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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신약 개발 '원스톱 전초기지' 시동 2023-03-02 17:36:03
성공한 셀트리온은 국내외 바이오기업과 손잡고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바이러스, 메신저 리보핵산(mRNA), 이중항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 개발에 나섰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신약 후보물질 확대와 성장동력 마련에 더 속력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인벤테라제약, 근골격계 MRI 조영제 신약 임상 1/2a상 유효성 입증 2023-02-28 14:38:48
사용했다. 기존 가돌리늄 조영제 대비 더 우수한 조영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 원천기술의 학술적 개념은 지난 2021년 3월 국제 저명 학술지 네이처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에 게재됐다.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주요 시장에 특허출원 및 등록을 마쳤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셀트리온, 바이오벤처와 항암신약 개발 나서 2023-02-27 18:52:37
윤채옥 진메디신 대표는 “셀트리온이 보유한 여러 항암 항체에도 항암바이러스를 붙여 신약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다양한 방식의 항암 신약 개발 가능성을 열어두게 됐다.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에 이어 항암바이러스 플랫폼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제테마 "7월 보툴리눔 톡신 美임상 신청" 2023-02-26 18:30:53
나오는 시기는 비슷할 것”이라고 했다. 미국 현지에 4년 내 필러 공장도 건립할 계획이다. 그는 “글로벌 대형 제약사 중에서 미국에 필러 공장을 갖추고 있는 곳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제테마가 미국 현지 필러 생산의 ‘세계 최초’ 타이틀을 얻게 될 것”이라고 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휴젤과도 소송…메디톡스 '보톡스 판' 흔든다 2023-02-23 17:46:49
발견했다는 입장이다. 휴젤의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점유율은 40% 안팎으로 추산되고 있다. 30% 수준인 메디톡스를 앞섰다. 업계에선 ITC 소송 결과에 따라 국내시장도 적잖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메디톡스가 ITC 소송에서 이길 경우 국내로 확전될 가능성이 높아서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메디톡스 “지적재산권 탈취 행위에 경종 울리는 판결” 2023-02-16 18:05:15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균주 및 제조공정 도용 소송에 대한 선고를 내린 바 있다. 재판부는 대웅에게 해당 보툴리눔 균주의 인도와 사용 및 제공 금지, 기 생산된 독소 제제의 폐기와 제조 및 판매 금지를 명령했다. 추가로 400억원의 손해배상을 결정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암 공격 신생항원 예측 AI모델 구축 성공 2023-02-15 16:24:26
개발한 플랫폼을 항암백신 개발에 적용해 효율적인 개인 맞춤형 항암치료 타깃을 도출하는 데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국제 학술지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 최근호에 실렸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거래소, 임상 1차지표 결과만 공시 검토…안전성 데이터 누락 우려 2023-02-09 11:30:51
수령하지 않았으나, 문제가 없다는 것을 내부적으로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비보존제약 관계자는 “이전 임상시험들과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굳이 제3의 기관에서 결과가 나오길 기다릴 필요가 없다”며 “맹검해제와 함께 이미 안전성 데이터도 내부적으로 확인 됐다”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뿔난 개미들…바이오社 경영권 흔든다 2023-02-01 17:53:11
7.95%) 강스템바이오텍(강경선 등 15명 8.82%) 테라젠이텍스(김성진 등 9명 8.04%) 파미셀(김현수 등 6명 9.39%) 등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가 하락 등으로 불만이 커진 바이오기업 주주들이 이번 정기주총 시즌에 사측과 갈등을 빚는 사례가 많을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고 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헬릭스미스 주총’ 소액주주와 표대결 진통…욕설난무에 경찰 출동 2023-01-31 14:47:48
대표 외 특수관계인 6.73%다. 지난해 3월 정기 주총 표결 결과에선 비대위 37.6%, 사측 31%로 비대위가 승리한 바 있다. 이날 임시 주총에선 카나리아바이오엠 지분이 사측 우군으로 합류하면서 팽팽한 표대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임시 주총은 오후 2시30분 현재 속개 중이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