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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구속기소.."대우조선 비리 눈감아주고 사익추구" 2016-12-04 09:50:43
상태였다. 하지만 어떤 민·형사상 조치나 문책도 취하지 않았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남 전 사장은 오히려 퇴임 후 상임 상담역으로 재고용돼 급여는 물론 운전기사와 사무실을 제공받고 대우조선이 보유한 거제대의 학교법인인 세영학원 이사장으로 계속 재임하는 `호사`를 누린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강 전 행장과 ...
LG전자 승진자 58명…11년 만에 최대 2016-12-01 17:41:53
lg 인사의 키워드를 신상필벌로 정의하기도 한다. 올해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당연한 결과다. lg 관계자는 “사업 성과가 탁월한 인재를 과감하게 승진시켰지만 기대에 못 미친 경우엔 문책이 있었다”고 전했다.lg는 과거에도 위기를 앞두고 과감한 인사 물갈이를 했다. 2008년 글로벌...
갤노트7·G5에 발등 찍힌 고동진·조준호…연말 거취는? 2016-11-23 15:41:08
나왔다.그러나 업계 【??고 사장에 대한 문책성 인사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 갤노트7의 발화 원인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갤노트7 개발을 총괄한 고 사장이 원인을 규명하고 사태를 마무리 짓는 게 최선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여기에 삼성이 전통적으로 문책성 인사를 단행하지...
갤럭시노트7 사실상 단종…先수습·後문책 고민할 듯 2016-10-11 15:05:40
갤노트7 관련 임원, 인사 개편 가능성 높아 "단종 결정시 인사 이동 규모 커질 듯" [ 이진욱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생산·판매 중단으로 단종 위기에 몰린 가운데 관련 임원들의 연말 거취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선(先)수습·후(後)문책'을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가...
채이배 "산은, 감사원 감사 결과에 솜방망이 처벌" 2016-09-08 10:13:25
의원은 산업은행이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시행해야 하는 내부 인사 조처를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로 넘어가고 있다고 8일 문제를 제기했다. 채 의원은 산은으로부터 받은 '감사원 감사결과 문책 요구 대상자에 대한 인사처리 내역' 자료를 확인한 결과 대우조선해양[042660]의 업무 담당자로서 부...
최성 고양시장 "청렴하지 못한 자 떠나라" 2016-08-02 18:21:43
횟수에 상관없이 승진 배제 및 징계 처분 후 인사상 불이익, 모든 직원복지 혜택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밖에 성범죄 및 주요 비위 관련 제보를 위한 직원 전용 인터넷 창구도 마련되며, 실·국·부서별 여성팀장 및 선임 여직원으로 구성된 멘토링 시스템도 강화됩니다. 한편, 시는 지난 28일 헌법재판소가 합헌 결정을...
[뉴스줌인] 기업부실 책임은 모두 국책은행 몫?‥쓴 웃음짓는 금융권 2016-07-12 14:34:23
이를 뒷받침하다 보니 곳곳에 낙하산 인사들이 자연스레 배치되기에 이르렀다는 설명도 더해집니다. 그 사이 경영진과 임직원들도 비상식적인 숫자놀음에 근간한 성과급과 연봉 잔치 등 자기 몫만 챙기는 구조가 이어지면서 조선업이 찬란했던 과거의 영광을 뒤로한 채 타이타닉처럼 두 동강이 난 채 침몰 직전에 이르게...
"민중은 개·돼지" 나향욱에 사퇴·파면 여론 빗발 2016-07-10 10:43:09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보수 성향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진보 성향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교육부 고위관료로서 결코 해선 안 될 부적절한 언행이었다”면서 나 기획관에 대한 강력한 문책 인사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대전 봉산초등학교 불량급식 논란…이런걸 주고 "그냥 X먹어" 욕설까지? 2016-06-28 14:48:10
방치한 학교장과 서부교육지원청 담당자 문책 등도 요구했다. 일부 학부모는 SNS에 `대전 봉산초등학교의 불편한 급식`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학생들이 촬영한 사진이라며 부실하기 짝이 없는 급식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비대위는 대전교육감이 사태 해결에 직접 나서 달라고 요구하며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
감사원이 밝힌 대우조선 '총체적 부실'…방치한 산은·당국 2016-06-15 17:21:59
결과를 인사자료로 활용하도록 금융위원회에 통보했고, 당시 실장·팀장·차장이던 직원 3명에 대해 문책을 산업은행에 요구했다. 이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로 부임한 홍 전 회장을 제외하면 부행장급 두 명과 실무자 세 명만이 문책을 받게 되는 셈이다. 감독 당국의 책임에 대한 규명은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