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방남 이후' 남북 첫 수순은 군사실무회담…"합의한 것부터" 2018-02-13 10:17:34
전화통화에서 "당초 남북이 합의한 것부터 진행될 것"이라며 "군사실무회담부터 한 뒤 차츰 급을 높여나가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인도적 지원의 경우에는 북한 측이 받지 않겠다는 입장인 데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제의로 정치·군사적 차원의 대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당장...
고위급회담 北단장 리선권…방남시 조명균과 회담 가능성 2018-02-07 18:00:56
北단장 리선권…방남시 조명균과 회담 가능성 고위급 대표단 방남때 막후협상·향후 남북관계 논의 관측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하는 북한 고위급 대표단 단원으로 남북 고위급회담 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포함되면서 그의 역할에 관심이 쏠린다. 군...
[현장에서] 벌써 끌려다니면… 북한 '과잉 배려'한 정부 2018-01-22 19:31:58
않았다.현 단장 일행의 방남은 지난 15일 남북 실무접촉 합의에 따른 것이었다. 실무접촉은 이제 첫 번째 단계일 뿐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남북 군사당국회담, 비핵화 의제 논의, 나아가선 북·미 대화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 그런데 정부는 처음부터 북한에 너무 끌려다니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앞으로...
방남한 현송월, `카리스마·미소·여유` 2018-01-21 22:11:28
단장이 존재감을 과시했다. 남북 대화에 나서거나 우리측에 파견되는 북측 대표단을 여성이 인솔한 경우는 2013년 6월 김성혜 당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이 남북 장관급 회담을 위한 판문점 실무접촉에 북측 수석대표로 나왔던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현송월은 지난 15일 열린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남북...
南 찾은 北현송월, 긴장감 속 여유…'존재감' 과시(종합) 2018-01-21 18:39:59
인상을 남겼다. 남북 대화에 나서거나 우리측에 파견되는 북측 대표단을 여성이 인솔한 경우는 2013년 6월 김성혜 당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이 남북 장관급 회담을 위한 판문점 실무접촉에 북측 수석대표로 나왔던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현송월은 지난 15일 열린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에...
모피 목도리 두르고 서울 온 北현송월, '존재감' 과시 2018-01-21 12:22:38
인상을 남겼다. 남북 대화에 나서거나 우리측에 파견되는 북측 대표단을 여성이 인솔한 경우는 2013년 6월 김성혜 당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이 남북 장관급 회담을 위한 판문점 실무접촉에 북측 수석대표로 나왔던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현송월은 지난 15일 열린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에...
[연합시론] '평창 이후'를 생각하게 하는 통일부 업무보고 2018-01-19 19:23:36
남북이 실무회담을 통해 합의한 내용에 대해 결론을 내리는 자리다. 이 회의의 결과를 토대로 내주부터 양측 선발대가 오가며 실무적 준비를 본격화한다. 그 과정에서 남북 화해 분위기는 더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북한의 잇따른 핵·미사일 도발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남북관계도 돌파구를 찾지 못하던 지난해와...
美의원 33명, 트럼프에 "북미 軍당국 간 접촉 재개하라" 서한 2018-01-19 16:58:38
휴전협정 실시·감독을 위해 만들어진 군사정전위원회(MAC)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만약 북한이 이를 거부할 경우 제3국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소통 방식 등과 세부 사항은 미 국방부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또한, 의원들은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남북한 실무회담에...
中CCTV, 북 대표단 이동할 '경의선'조명…"민족감정의 연결고리" 2018-01-19 11:02:50
처음으로 열차가 남북 군사분계선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이어 "이후 남북관계가 다시 악화하면서 재중단됐던 경의선은 한국 측이 서울에서 남측 군사분계선 근처까지 가는 '평화의 열차'를 운행하면서 남측 구간만 재개통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남북 공동보도문에는 경의선의 철도를 이용할지 도로를...
2022년까지 병력 50만명 수준 감축…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 2018-01-19 09:00:23
줄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남북 군사당국회담 개최 문제와 관련해서는 "군사실무회담으로부터 군사당국회담까지 추진할 것"이라며 "군사적 긴장상태 완화와 평화적 환경 마련에 중점을 두고 협의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지금 단계에서 남북 군사회담이나 군사실무회담이 열린다면 북측 참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