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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순위공개·실시간 PBR 모니터링" ['배당 선진국' 대만에 가다] 2024-04-05 14:38:28
이를 기준 삼아 장기적인 호흡으로 투자 판단을 가져가는 게 밸류업에 있어서 국내 기관들의 역할이라 할 수 있죠. <앵커> 우리는 재계 부담을 고려해서 ESG 공시를 2026년 이후로 미뤄둔 상태죠. 대만이 집중한 부분 중에는 PBR도 있다고요? <기자> 대만 감독 당국은 PBR이 너무 낮으면 중점 감시 대상으로...
'증시 우등생' 대만 "아직 갈 길 멀다" ['배당 선진국' 대만을 가다] 2024-04-05 14:37:58
백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정부가 우리 증시 밸류업을 어떻게 구체화할지 그 내용에 관심이 커지고 있죠. 주변 국가는 상황이 어떤가 들여다봤더니 대만이 숨은 강자였습니다. 경제 규모는 한국이 2배 크지만, 주식시장 시가총액은 대만이 더 큽니다. 비결이 뭔지, 그래서 우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희 취재기자가 직접 대...
펀드, ETF, ETN…어디에 투자하는 게 좋을까 [더 머니이스트-하준삼의 마켓톡] 2024-04-05 13:00:02
운용이 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ETF는 거래소에 상장돼 있다는 겁니다.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한 반면, 펀드는 장중 매입과 환매가 거래당일은 동일한 기준가격에 의해 거래됩니다. 따라서 일반펀드는 환매하고 나서 장이 마감될 때가지 변동성을 감수해야 하지만, ETF는 투자자가 실시간으로 가격을 보면서...
"2700 돌파에도 소외주 많아…저PBR주 강세 6개월 더 간다" 2024-04-04 18:31:20
밸류업 프로그램 효과는 단기에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저평가된 주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초과수익을 노리는 가치투자 전략이 유효한 시기입니다.” 엄준흠 신영자산운용 신임 사장(사진)은 4일 “최근 코스피지수가 2700선을 돌파했지만 소외되고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주식이 여전히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마켓人] 엄준흠 신영자산운용 대표 "밸류업, 알 깨고 나온 병아리" 2024-04-04 17:01:25
담겼다. 엄준흠(59) 신영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은 4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가치투자는 장기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수익을 낼 확률이 가장 높은 전략"이라며 신임 사령탑으로서 신영의 고유한 색깔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촉발된 '가치주 귀환' 현상에...
밸류업 프로그램, 어쩌면 '마지막' 기회 [더 머니이스트-송태헌의 스마트펀드] 2024-04-04 13:00:01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시행되는 밸류업 프로그램은 어쩌면 우리증시에서 장기투자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하는 기업들이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고 퇴직연금 등의 장기적 수요기반이 마련돼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투자전략으...
큰손들이 담은 저평가 종목은 2024-04-03 15:54:36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이후 국내외 대형 연기금 등과 운용사들의 저평가주 발굴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외국계 기관들이 해외 사업 성과가 기대되거나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상장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선언한 1월 17일부터...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밸류업 종목' 직접 골라 ETF처럼 투자 2024-04-03 15:44:57
‘기업 밸류업 저PBR & 저평가주 프리셋’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 정부의 주가 부양 정책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다이렉트인덱싱 엔진 소프트웨어인 KB자산운용의 마이포트(Myport)를 활용해 프리셋 3종을 추가했다. 이 프리셋은 저평가된 종목뿐 아니라 향후 자기자본수익률(ROE) 개선과 자본적지출(CAPEX)...
작년 ETF 성장에…운용사 자산 1500兆 육박 2024-04-02 18:14:36
전년 말에 비해 54.3% 불어난 결과다. 작년 468개 자산운용사의 영업이익은 1조5111억원으로 2022년에 비해 27.5%(3261억원) 증가했다. 운용사들의 영업이익은 2021년 2조4533억원에서 2022년 1조1850억원으로 반 토막 났다가 지난해부터 증가세로 전환했다. 내부 현금으로 굴린 증권투자이익이 증가하며 이익이 늘기...
'ETF 덕인지, 탓인지'…운용사 운용자산 급증했지만 수익성은 줄었다 2024-04-02 11:37:57
운용사들의 당기순이익은 총 1조6023억원이었다. 2022년(2조8513억원)에 비해 적지만 사실상은 1조원가량 개선된 수치다. 2022년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카카오뱅크 지분을 처분하면서 낸 이익 2조3000억원이 반영됐다. 운용사들이 고유재산 투자로 낸 증권투자이익은 전년대비 3475% 급증한 4648억원이었다.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