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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희생자 모두 발인 마쳐 2017-02-12 12:32:11
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 단지 내 4층짜리 부속 상가건물 3층 뽀로로 파크가 있던 점포에서 발생한 불로 작업자 2명과 시민 2명 등 4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쳤다. 발화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초기 진화가 이뤄지지 않았고 화재경보도 울리지 않아 인명 피해가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you@yna.co.k...
[주간 화제의 뉴스]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의 제동 2017-02-11 13:00:01
내 4층짜리 부속 상가건물 3층 뽀로로 파크가 있던 점포에서 발생한 불로 4명이 숨지고 47명이 부상했다. 경찰 조사에서 화재 당시 관리업체가 스프링클러와 화재경보기를 꺼놓는 등 사고가 인재(人災)였던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연예 부분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41)과 정다은(34) KBS...
[연합이매진] 한국카메라박물관 가보니 2017-02-11 08:01:04
건물을 짓고 박물관을 이전했다. ◇ 눈앞에 펼쳐지는 카메라 변천사 서울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한국 카메라 박물관은 외관이 독특하다. 카메라 몸체와 렌즈를 절반으로 자른 모습이다. 무한한 우주 공간을 촬영하는 카메라의 단면을 건물에 담았다고 한다. 박물관에는 카메라 3천여 대를 비롯해...
경기북부 경찰·소방, 관내 시설 12곳 합동 점검 2017-02-09 16:30:47
메타폴리스 화재와 관련, 관내 고층 주상복합건물과 복합시설을 긴급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경찰서 범죄예방 진단팀과 지역 소방서가 합동으로 오는 28일까지 일산 요진와이시티,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구리 쌍용타워 등 관내 시설 12곳에 대해 점검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소방 안전시설 이상 유무와 화재 관련 ...
[한경매물마당] 충남 서산시 바닷가 전원주택 등 7건 2017-02-09 10:23:17
코너 건물의 1층 상가 59㎡. 보증금 5000만원, 월 280만원. 융자 50%가능. 분양가 6억1000만원. (031)969-2574◆충남 서산시 바닷가 전원주택=벌천포해수욕장 인근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인 대지 635㎡, 밭 343㎡, 정남향 현대식주택(125㎡) 1동, 부속건물, 정원, 텃밭. 삼길포항, 서산수cc 인접. 주말농장, 귀농 투자 부지로...
동탄 상가 화재피해 상인들 영업 재개·수습 장기화 2017-02-08 13:39:55
4층짜리 부속상가 건물 A블록 131개, B블록 68개 등 총 199개 매장은 영업이 전면 중단됐다. B블록 3층의 80평(264㎡) 규모 점포 한 곳만 탔지만, 매캐한 유독가스가 건물 전체로 확산한 뒤 환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데다 구조안전도 확인되지 않아 이날까지 닷새째 출입이 통제된 상태다. 경찰은 피해 수습 등을 위해...
"'먼지 오작동' 우려 환기시설 꺼"…동탄 화재 팔수록 人災 2017-02-08 10:47:28
맡겨 이뤄진다. 건물 관리를 담당하는 A사는 다시 시설(전기, 기계, 건축, 방재), 청소, 주차, 보안 등을 각기 소규모 용역업체들에 재하도급하는 방식으로 4단계에 걸친 계약구조로 돼 있다. '갑'인 M사의 지시를 '을'이자 시설관리 담당자인 A사가 따를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A사...
[예고된 인재]③'비정규직·을'에게 맡겨진 하도급 안전관리 2017-02-08 07:00:10
동탄 메타폴리스 부속상가 화재를 계기로 소방·방재 분야 종사자들이 넋두리처럼 쏟아낸 자조 섞인 탄식이다. 건축물의 대형화와 고층화, 다양한 에너지원 사용으로 대형 재난사고 발생빈도가 증가하면서 건물의 안전예방 업무를 맡는 소방안전관리자를의무 배치해야 하는 대상 건물이 갈수록 늘고 있지만, 이들의 처우는...
[예고된 인재]② '오작동 탓'…꺼놓은 '생명줄' 화재경보기 2017-02-08 07:00:09
낸 동탄 메타폴리스 부속상가 화재나, 2014년 경기 고양 터미널 지하 1층 가스 배관 용접작업 중 난 불로 9명이 목숨을 잃은 사고 모두 건물 관리자 측에서 수신기를 꺼놓은 바람에 화를 키우고 말았다. ◇ "허술한 관리도 오작동 사유…경보기 법적 내구연한도 없어" 전문가들은 경보기 오작동의 원인 중 하나로 허술한...
동탄 상가 화재 유족-관리업체, 배상 등 협의 시작 2017-02-07 19:34:21
단지 내 4층짜리 부속 상가건물 3층 뽀로로 파크가 있던 점포에서 발생한 불로 4명이 숨지고 47명이 부상했다. 발화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초기 진화가 이뤄지지 않았고 화재경보도 울리지 않아 인명 피해가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gaonnu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