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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생존권 연대 출범… 광화문서 천막 투쟁 2018-07-24 18:02:31

    근로계약서 작성 및 보급, 최저임금 정책의 전환 등을 촉구했다.운동연대는 최근 2년간 29% 오른 최저임금에 항의하는 의미로 다음달 29일 ‘최저임금 제도 개선 촉구 국민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를 위해 다음달 초 서울 광화문 등에 ‘소상공인 119센터’ 천막 본부를 설치하고 최저임금 문제 등과...

  • [영남 브리프] '대구3030' 기업에 육성자금 지원 2018-07-23 18:33:05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에서 창업한 뒤 30년이 지나고 근로 인원이 30명 이상인 ‘대구3030기업’ 대상 기업을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 지원, 세무조사 면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구3030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 144개다.[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 [김과장 & 이대리] 주 52시간 근무는 '남 얘기'… 이제는 공짜로 야근할 판 2018-07-23 18:26:09

    천지차이 난다.”(네이버 아이디 weas****) “근로시간 제한하는 것보단 포괄임금제 칼같이 규제하고 야근수당, 특근수당 잘 챙겨주는 게 맞는 것 같다.” 등의 댓글도 달렸다.주 52시간 근무제도가 한국 사회에 필요한 개혁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네이버 아이디 suno****는 “근무시간 단축은 몸...

  • 최저임금 인상 등 현안에 中企 목소리 반영 못해 2018-07-23 18:08:02

    인상분은 물론 중소기업에 취업한 근로자의 임금까지 지원해주는 정부는 없었습니다.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끝까지 지원하겠습니다.”오는 26일 중소기업청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된 지 1년을 앞두고 홍종학 장관이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이 말에는 홍 장관과 중기부가 처한 어려움이 담겨 있다....

  • 고용부 "정유·화학업계 정기보수… 특별연장근로 인가대상 아니다" 2018-07-23 17:57:25

    38건의 특별연장근로를 승인했다.정유·화학업계는 고용부 지침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업계는 상대적으로 고연봉인 정규직 근로자보다 정기 보수 기간에 집중 근무해왔던 협력업체 직원들이 더 큰 피해를 보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 정유사 관계자는 “정기 보수 기간이 늘어나는 만큼...

  • 사용자측, 내년 최저임금 이의제기…노동부 "8월 1일 이전 회신" 2018-07-23 15:36:12

    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8월 5일이 내년도 최저임금 고시 시한이고 올해는 8월 3일이 금요일이라 1일 행정안전부 관보에 게재를 의뢰해야 고시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의 제기에 대한 회신은 1일 이전에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최저임금위원회가 지난 14일...

  • [시선+] '위기극복' 공감대 형성한 현대차 노사 2018-07-23 10:25:21

    오후 3시30분)에 이어 2조 근로자는 오후 3시30분부터 밤 12시10분까지 심야근로 20분을 단축해 근무하는 방식으로 바뀐다.무엇보다 연례행사가 됐던 파업의 고리를 끊고 교섭 장기화 등 소모적인 논쟁을 피하자는데 노사가 의견일치를 보인 대목이 돋보인다. 해마다 파업을 되풀이하는 것은 여론만 악화시킬 뿐이다. 올...

  • 인건비 줄이고 가격거품 빼야 생존, 일손 덜 들고 간편한 조리 업종 '주목' 2018-07-22 19:00:04

    최저임금이 오르고 근로 환경이 바뀌면서 창업 전략도 변하고 있다.내년 시간당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10.9% 오른 8350원으로, 주휴수당(근로자가 1주일 총 15시간 이상 일을 하면 하루 이상은 유급으로 쉴 수 있는 제도)까지 고려하면 실질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20원에 달하게 됐다. 인건비 비중이 높고 야간 영업시간이...

  • "월급만 줄어"… 약자에게 가혹한 '주 52시간' 2018-07-22 17:59:25

    주 52시간 근로체제에서는 생존이 힘들다고 판단한 수도권의 아웃도어 의류 제조업체 b사는 국내에 지으려던 2공장을 베트남에 건설하기로 했다. 산업계 관계자는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도 후유증이 적지 않은데 주 52시간제의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 부작용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했다. 근로자 50~299인...

  • 월급 줄어든 쿠팡맨 이탈 잇따라… 배달 공백은 저임금 알바로 채워 2018-07-22 17:58:01

    떨어지고 저임금 임시직 근로자가 양산되는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고 지적한다. 근로 공백을 계약직·아르바이트 직원이 채우는 구조가 형성됐다는 지적이다.재계 관계자는 “기존 근로자의 임금이 깎이면서 ‘택배기사 도우미’라는 과거에 없던 저임금 일자리가 생겨났다”고 말했다.노경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