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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4차산업 드림팀' 뛴다 2017-05-30 19:08:11
측정 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하기로 했다. 이들 기업은 고압송전 케이블, 자동차 경량화부품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경상북도가 중견·중소기업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간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드림팀을 구성했다. 도는 30일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인공지능(ai) 응용기술 개발 및...
"3D 프린팅으로 귀 만든다" 기계에 스며드는 의술(종합) 2017-05-30 17:51:15
몸에 붙여 맥박과 혈압 등을 정밀 측정할 수 있는 기기 개발에도 나선다. 기계연 광응용기계연구실(최지연 책임연구원)과 충남대병원 심장내과 박재형 교수 연구팀, 기계연 나노자연모사연구실(허 신 책임연구원)과 충남대병원 신경과 정혜선 교수 연구팀은 유연 패치형 심장 모니터링 기기 개발에 각각 협력할 방침이다....
수 나노미터 크기 바이러스 관찰할 수 있는 광학현미경 개발 2017-05-30 14:31:13
나노미터 크기 물질에 연구가 필수지만 현재까지 광학현미경은 회절 한계 때문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회절 한계는 물체 크기가 빛 파장 절반보다 작으면 빛이 반사되지 않고 뒤로 돌아가 물체로 보여 주지 않고 통과해 버리는 것을 말한다. 바이러스 존재도 광학현미경이 아닌 전자현미경으로 가능했으나 전자현미경도...
"3D 프린팅으로 귀 만든다"…기계와 의술의 만남 2017-05-30 12:00:28
기계연 나노자연모사연구실(이준희 책임연구원)과 충남대 이비인후과 박용호 교수팀의 3차원(3D) 바이오 프린팅을 이용한 귀 재건 시도 연구다. 충남대병원이 환자 귀 골격 자료를 바탕으로 귓바퀴 연골세포를 배양하면, 기계연은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로 귀를 만드는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충남대병원은 이렇게 만들어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28 08:00:03
식당서 '오찬 조사' 논란 170528-0050 사회-0016 06:15 한국형 온라인 단기 학위 '나노 디그리' 도입 검토 170528-0054 사회-0018 06:21 경기 민자도로 3곳 내달 화물차 등 통행료 100원↑ 170528-0057 사회-0019 06:29 "아직 끝나지 않았다"…안동 길안천 취수 놓고 갈등 다시 시작 170528-0069 사회-0021...
홀로그래피 기술 이용해 세포 원하는 대로 변형한다 2017-05-25 11:47:56
물체의 3차원 정보를 실시간 측정한 뒤 이를 바탕으로 물체를 제어할 수 있는 광학 패턴을 계산, 레이저를 쪼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광 제어 기술은 레이저로 광 초점을 만든 뒤 초점에 미세한 입자들이 달라붙도록 만드는 수동적인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물체의 모양에 따라 능동적으로 빛을...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움직임 감지하는 초소형 장치 개발 2017-05-16 00:00:01
이 장치는 지름이 수백nm(나노미터·1nm=10억분의 1m) 정도로,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에 불과하다. 장치의 구성은 비교적 단순하다. 산화주석 섬유 표면을 부드러우면서도 탄성이 있는 고분자인 '폴리에틸렌 글라이콜'로 코팅하고 그 위에 수많은 금 나노입자를 붙인 것이다. 원리는 산화주석 섬유를 통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려라 ! `천안아산역 유로스타 오피스텔 2017-05-14 09:00:00
한다는 집계결과가 있다. OECD는 `웰빙 측정 지표`로`통근시간`을 활용하기도 하는데, 통근시간이 짧아질수록 도로 위의 차량에서 발생하는 매연이나 먼지, 소음 등 여러 환경 및 외부적인 요소로부터 해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출퇴근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질병 원인 '요산' 5초만에 측정…전북대 한윤봉 교수팀 개발 2017-05-12 15:38:34
혈액 속의 '요산' 농도를 빠르게 측정할 수 있는 고감도 나노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요산만을 선택적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 시간도 5초 이내로 크게 줄인 획기적인 개발이라고 전북대는 설명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혈액 내 다른 성분만을 측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북대는 장비가 복잡하고...
[김봉구의 소수의견] "미세먼지 중국 탓 할 때가 아니다" 2017-05-05 10:00:07
정확한 분석은 어렵다. 모델링을 통해 나름의 측정과 추정을 할 뿐이다. 학술적으로 인정받기도 쉽지 않다. 그런데 최근 들어 중국 영향을 60~80%대까지 높여 잡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건 문제다. 모델링과 측정이 정밀하게 이뤄졌는지도 의심스럽거니와, 정말 그 정도로 중국 영향이 절대적이라면 국내에서는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