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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형사전문변호사, "n번방 비롯 디지털성범죄, 음란물소지·유포 등 구체적 사안에 따라 처벌 달라" 2020-04-23 10:57:02
여부, 의도, 목적 등에 따라 판결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피의자는 변호사 상담부터 재판에 이르기까지 면밀한 법률서비스를 필요로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제52회 사법시험 합격, 제42기 사법연수원 수료한 황현종 창원형사전문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에 형사법전문변호사로 등록돼 부산, 창원 시민들의 성범죄를...
박성호 前 부장판사, 바른行 2020-04-19 17:43:24
법무법인 바른이 박성호 전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32기·사진)를 영입했다. 대일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박 변호사는 2006년 광주지법 판사로 임관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서울중앙지법,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울산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박 변호사는 변호사가 세무조정 업무를 할 수 없게 한...
이인복 前 대법관, 화우行 2020-04-19 17:42:49
법무법인 화우가 이인복 전 대법관(사법연수원 11기·사진)을 영입했다. 대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이 변호사는 1984년 서울 민사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서울고법, 헌법재판소, 창원지법, 대전고법, 대법원 등을 거쳤다. 이 전 변호사는 판사로 재직 중 존엄사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놨으며, 2013년 대법관 시절에는...
눈길끄는 21대 총선 당선 법조인들, 로스쿨 국회의원도 처음 나왔다 2020-04-19 17:14:51
용인시정에 출마해 당선된 이탄희 전 판사(사법연수원 34기)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체제의 사법 행정권 남용 의혹을 최초로 알린 주인공이다. 이 당선자는 2017년 법원행정처 심의관으로 재직할 당시 ‘법관 사찰’에 반대해 사표를 내면서 사법농단 의혹을 촉발시켰다. 역시 여당 후보로 서울 금천에서 승리한 최기상 전...
조주빈 도와 `박사방` 관리한 공범 `부따`는 18세 미성년…"구속영장" 2020-04-07 21:38:28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의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일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의 변호를 맡은 김호제(38·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는 "조씨 외에 `부따`, `사마귀`, `이기야`라는 닉네임을 가진 3명의 박사방 관리자가 더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역 육군...
코로나發 장기불황 대비하는 기업들…로펌에 휴직수당 무급휴직 자문 급증 2020-04-05 13:35:01
그는 서울지방연호사회에서 노동법연수원장을 맡으며 노동 전문가그룹 양성을 주도하는 국내 최고 노동법 전문가다. 노동위원회 심판 및 조정 경험이 많은 김기영 변호사(17기)도 주요 구성원이다. 태평양은 최근 지방노동청, 고용노동부 등에서 30년 경력을 가진 최대술 전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을 영입해...
군복무 중인 조주빈 공범 `이기야` 긴급체포…군사경찰이 소환 조사 2020-04-03 19:34:31
"피의자 신분이 군인인 경우에는 재판권이 군사법원에 있으나 국방부 협조를 얻어 경찰이 수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조씨가 운영한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을 수백 회 유포하고, 외부에 박사방을 홍보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군사경찰(옛 헌병)은 이날 소환...
`박사방 관리자` 현역 군인 `이기야` 강제수사…증거물 압수수색 2020-04-03 13:57:59
김호제(38·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는 "조씨 외에 `부따`, `사마귀`, `이기야`라는 닉네임을 가진 3명의 박사방 관리자가 더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김 변호사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조씨가 모든 공범을 실제로는 모른다고 한다. 텔레그램 내에서 서로 속이고 본명을 드러내지 않는다"며 조씨와 공범들과의...
검찰 "개명 원하는 박사방 피해자 13명 법률 조력하겠다" 2020-04-02 17:14:40
가정법원을 통해, 주민등록번호 변경은 행정안전부를 거쳐 이뤄진다. 이 같은 과정에서 법률적 어려움이 있는 만큼, 검찰은 1명의 전담변호사를 지정해 피해자들에게 효율적인 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신진희 변호사(사법연수원 40기)가 국선 전담변호사로 나선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피해자마다 각기 다른...
기업 간 세종맨들, 줄줄이 '친정 복귀' 2020-03-29 18:26:59
사장으로 재직한 허만 변호사(사법연수원 12기)가 이달 세종으로 돌아왔다. 허 변호사는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출신으로, 2010년 법복을 벗고 세종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해까지 태광그룹 법무실장(전무)을 지낸 송종호 변호사(26기)도 지난달 세종에 재합류했다. 자본시장과 기업 인수합병(M&A) 분야 전문가인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