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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정치권 '미투' 파문 어디까지?…부총리도 연루 2017-11-06 19:20:28
국방장관을 포함한 집권 보수당 의원들이 줄줄이 성희롱 스캔들에 휩싸인 데 이어 부총리까지 연루되자 메이 총리에도 적지 않은 정치적 타격을 가하는 모습이다. 그린 부총리 이외에도 마크 가니어 국제통상부 차관, 하원 원내총무를 지낸 바 있는 찰리 엘피커 의원, 각료 출신의 스티븐 크랩 의원 등이 현재 내각사무처의...
英 정치권 성희롱 '미투' 파문에 술렁…여야의원 줄줄이 연루 2017-11-04 18:25:37
가니어 국제통상부 차관 역시 현재 내각사무처 조사 대상에 올라있다. 한편 더 선은 의회에서 보수당 의원들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이 익명으로 작성한 '성희롱 명단'에는 전·현직 각료 21명을 포함해 보수당 의원 36명의 이름이 올라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ju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英 정치권 성희롱 파문…이번엔 야당의원 연루 2017-11-03 19:13:50
취직을 위해 면접을 보러 온 한 19세 여성 지원자에게 성적으로 노골적인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폭로돼 내각사무처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외 여비서에게 런던 성인용품점에서 성인용품 2개를 사오라는 심부름을 시킨 마크 가니어 국제통상부 차관 역시 현재 내각사무처 조사 대상에 올라있다. jungwoo@yna.co.kr (끝)...
"북한핵, 해법 찾자"…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 세미나 개최 2017-11-03 16:11:36
킹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아주미주담당 차관보, 밴 잭슨 빅토리아 대학 전략문제센터 연구원 등이 주제 발표를 했다. 세미나는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여승배 대사)이 빅토리아 대학 전략문제센터, 뉴질랜드 국제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주최했다. 윤 교수는 기조발제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현황, 의도 등을 분석하고...
영국 직장내 성희롱 만연…여성 20%가 '당했다' 2017-11-02 19:23:18
전격 사퇴했다. 또 마크 가니어 국제통상부 차관도 여성 비서에게 성인용품 심부름을 시킨 사실이 들통났고, 전직 각료인 스티븐 크랩 보수당 하원의원은 면접을 보러온 19세 여성 지원자에게 성적으로 노골적인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실 등이 드러났다. 대중지 더 선은 집권 보수당 의원들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이...
영국 '성폭력 스캔들' 확산…현직 국방장관 사퇴 2017-11-02 09:39:54
영국 보수당 하원의원이자 국제통상부 차관인 마크 가니어는 여성 비서에게 성인용품 심부름을 시킨 사실이 알려져 조사를 받게 됐다. 전직 각료인 스티븐 크랩 의원은 면접을 보러온 19세 여성 지원자에게 성적으로 노골적인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실 등이 드러났다. 더 선은 집권 보수당 의원들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이...
英정가 들불처럼 '미투'…장차관 가해·"자정기능 잃었다" 비판 2017-11-01 09:51:18
나오고 있다. 영국 보수당 하원의원이자 국제통상부 차관인 마크 가니어는 여성 비서에게 성인용품 심부름을 시킨 사실이 알려져 조사를 받게 됐다. 또한 마이클 팰런 국방장관이 과거 콘퍼런스 만찬장에서 여성 언론인의 무릎에 손을 올린 일, 전직 각료인 스티븐 크랩 의원이 면접을 보러온 19세 여성 지원자에게 성적...
영국도 '미투' 강타…국방장관도 女언론인 무릎에 "손 올렸다" 2017-10-31 21:15:41
여성 지원자에게 성적으로 노골적인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폭로돼 지난 28일 사과한 전직 각료로 기혼자인 스티븐 크랩 의원, 여비서에게 런던 성인용품점에서 성인용품 2개를 사오라는 심부름을 시킨 마크 가니어 국제통상부 차관도 포함됐다. 이에 대해 테리사 메이 총리는 전날 저녁 의원들의 성희롱을 엄중히...
영국도 '미투' 강타…비서에 '성인용품 구입' 심부름시킨 차관(종합) 2017-10-30 19:07:01
밝혔다. 영국 보수당 하원의원이자 국제통상부 차관인 마크 가니어의 전 비서인 캐럴라인 에드먼드슨은 이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과 더선에 지난 2010년 가니어가 자신에게 현금을 주면서 런던 성인용품점에서 성인용품 2개를 사오게 시켰다고 폭로했다. 또 가니어가 술집에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외설적인 표현으로...
영국도 '미투' 강타…비서에 '성인용품 구입' 심부름시킨 차관 2017-10-30 12:01:25
밝혔다. 영국 보수당 하원의원이자 국제통상부 차관인 마크 가니어의 전 비서인 캐럴라인 에드먼드슨은 이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과 더선에 지난 2010년 가니어가 자신에게 현금을 주면서 런던 성인용품점에서 성인용품 2개를 사오게 시켰다고 폭로했다. 또 가니어가 술집에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외설적인 표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