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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가 뽑은 올해 1위뉴스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2023-12-20 14:04:53
및 보건 의료정책 변화가 각각 선정됐다. 협의회가 뽑은 6∼10위 뉴스는 ▲ 6위 전세 사기와 부실시공 ▲ 7위 자연재해에 대한 정부 대응 부실 ▲ 8위 금융·의료 부문 개인정보보호 문제 ▲ 9위 다단계 등 소비자 거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거래 퇴출 ▲ 10위 생성형 인공지능(AI)시대 소비자 권익 확보 관련 내용 등...
한중 기업인들 "유망산업 발굴·공급망 등 현안 대응 협력" 2023-12-20 10:00:25
보건복지부 장관, 최석영 전 외교부 자유무역협정(FTA) 교섭대표,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등 전직 정부 인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국에서는 위원장인 비징취안 CCIEE 상무부이사장과 닝지저 부이사장, 마융성 중국석유화학공업그룹 회장, 리우징쩐 중국국약그룹 회장, 덩지엔링 중국화능그룹 사장...
서울 공공야간약국 연말 종료…"아이 아프면 어떡해요" 2023-12-20 06:15:51
하지만 약사 단체는 시민의 건강권과 보건의료 접근성을 무시한 결정이라고 반발했다. 내년부터 시민이 늦은 밤 의약품 구매를 위해 약국을 찾아 헤매고 비싼 병원 응급실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정수연 강서구약사회 총무위원장은 "많은 주민에게 매일 오전 1시까지는 불 켜진 약국이 동네에 있다는 사실을...
비대면진료 플랫폼 1위 닥터나우, 고강도 구조조정…핵심멤버 이탈 2023-12-19 18:31:15
의료산업협의회장을 맡았던 핵심 멤버인 장지호 이사가 21일 회사를 떠난다. 장 이사는 원산협 회장을 지내며 비대면진료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선 인물이다. 장 이사는 "원격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 발표와 동시에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민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깊게 고민하겠다는 뜻으로 퇴사를 결심했다"며 "어떤...
[202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스타트업 CEO] 챗봇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고매니저’ 2023-12-19 09:30:09
대표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에서 6년 정도 디지털 헬스케어 R&D 사업을 기획하는 업무를 담당했으며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인증제라는 정책을 설계하는 업무를 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고혈압에 대한 유병률이 매우 높은 편인데, 고혈압에 대한 제품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일본의...
국민 90% "의대 증원 찬성"…의협은 광화문서 반대 집회 2023-12-17 20:45:07
정부 정책과 관련해 의사들이 총궐기 대회를 열고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지만, 국민 10명 중 9명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 광화문 인근 세종대로에서는 전국의 의사들이 모여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이필수 의사협회 회장은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은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근간을 뒤흔든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은행금리 넘는 부동산 수익은 공공자산"…反시장에 매몰된 국회 2023-12-17 18:39:12
지난 8월 24일 보건복지위원회 소위에서 전혜숙 민주당 의원은 “비대면진료에 플랫폼이 왜 필요하냐. (플랫폼 없이) 의료기관끼리 하면 된다”고 했다. 닥터나우, 굿닥 등 플랫폼 업체를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같은 당 김원이·서영석 의원은 보건복지부 관계자에게 “공공 플랫폼을 준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사 증원 반대"...거리로 나온 의사들 2023-12-17 18:14:09
이날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한민국 의료붕괴 저지를 위한 제1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서 이필수 의협 회장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의대 증원을 강행 시 의료계는 가장 강력한 최후의 수단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며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의사들 '총궐기'에도 여론 등 들렸다…10명중 9명 "의대 증원 찬성" 2023-12-17 11:18:16
행동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17일 국회 앞 이 단체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3.4%는 "필수진료과 의사들이 부족한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고 답했고, 89.3%는 "의대 정원 확대에 찬성한다"고 했...
10명 중 9명 "의대 증원 찬성"…'의사파업' 여론 차갑다 2023-12-17 11:18:06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17일 국회 앞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서던포스트가 지난 12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천16명(표본오차 95%·신뢰수준 ±3.1%포인트)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자의 93.4%는 "필수진료과 의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