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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중근가 사람들·통합적 인간과학의 가능성 2017-03-31 10:26:32
동지를 배신하고 친일 행적을 벌였다는 내용이 담긴 안 의사 조카 안민생의 편지를 소개하고, 동북항일연군의 참모장 안광훈이 안 의사의 또 다른 조카 안호생이라고 주장한다. 역사인. 464쪽. 1만8천원. ▲ 통합적 인간과학의 가능성 = 김명희 지음. 급진적 좌파 이론가인 카를 마르크스와 보수적 사상가로 평가받는 에밀...
홍준표-유승민 "이제는 정면승부"…불붙는 보수주도권 경쟁 2017-03-30 11:36:22
TK 지역을 자주 방문, '배신자' 프레임을 불식시키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 박정하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누가 과연 진짜 보수인지를 가리자는 정면 승부"라고 설명했다. 유승민 캠프 지상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홍 지사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배신자는 용서하지 않는다는 게 TK...
[전문] 최명길 민주당 의원 탈당 "제왕대통령제 청산해야" 2017-03-29 10:52:38
하고 온 나라를 멈춰 세운 권력의 국민 배신행위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권력이 행사되는 구조가 바뀌어야 합니다. 이 점을 확고하게 약속하는 대통령 후보를 선택해야 우리의 미래가 있다고 믿습니다.박근혜 정권은 이미 과거입니다. 이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국민의 뜻을 받들어 탄핵을 주도한 세력들끼리 국민...
최명길 민주당 탈당…"권력구조개편 약속하는 대통령 선택해야" 2017-03-29 10:03:12
하고 온 나라를 멈춰 세운 권력의 국민 배신행위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권력이 행사되는 구조가 바뀌어야 한다"며 "이 점을 확고하게 약속하는 대통령 후보를 선택해야 우리의 미래가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정권은 이미 과거이다. 이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국민의 뜻을 받들어 탄핵을 주도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18 08:00:06
특허 2건 170317-0808 외신-0155 16:31 트럼프의 배신?…핵심지지층 저소득 농촌예산 '된서리' 170317-0816 외신-0156 16:35 덴마크검찰 "정유라, 한국 송환 결정"…정씨, 송환거부 소송낼듯(종합) 170317-0820 외신-0157 16:38 日 법원 "후쿠시마 원전사고, 국가에 배상 책임있다" 첫 인정 170317-0821 외신-0158...
너무 나간 中 반한정서…사드보복 중국의 오판과 모순 2017-03-16 11:57:32
행위는 정치 세뇌교육이라는 비판을 넘어 한중관계의 미래도 봉쇄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결국 한국을 적대시하는 중국의 속내와 민낯이 훤히 드러나면서 그 반작용으로 한국내 반중 정서가 촉발되고 더 나아가 중국이 기대하던 사드배치 철회는 더욱 어렵게 됐다. 한국내 적지 않았던 사드 반대 여론도 돌아서는 조짐을...
[연합시론] 친박 '사저팀', 국민 공감 받기 어렵다 2017-03-14 20:47:46
사설 비서를 겸직하는 것은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바른정당의 민감반응도 초점은 범 보수 진영의 주도권 다툼에 있다고 봐야 한다. 한마디로 친박과 비박 사이의 틈을겨냥한 집중포화인 듯하다. 예전 야권도 기다렸다는듯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오영훈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일부 한국당 의원들이...
바른정당, 한국당 친박계에 "삼성동 십상시"…文 때리기 병행(종합) 2017-03-14 17:06:47
겸직…국민 배신행위" "文, 대세론에 취해 허황한 약속…증세없는 복지와 다를 바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류미나 기자 = 바른정당은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로 들어간 뒤에도 가까이에서 옹호하는 자유한국당 내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을 "삼성동 십상시"라고 비판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친박계를...
안철수 측 "4월2일 대선 후보 선출해야..손학규 측 `경선불참` 압박은 구태정치" 2017-03-12 15:22:35
대한 배신행위이자 우리가 지양해야 할 구태정치의 전형"이라면서 "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진지하게 경선룰 협상에 임해줄 것을 간곡하게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김 대변인은 손 전 대표 측의 투표소 확대 주장에 대해선 "투표소 설치는 기초자치단체, 시군구에 최소한 한 곳 이상 설치함으로써 국민과 당원들의 투표참여...
安측 "4월2일 후보선출 바람직…孫측 경선불참 거론은 구태정치" 2017-03-12 14:47:07
대한 배신행위이자 우리가 지양해야 할 구태정치의 전형"이라면서 "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진지하게 경선룰 협상에 임해줄 것을 간곡하게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김 대변인은 손 전 대표 측의 투표소 확대 주장에 대해선 "투표소 설치는 기초자치단체, 시군구에 최소한 한 곳 이상 설치함으로써 국민과 당원들의 투표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