:04
△국가인권위원회의 고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사건 직권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국민의당은 정의당이 평소 '젠더 이슈'를 중요시해왔던 만큼 이번 사태를 계기로 당의 존재 이유를 되새기라고 충고했습니다. 다음은 국민의당 논평입니다.신나리 국민의당 부대변인 : 평소 정의당이 추구하는...
"'님의 뜻 기억하겠다' 이 말이 2차 가해 신호탄 됐다" 2021-01-26 07:03:20
국가인권위원회는 25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 피해자에게 한 성적 언동 일부를 사실로 인정하며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피해자인 박 전 시장 비서 A씨 측은 입장문을 내고 "이제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책임질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모닝브리핑] 자영업자 손실보상 추진…뉴욕증시 혼조 마감 2021-01-26 06:55:58
박원순 성희롱 인정…제도 개선 권고 국가인권위원회는 25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한 성적 언동 일부를 사실로 인정하며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인권위는 "박 전 시장이 늦은 밤에 피해자에게 부적절한 메시지와 사진, 이모티콘을 보내고 집무실에서 네일아트한 손톱과...
인권위 "박원순, 성희롱 맞다"VS서울시 전 비서실장 "해당 결정에 유감" 2021-01-26 00:46:30
비서실장은 국가인권위원회가 박 전 시장이 비서를 성희롱했다고 인정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오 전 실장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인권위 결정은 성희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확장할 필요성을 제기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그러나 피조사자가 방어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박원순 이어 김종철…진보의 끝없는 성추문 2021-01-26 00:31:00
국가인권위원회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비서를 성추행한 것은 사실이라는 내용의 직권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피해자인 비서 A씨의 주장대로 박 전 시장이 A씨의 손을 만지고 늦은 밤 부적절한 메시지와 사진 등을 보낸 게 맞다고 결론 낸 것이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김종철 정의당 대표는 성추행 사실을...
故 박원순 피해자 측 "이제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책임질 시간" 2021-01-25 23:51:59
25일 국가인권위원회의 성희롱 인정 판단과 관련 "이제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책임질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변호인단·피해자 지원단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보통의 성희롱 사건보다 더 엄격한 기준으로 판단한 결과로도 박 시장의 A씨에 대한 인권침해를 사실로...
인권위 "故박원순 성적 언동은 성희롱에 해당"…민주당은 정의당에 경악만 2021-01-25 22:38:18
국가인권위원회가 25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피해자에게 행한 성적 언동은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이날 2021년 제2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서울시 등 관계기관에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을 권고하기로 했다. 인권위는 "박 전 시장이 늦은 밤 시간 피해자에게 부적절한 메시지와 사진과...
박범계, 故 박원순 성추행 의혹에…"법원·인권위 판단 존중" 2021-01-25 22:17:19
관련 법원과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박 전 시장 사건에 대한 입장을 묻자, "법원에서 간접 판단이 있었고, 오늘 인권위에서도 판단이 있었다. 판단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인권위는 이날 박 전 시장의 피해자 성희롱 의혹 일부를 인정하고, 서울시...
인권위, 故 박원순 성희롱 일부 인정…"묵인·방조 확인 안 돼" [종합] 2021-01-25 21:58:46
국가인권위원회는 25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한 성적 언동 일부를 사실로 인정했다. 인권위는 이날 2021년 제2차 전원위원회를 통해 박 전 시장 성희롱 등 직권조사 결과보고 안건을 상정해 심의하고 서울시와 여성가족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관련 제도 개선을 권고키로...
인권위 "박원순, 비서 손 만지고 사진 보내…성추행 맞다" 2021-01-25 20:38:53
국가인권위원회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비서를 성추행을 한 것은 사실이라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박 전 시장은 피해자인 비서 A씨의 손을 만지고 늦은 밤 부적절한 메시지와 사진 등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김종철 정의당 대표도 이날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하는 등 오는 4월 서울·부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