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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민 "지진 피해배상·특별법 제정 청와대 답변에 실망" 2019-05-19 13:16:02
경북도도 보도자료를 통해 "청원에 참여한 많은 국민들의 염원과 조속한 대책을 바라는 포항 피해주민 기대에 못 미치는 답변"이라며 "정부와 여당에서 특별법 제정에 대해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포항시민이 결성한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공동대표 모성은)는 19일 공식 논평을...
[주간 뉴스캘린더](20∼26일) 2019-05-19 08:00:02
인권단체 공동 기자회견(13:30 서초구 세계인의 날 기념식장 앞) ▲ 국민대 총학생회, 신임 총장 선임에 관한 총학생회 및 중앙운영위원회 입장 기자회견(16:00 국민대 본부관 앞 분수대) ▲ 남부지법, 변호사법위반 혐의 이찬진 등 공판(17:30 408호) ▲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 서울대 트루스포럼 특강(19:00 서울대 900...
[주요 신문 사설](17일 조간) 2019-05-17 08:00:01
국민 파면' 못 면한다 원내 사령탑 교체돼도 신속처리안건 도입 취지 살려야 트럼프 내달 방한, 비핵화 교착 풀 묘수 찾는 계기로 ▲ 세계일보 = 신통일한국시대 담론 봇물 이룬 국제지도자콘퍼런스 볼썽사나운 검ㆍ경 수사권 다툼, 국민 불신 키울 뿐이다 정부는 빚더미 오른 자영업자 실상 제대로 보고 있나...
한국당, '北발사체는 미사일' 주장…"국정원 아닌 北정원" 2019-05-07 11:30:11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일반 여론은 문재인 정부를 홍길동 정부라고 부른다. 미사일을 미사일이라고 부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가세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윤상현 의원은 "국가정보원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도발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며 "이래서 사람들이...
[ 사진 송고 LIST ] 2019-04-28 10:00:02
이상민 "국민 대다수 요구에 따라 공수처법 결론을 내야" 04/27 19:11 서울 김주형 농성 이어가는 한국당 04/27 19:13 서울 김주형 농성 이어가는 임이자 의원 04/27 19:19 서울 이지은 인사하는 황교안 04/27 19:19 서울 이지은 손흔드는 나경원 04/27 19:56 서울 양정우 주 하늘에 선명하게 나타난...
이총리 "노무현 통해 정치 본질 깨달아…희망·고통·각성 준다" 2019-04-28 08:39:37
"바보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희망, 권위주의와 지역주의가 허물어질 수 있다는 희망, 노사모로 대표되는 보통 사람들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의 대선후보 및 당선인 시절 대변인을 역임했던 이 총리는 "당시 출입 기자들에게 2002년 대선의 정치사적 의미에 대해 '포 더...
[주요 기사 1차 메모](27일ㆍ토) 2019-04-27 10:00:00
[정치] ▲ 이총리, 오늘 노사모 회원들과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관람(송고) ▲ 한국당, 오늘 광화문서 2차 대규모 장외집회(송고) ▲ 여야, 주말에도 패스트트랙 대치 계속(예정) [한반도] ▲ 4ㆍ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오늘 판문점서 '평화 퍼포먼스'(송고) [경제] ▲ 다음주 생산ㆍ물가 등 경기지표...
홍영표 한 마디에…선거제 패스트트랙 '스톱' 2019-04-18 18:18:28
"바보같이 의총을 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원내대표를 포함한 옛 국민의당계는 표결을 통행서라도 강행할 방침이었으나 이날 결국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으로 미뤘다. 이에 따라 공직선거법 개정 역시 불투명해진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이미 공직선거법상 총선 1년 전으로 규정한 선거구 획정 시한도...
두 쪽으로 갈라진 바른미래…'선거제 패스트트랙' 표결처리 무산(종합2보) 2019-04-18 16:46:43
옛 국민의당계와 유승민 의원의 바른정당계간 애써 눌러뒀던 태생적 차이가 총선을 앞두고 당의 진로와 맞물려 분출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실제 손 대표가 '제3지대론' 작업의 일환으로 호남을 주축으로 한 신당 창당을 준비한다는 소문이 바른정당계를 자극했다. 일부 의원들은 이러한 손 대표의 행보가...
두 쪽으로 갈라진 바른미래…'선거제 패스트트랙' 표결처리 무산(종합) 2019-04-18 14:42:27
옛 국민의당계와 유승민의 바른정당계간 애써 눌러뒀던 태생적 차이가 총선을 앞두고 당의 진로와 맞물려 분출된 것이라는 해석도 제기된다. 실제 손 대표가 최근 내세운 '제3지대론' 작업의 일환으로 호남을 주축으로 한 신당 창당을 준비한다는 소문이 바른정당계를 자극했다. 일부 의원들은 이러한 손 대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