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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럴수가"…무서운 치킨집 사장님 2024-10-05 07:03:38
많은 흉터가 남았다. 박 부장판사는 "타인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피해자를 수단으로만 취급해 이뤄진 범행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훼손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특히 A씨의 범행 횟수가 많고 범행 종류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가해 정도도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종업원 C씨는 가담 정도가 가장 가볍고...
'여고생 살해' 박대성, 범행 직전 경찰 만났다 2024-10-05 06:38:19
살인을 저지른 것이다. 박대성은 범행 이후에도 약 2시간여 동안 흉기를 들고 술집과 노래방을 찾아 다녔고, 주차 차량을 발로 차다가 차주와 시비가 붙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심지어 박대성을 검거한 경찰관과 극단적 선택 의심 신고를 받고 면담한 경찰관은 같은 지구대의 같은 경찰관들인 것으로...
'묻지마 살해' 박대성, 경찰과 면담 20분 뒤 범행 저질렀다 2024-10-04 22:54:16
순천 '묻지마 살해범' 박대성(30)이 범행 직전 극단적 선택 의심 신고로 경찰과 5분여 동안 만나고 약 20분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전남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0시 15분께 박대성의 친형이 "동생의 극단적 선택이 의심된다"며 119에 신고했고 공조 요청을 받은 경찰이...
"죄송하다"며 입꼬리 씰룩…살인범에 '공분' 2024-10-04 20:58:31
'범행 기억하느냐', '일부러 여성만 노린 것 아니냐'는 혐의 관련 질문에는 침묵했다. 특히 박대성은 이날 포토라인에서 "죄송합니다"를 되뇌었지만 입꼬리가 올라간 듯한 표정으로 또 공분을 샀다. 뉴스 등으로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댓글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 등을 통해 '또 웃고...
"죄송합니다"…마세라티 뺑소니 운전자 檢 송치 2024-10-04 20:11:44
'범행 인정하느냐' 등의 취재진 질의에 "죄송합니다. 사죄드리겠습니다. (범행) 인정합니다"고 대답했다. 김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3시 11분께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가 광주 서구 화정동에서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탑승자 2명을 죽거나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상무지구에서 지인들과...
"죄송하다면서 입꼬리 씰룩"…'묻지마 살인' 박대성에 공분 2024-10-04 17:54:46
그러나 '범행 기억하느냐', '일부러 여성만 노린 것 아니냐'는 범죄 경위에 대한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포토라인에 선 3분 동안 고개를 숙이고 있던 박대성은 한차례도 얼굴을 들지 않았고, 경찰 호송차에 탑승했다.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댓글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 등을 통해...
화장실 아래 핸드폰이...중학생 붙잡은 트레이너 2024-10-04 17:36:14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범행 당시 화장실 주변에 50분가량 머물며 피해자들을 몰래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헬스 트레이너 B씨는 화장실 칸막이 밑부분에서 휴대전화를 발견한 후 곧바로 뛰쳐나가 A군을 붙잡고 경찰에 신고했다. A군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한 경찰은 B씨 등 2명을 피해자로...
[속보] “김건희 특검하라” 대학생 단체 용산 대통령실 진입시도 실패 2024-10-04 13:11:44
등의 구호를 외치다 옛 국방부 후문을 통해 대통령실에 진입하려 했다. 앞서 대진연은 지난 1월에도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했고, 경찰은 대진연 회원 20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와 이유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용산 대통령실 진입 시도' 대학생단체 회원 4명 체포 2024-10-04 12:52:57
통해 대통령실에 진입하려 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와 이유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대진연은 올 1월에도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했고, 경찰은 대진연 회원 20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경찰은 1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이 중 10명에 대해...
포토라인 선 살인범 박대성, "범행 기억하느냐" 질문에 '침묵' 2024-10-04 12:06:40
뉘우친다면서도 범행 경위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4일 오전 9시30분 전남 순천경찰서 유치장에서 형사들의 손에 붙들려 나온 박대성은 검찰 송치를 위한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 마스크나 모자 대신 자기 앞머리로 얼굴을 가린 그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있느냐', '전 국민의 공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