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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산은 매각 철회·기은 매각 축소 2013-03-29 13:09:56
산업은행 민영화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기업은행 지분은 정부가 주주권 행사에 필요한 지분 50% 이상을 확보하고 나머지만 매각하기로 했다.이로 인해 세외수입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예산의 세외수입에는 산업은행 2조6000억 원, 기업은행 5조1000억 원 등 7조7000억 원어치의 지분매각 수입이 잡혀...
정부, 산은 매각 철회…企銀 지분 15%만 매각 2013-03-29 12:10:05
대해 (민영화 등을) 어떻게 할지 청사진이 그려지면 그에 따라 법 개정을 할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기은 지분은 50%만 남기고 나머지는 팔 예정이다. 정부의 기은 지분보유량은 65.1%인 만큼 15%만 팔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이 차관은 "중소기업 지원이 박근혜 정부의 화두이기 때문에 중소기업...
기재부 "추경예산 규모 12조원+α"-2 2013-03-29 11:45:17
줄이는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산은·기은 민영화와 관련해선 올해에는 지분매각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은행법'에 기업공개(IPO)를 하려면 1주라도 지분을 매각하도록 한 조항에 대해서는 "금융공기업을 어떻게 끌고나갈지 청사진이 그려지면 그에 따라 법을개정할 것"이라며 "일단 올해는...
[2013 경제정책 방향] 세수 부진…세출 구조조정 없으면 올 20조 재정적자 불가피 2013-03-28 17:23:17
불경기에 세입 줄고 공기업 민영화도 지연 정부 年 16조 줄이겠다지만…실현 미지수 지금 상황에선 정부가 추경(추가경정예산)을 하더라도 세입 추경액이 세출 추경액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세입 추경이 세출 추경보다 많은 것은 2005년 이후 8년 만이다.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경기 침체와 산은금융지주 등...
공기업 민영화 물 건너가나 2013-03-25 16:50:28
함께 ‘공공기관 민영화 계획의 추진 및 점검’이 핵심 업무로 추가됐다. 하지만 이번 직제 개편으로 공공기관 민영화 조항은 ‘공기관의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계획 수립’으로 수정됐다.재정부 관계자는 “새 정부의 공공정책은 공공기관의 부채 관리와 책임경영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업무 분장을 바꿨다”고...
거래소·산하기관, 민영화 준비 `순항` 2013-03-25 16:13:11
코스콤도 거래소 민영화에 맞춰 시장 환경 변화 대비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우주하 코스콤 사장 "복수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 정보분배시스템, SOR 구현 등의 관련 인프라도 제도의 시행에 맞춰 차질없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금융위가 상반기 중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를 확신하는 가운데, 하반기부터는...
[경제의창W] 금융 투톱 신제윤-최수현 체제 구축 2013-03-20 19:24:08
<기자> 신제윤 위원장은 산업은행 민영화에 대해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시장마찰을 해소하기 위해 빨리 민영화해야 한다는 의견과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견과 시장 여건을 고려해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선박금융공사 설립에 대해서는...
<금융당국 '윤리개혁' 예고…"DTI 완화는 약탈대출">(종합) 2013-03-17 17:20:00
금융회사) 방식'의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도 거론하는 등 금융 현안에 대한 소신도 보였다. ◇"대주주 심사 확대는 역사적 의미"…강한 윤리개혁 예고 신 내정자는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금융권의 강한 윤리개혁 의지를 내비쳤다. 우선 제2금융권에 대주주 적격성...
"3번 실패 우리금융 민영화 서두를 것" 2013-03-17 17:02:20
이명박 정부의 공약이었던 산은금융 민영화에 대해선 온도 차를 보였다. 급하게 처리할 사안이 아니라는 뉘앙스를 내비친 것이다. 신 후보자는 “시장 마찰(국책은행인 산은이 민간영역에서 경쟁한다는 지적)을 없애려면 조속히 민영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견해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맞선다”며 ...
<금융당국 '윤리개혁' 예고…"DTI 완화는 약탈대출"> 2013-03-17 06:01:11
금융회사) 방식'의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도 거론하는 등 금융 현안에 대한 소신도 보였다. ◇"대주주 심사 확대는 역사적 의미"…강한 윤리개혁 예고 신 내정자는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금융권의 강한 윤리개혁 의지를 내비쳤다. 우선 제2금융권에 대주주 적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